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를 살릴수 있는 사람은 목사.전도사입니다.
예전에는 교사들이 교회학교를 부흥케 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그러나 맞벌이시대를 맞아
교사들이 전도현장에 나갈 교회들이 많지 않습니다..
이시대를 사는 어린이.청소년들은 바쁘고.PC방이나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며 늦잠자기에 주일 오전예배 참석도 어려워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어린이.청소년을 일주일에 자주 만나야 부흥합니다.
이렇게 할수있는 사람은 현재 목사.수련전도사들 입니다.
전국적으로 교회학교가 부흥하는 교회를 저출산시대라 찿아 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부흥하는 교회를 보면 작은 교회의 경우 담임목사가 열심히 현장전도를 하여 부흥하는 교회가 각 지방별로 1~2개교회가 있습니다.
서울연회 재미있는 교회는 개척6년차 담임목사가 열심히 어린이를 전도하여 중고등부 재적 120명 출석 60여명이 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두차례 비전교회 교회학교살리기세미나를 하면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교회학교를 살리는 운동에 앞장 서자고 전도훈련이 있었고 그로 인해 적극적으로 전도현장에 나가는 교회들이 많아 지고 있어 희망적입니다.
바라기는 비전교회들 중에 어른 중심의 목회에 비중을 두어 교회학교에 관심을 두지 않는 많은 목사님들이 어린이.청소년전도에 힘써야겠습니다. 그래야 감리교회와.한국교회에 희망이 있습니다.
영등포지방은 작은교회에서 큰 교회까지 담임목사.교육목사.수련전도사들이 교회학교전도에 참여를 점점 더 하여 부흥하는 교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2년전에는 전도하는 교회가 찿아보기 힘들었는데 영등포지방교회학교살리기운동본부가 생기면서 서로 도와가며 전도를 시작하니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 시대는 먼저 목사.전도사가 전도에 앞장서야 교사.어린이.학생들도 따라오고 협력하여 부흥을 이룰수 있습니다.
교회학교살리기운동본부 .SISTER교회학교성장연구소 김성기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