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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성회(聖會)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6-09-26 09:24
조회
1009
지방연합성회 기도

중세 유럽의 쯔빙글리, 루터, 캘빈 등을 사용하셔서 개혁적인 교회를 탄생시키신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개혁적인 삶을 요구하시니 감사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기도는 자기가 그리는 앞일에 대하여 어떤 기대를 가지고 바람이며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가능성이며 짧거나 긴 시간에서 속력을 내며 어떤 것을 이루어 보려고 계획하거나 시작하는 행동이고 일정한 목적과 계획 아래 하는 일이며 평가처럼 물건 값을 헤아려 수준이나 가치를 매김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돌아와 순종하는 회개가 필수적이며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는 믿음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가 배우고 아는 교훈, 모든 신학, 아니 성경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쓰여 있네.’ 바로 이 것임을 감리회 공동체 구성원들은 철저하게 신앙고백하게 하소서.

법과 권력으로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는 세상에서도 일방적인 독재 권력을 인정하지 않으니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하기 때문이며, 부패한 권력으로 결코 세상의 질서를 바르게 세울 수 없기 때문이니 정의가 없는 질서는 죽은 질서이며, 죽은 질서는 세상을 살리는 생명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수 대형교회의 타락은 결국 ‘힘 있는’ 담임목사의 교만과 탐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교회의 모든 권력을 독점한 대형교회 목사들의 전횡이 교회를 타락시킨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말입니다. 이들의 독재 권력을 타파하지 않는 한 감리회뿐만 아니라 ‘교회 개혁’은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華麗한 사람은 三個月 幸福을 주고, 善良한 사람은 三十年 幸福을 주며, 賢明한 사람은 三代孫 幸福을 준다.’는 말처럼 추잡한 삶을 벗어나, 악독한 삶을 이기고, 우매한 삶을 버리는 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개혁이기에 보혜사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 복을 주시고 지방연합성회에 말씀을 대언하는 강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선포되며 원주동지방회에 소속한 교회 교우들의 가정 직장 공동체의 모든 문제가 하늘에서도 풀리고 땅에서도 풀리는 희망과 가능성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주 하나님 아버지! 1만년 선 역사를 해 머리 땅에서 이루게 하신 한민족과 130여년의 교회사를 자랑하는 감리회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 예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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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26 09:26

    본부 출장이 생긴 담당 회원의 대타로 갑자기 기도를 부탁 받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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