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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의 파렴치한 일부 정치 목사들아!!!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회개하시라!

작성자
노재신
작성일
2016-07-20 11:27
조회
1379

국법을 주장하면서 국법에 의한 판사의 판결을 제 멋대로 오용하고 제 멋대로 해석하고 제 멋대로 갖다 붙이고
그리곤 자기들 맘에 맞도록 무작정 주장하고 고집부리고 집단행동을 일삼고....

정치 단체화 된 본부의 일부 인사들은 국법의 판단을 농락하면서 감리교회원들 전체에게 피로감만을 누적시켰습니다.
이것이 정치 공작이고 언론 플레이입니다.

신기본부 마법의 손은 이제 장정위에 올라서서 제 맘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며 날뛰면서 자기들에 보기좋은 굳(good)판을 벌였습니다.
그리곤 그것이 적법이며 그것이 옳음이며 그것이 정의라 주장을 하였던 것입니다.
(감리회 본부 보도자료 뒷 부분을 이어가며)

1. 감리교회 본부의 일부 파렴치한 정치꾼들은 국법도 농락을 하고 국법을 집행하는 판사도 모순이다 오류다 주장하며 비웃었으니 감리교회 안에 누가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그러니 본부의 일개 직원으로써 감당해야 할 자신들의 본연의 모습은 잃어버리고 감리교회의 미래에 대하여 자기들 마음대로 청사진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신기식 목사 등은 직무정지가처분 신청과 선거무효소송을 통해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교리와 장정에 근거한 주장이 아니다. 교리와 장정에 의하면 재선거를 위한 조항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

헐~~~~ 자기들이 감독회장이야 감독이야 뭐야~~~~
장정유권해석위원회라도 되나?
자기들이 뭐라고 맘대로 장정 운운하며 재선거가 교리와 장정에 맞지 않다고 주장을 하는 것이야!

2.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고수철 후보는 유효표(무효표 제외)의 39.5%를 얻어 당선되었고, 이후 아무런 법적인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왜 재선거를 한단 말인가? '

진정 본부의 주장대로 아무런 결격사유가 없다면 왜 사회법에 호소를 하고 있었습니까?
왜 직무정지 가처분을 받았습니까?
아무런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주장은 대체 뭡니까?
장정유권해석위원들이신가요?
그도 아니면 총회재판위원들이신가요?
그도 아니면 본부가 감리교회의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라도 된단 말인가요?

재선거를 하던 말던 그런건 감리교회의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에 맡겨 두시고 본부 행정 직원들의 본연의 자리로나 돌아가셨어야지요...
그렇게 정치를 하고 싶으시면 본부에 사표를 던지고 나온 후에 본격적으로 감리교회 정치판으로 뛰어드셨어야 했습니다.
이런 몰지각한 파렴치한 본부의 일부인사님들아~~~~ 법이라도 좀 지키고... 국법을 집행하는 판사님도 존중해주시지......

3. 서울민사지방법원 제50민사부 '후보자 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판결 주문을 인용하며
'고수철 후보는 차점자가 아니라, 자격이 있는 세 후보 중에서 최다 득표를 하였고,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고, 신경하 감독회장으로부터 직인과 모든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를 정당하게 받게 된 것이다.'라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판결의 주문은 본안 판결이 아닌 그 이전의 '후보자 등록 효력정지 가처분'으로써 2008년 9월 23일이며, 이보다 3개월 정도 지난 후인 2008년 12월 3일에 있었던 '감독회장 직무방해금지 가처분'에서는 이미 밝혔는 바 고수철 목사가 감독회장으로 당선되었다는 본부의 주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사정만으로는 차순위 득표를 한 고수철이 이 사건 선거에서 감독회장에 당선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달리 이를 인정할 아무런 자료가 없으며'

2008년 9월 23일의 판결과 동년 12월 3일의 판결이 있다면 무엇을 우선시하여 적용해야 할 것입니까?
당연 3개월 정도 후에 판단된 고수철 목사의 '감독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이 인정되어야 하지 않았겠습니까?

이것은 본부의 일부 파렴치한 정치 인사가 감리교회 전체 회원을 농락하는 기망행위입니다.

4, 보라! 본부 일부 파렴치한 정치인사들의 안면몰수 불법 정치적 행보를....
이젠 고수철 목사가 정직 가처분을 받음으로 국법의 판단으론 존재하지도 않는 고수철 감독회장의 그림자를 붙잡고 2008년 12월 8일에 있었던 총회실행부회의의 소집건을 자신들이 장정을 스스로 무시하고 불법을 자행하면서 오히려 장정을 휘두르며 감독들의 총실위의 소집을 불법이라 주장하고 있지 않은가?

'엄연히 감독회장이 존재하는데 감독들이 임의대로 실행위를 소집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만약 감독들이 소집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정식으로 감독회장에게 요청하여야 하고, 그 후 1개월 이내에 소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부 연회감독들이 임의로 소집한 8일의 총실위는 불법이며, 만약 모여서 무언가 결정한다면 그 모든 것이 불법이다.'

