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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중앙 터치전도 5분간증 -전도

작성자
홍일기
작성일
2016-09-26 10:58
조회
1318

터치전도를 5차 까지 하면서 지금껏 제대로 태신자를 품고 간절히 기도하거나 터치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터치 전도를 하면 하는가보다 하며 앞서서 전도하기 보다는 뒷 짐지고 구경만하는 구경꾼에 불과하였습니다. 교회 안에서 주의 일을 많이 하니깐? 하며 나 스스로가 위로하고 위안 삼으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터치전도 5차 만에 내 마음속에 무언가가 뭉클해 짐을 느끼며 처음으로 태신자를 품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도 하는 마음으로 태신자를 품고 진심을 다해 태신자를 적어 금향로에 넣게되었습니다. 한분 한분 적으며서 그 한분 한분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만져주셔서 주님의 자녀삼아주시길 믿고 간절함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터치전도 5차는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라는 주제로 시작하였는데 이 말씀이 내마음속에 첫 특별 새벽예배 시간에 와 닿는 것을 느끼며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마음으로 품은 태신자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이번에 제단에 등록하지 못할지라도 내가 품은 5섯 분을 위해 내 평생 기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남편을 구원하기 위해 기도한지 20년 만에 아직은 믿음이 약하지만 그래도 주일만은 주님께 나와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남편을 구원하는데도 2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가족을 또는 친구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며 어렵고 힘들더라도 주님께서 역사하셔서 주님의 자녀 삼아주실 때 까지 기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저는 기도할 뿐 이루시는 분은 주님이신 것을 믿기에 최선을 다해 기도하다보면 분명 하나님께서는 찿아 주시고 만나주시고 역사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결혼하고 세 아이를 갖기 위해 정말 간절함으로 때로는 울부짖음으로 주님께 매달리며 자녀를 달라고 떼쓰고 새벽제단을 쌓으며 기도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다시한번 마음으로 품은 태신자들을 위해 간절함으로 기도하며 나아가려합니다. 세 아이를 갖기 위해 기도했던 그 간절함으로 온 마음과 열정을 갖고 때로는 주님께 매달리고 때로는 울부짖으며 모든 걸 주님께 맡기며 주님께서 우리들의 기도를 분명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리라 믿으며 끝까지 기도로 후원하며 나갈수 있도록 부족한 저를 위해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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