감독회장이 엄연히 존재한단다... 어디? 누가?
감독회장이 존재하는 데도 감독들이 감독회장을 무시하고 총실위를 소집하고 있다고?????? 그러니 그 소집은 불법이라고??????
그러면 니덜은 뭔데????? 이런 몰지각하고 파렴치한 본부 정치인사들아!!!!!!

본부직원이 존재하지도 않는 감독회장을 옹위하고 정치판에 뛰어든 너희들은 너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감리교회를 지키기 위한 진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단 말이냐?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아 어서회개하고 주님의 자비를 구하라!!!

좋다.
본부의 파렴치한 정치인사님들아! 당신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감독회장이 있다고 치자....
그러면 누가 감독회장인데? 그 이름이 누군데? 고수철 목사인가?
2008년 12월 3일 '감독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을 받았는데도????

5. 그리고 이 뻔뻔함을 보시라..
감리교회 각연회 감독들도 부정하고 장정위에 앉아 호령을 하며 총실위의 소집을 불법이라 단죄하는 불법덩어리들을....
'현재 감독회장으로서 12월 18일에 실행부위원회를 소집하였다.'라고???????

2008년 12월 9일 현재 당신들이 주장하는 감독회장이 누구이신가요?
어디 이름이라도 좀 가르쳐 주시라!!!

감독회장님은 너무도 존엄하셔서 함부로 이름을 말하면 안됩니까?
당신들이 모시는 그 감독회장의 이름이 구약 성경의 하나님의 이름이라도 됩니까?
그리곤 현재 감독회장이 12월 18일 총실위를 소집했노란다.... ㅎㅎㅎ

국법은 무서워서 '감독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을 받은 고수철 목사를 감독회장이라 직시하지도 못하면서...
감독회장이 엄연히 본부 안에 존재한다고????
영정 사진을 모셔둔게로구나!!!
귀신을 감독회장으로 섬기고 있었던 게로구나!!!!

혹 뒷방 노인네 신분이 되었어야 할 신경O 목사가 그때 까지 본부의 뒷방에 남아 장난질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아니야 그건 아닐거야.. 만약 그렇다면 신경O 목사는 진실로 면직감이어야 해.....
감리교회를 자기 장난감처럼 여기며 번아웃되어 심심풀이 놀이터로 삼고 있었던 것일까?

감독회장이 진실로 존재하였다면 왜 직접 나서서 기자회견하고 전체 감리교회 앞에 떳떳이 나서서 감독회장의 이름으로 총실위를 소집하고 전체 감리교회에게 감독회장의 목회서신도 보내고 감리교회를 정상화 시키시지......
엄한 본부직원들을 통해 보도자료나 배포하게 하셨나........

6. 존재하지도 않는 귀신을 감독회장으로 모시고 스스로 감독회장의 자리에 앉으신 본부의 일부 파렴치하고 안면몰수의 뻔뻔하고 치사한 정치인사들아!!!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회개하시라!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전체 감리교회 앞에 감리교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으로써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 시인하라.....그리고 용서를 빌라... 교회법은 혹시라도 당신들에게 긍휼을 베풀지 모르지만 사회법에 고소당한다면 어찌 할진 모르겠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자비가 일부 몰지각한 본부의 정치 인사들에게도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전체 6

  • 2016-07-20 13:11

    \'政治\' \'定値\' \'靜置\'


  • 2016-07-20 15:55

    감리교회의 한명회가 감리교회를 온통 불법과 부정 부패와 오만의 자리에 앉게 하였습니다.
    한명회씨 각오하십시요. 역사는 되풀이 되기도 합니다.


  • 2016-07-20 16:50

    노목사님 글을 읽으니 그놈들 아주 나쁜노ㅁ들이구먼
    정치를 하려면 차라리 정치판에서나 할일이지 교단안에서 그런짓이나 하는겨?
    그몬들은 목사가 아니라 협잡꾼들이구 사기꾼들이나 하는 짓이지
    에이 나뿐놈들 ...............


  • 2016-07-20 16:53

    한마디 더 하겠는데
    그놈은 돈을 100만원이나 영수증도 안받고 주었다고 떼어먹은 놈이여
    그런놈이 무슨놈의 감독이라고 헛소리 하는겨?
    예이 더러운놈!!!!!!!!!!!!!


  • 2016-07-21 05:25

    노재신목사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이 되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 2016-07-22 09:45

    고자식은 감독이 안되기를 잘했어
    거짓말하고 돈이나 떼어먹고 도둑질이나 해먹은 놈이여
    오라가라하고는 딴짓이나 하면서
    감독 회장까지 해먹으려고 했으니 만약 감독 회장이 되었드라면 얼마나 도둑질을 많이 했을까?
    더러운 자식 목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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