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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에 중상을 입힌 목사들

작성자
이근석
작성일
2016-11-09 15:38
조회
2079
국정원 대선개입
세월호
국정교과서
개성공단 폐쇄
한일 위안부합의에도 똥된장 구별하지 못하고
일편단심 박근혜의 용비어천가를 목청껏 부르던 궁궐같은 교회의 담임 목사들...

이제 박근혜 궁지로 몰리니
내가 언제 그랬느냐는듯 반대의 목소리를 높인다.

참으로 간사한 두가닥 뱀의 혓바닥을 가진 목사들
이들이 한국교회를 한없이 추락 시켰다.

궁궐같은 예배당 지어놓고 기존 성도 끌어 모아
상석에 앉아 왕노릇 한다.

궁궐같은 예배당 건물.
높은 강단 그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혹의 언어

오늘 사랑하는 주님의 몸된 교회
치유할수 없을 정도로 이들에 의해 너무 큰 상해를 당했다.

광야에서 주님의 강림하심을 터닦으며
헤롯의 불의를 일갈하던 세례요한은 오늘
한국교회에 안 오는가.



전체 21

  • 2016-11-09 16:50

    한국교회에 중상입힌 장로들도 많아요
    각종선거 때마다 떼로다니며 밥구걸 돈구걸 필요하면 기도회한답시고 사람들 끌어모아 세과시하던 정치장로들.
    감리회에도 많아요. 남교회일에 나서서 공갈치며 ....에이 그만해야지


  • 2016-11-09 17:40

    한국교회에 중상입힌 목사,장로들에게
    진즉들 일갈하시지 이제서야 나팔 부시나....?
    한국교회 선한 목회자로, 장로로, 권사 집사로,
    주님의 교회를 헌신적으로 섬긴이들이 더 많아요.........
    긍정적이고 좋은점도 좀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 2016-11-09 18:27

      그동안
      여러번 그런글들을 올렸었는데 장로님은 안 보셨군요.
      솜사탕같은 달콤한 글만 읽으시나바요.단것 지나치게 많이드시면 치아가 다 썩어요.쓴게 몸에 좋아요.
      앞으론 쓴소리 단소리 다 읽으세요.
      그래야 공평한 시각을 가질 수 있어요.


  • 2016-11-09 18:10

    부정하기 위한 부정이며
    인정하기 위한 인정의 갈등이군요.
    이념의 갈등입니다.


  • 2016-11-09 18:58

    국정원 대선 개입
    세월호
    국정교과서
    개성공단 폐쇄
    한일위안부 합의는 이념의 잣대만으로 치환하며 끝내기에는 대한민국을 너무 아프게한 사건들입니다.


    • 2016-11-09 21:38

      그렇긴 하죠...
      그런데 정확한 진상조사에 촛점을 맞춰야 할 것인데...
      정확한 진상조사엔 이념과 편가르기가 없지만...
      정치적 편향으로 무조건 하야를 외치고 무조건 퇴진을 외치고...
      무조건 편가르기식의 행태를 보이니 이념이 된 것이라 말씀을 드림입니다.

      즉 반대를 위한 무조건의 반대인 것이죠...
      그러니 반대편에 서 게신 분들은 무조건 찬성을 위한 찬성을 하고 계심이지 않습니가?


  • 2016-11-09 23:34

    멀정한 사람들을 똥된장을 구별 못하는줄 사람들로 알고 있다면
    그 런시각이 오히려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요사이 똥된장 얘기를 자주 하는분이 있어서 걱정이되는군요
    그리고
    국정원 천안함 국정교과서보다는
    국민모르게 4조5천억이라는 엄청난돈을 북한 핵개발 자금으로 보낸 사람이나
    정치범과 함께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북한정권에 결재를 받고 국정을 이끌었던 사람들에게
    이렇게 분노하신적이 있으신가요
    나는 이런 사람들에 비해 최순실이나 박통의 죄는 조족지혈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mbc백토에서 김진위원은 말하더군요
    보도해야할것은 감추어주고 입맛에 안맞으면 침소봉대는 비겁한 언론
    나는 이런 언론은 비겁한 언론보다 사악한 언론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진실은 시간이되면 결국 나타납니다

    손석희 그 사람은 광우병때도 선동해서 국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주었던 사람입니다
    글구 큰 교회는 성도들이 찾아가는것입니다
    작은교회를 섬기고 싶어하는 사람이있고 큰교회를 선호하는 성도도 있습니다
    작은교회도 큰교회도 주님뜻대로 행하지 않는 교회는 살아있으나 죽은교회입니다
    감리교회가 살아있는교회가 더 많아지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 2016-11-10 06:38

      정확한 실태나 상황을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러니 그렇다고 하는 것은 옳지 못한 것입니다.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락 그러니 대통령 하야라고 외치는 분들이나
      대통령 4조5천억원 북한 지원, 북한 핵개발 그러니 4조5천억원 핵개발 자금 지원이라 주장하는 것과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내용만 다를 뿐 패턴이 같지 않습니까?

      국정 농락과 비선실세도 메스컴의 내용에만 메달리지 말고 정확한 진상조사를 청해야 할 것이며
      그와 같이 북한 핵개발 자금 지원의 문제 또한 메스컴의 내용에만 메달리지 말고 정확한 진상조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후에 진정 비선실세가 있었고 국정이 농락을 당했다면 당연 박대통령은 하야를 해야 하겠지요.
      만약 그것이 사실임을 진정 스스로 인정한다면 박대통령은 국정을 위해 스스로 하야를 결정하는 것이 당당한 것이겠지요.

      그와 같이 그 후에 핵개발 자금으로 4조5천억을 준것이 맞다면 돌아가신 분이라도 그 책임을 물어야 하고 당시 담당자들이었던 분들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서로 이것이 옳다 저것이 맞다 하면서 야당과 여당이 정치적 기득권을 두고 싸우듯
      교회와 목사들과 장로님들까지 가세하여 다투고 싸우니 정확한 진상조사보단 한두명 힘없는 사람 잡아 희생양 삼고
      진짜 책임을 져야 하는 힘있는 정치인들은 미꾸라지 빠져가나듯 빠져나가 유권무죄 무권유죄가 되고 있으며
      여전히 유전무죄 무전 유죄가 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우리 감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리와 장정을 만든 이유는 힘없고 빽없는 사람을 처단하고 책임을 묻기 위함이 아니라
      도리어 힘있고 빽있는 사람들이 올바른 행정 운영이나 치리를 하라고 교리와 장정을 만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성경의 모세의 율법도 보십시요.
      이스라엘의 지도자나 대표자들이 올바른 판단이나 공정한 치리와 판결을 내리라고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준 것이며 십계명은 힘없고 약한 백성들만 지켜야 하는 지배적 법이 아니라 모세를 포함하여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쫓아 백성들을 치리하고 살아가야 할 것을 명령하시는 황금률이 아니겠습니까?

      손석희씨의 문제가 아니라 정확한 사실보도를 하지 않는 메스컴이 문제이고...
      정치적 힘에 의해 정확한 진상조사를 하지 못하는 검찰측과 국정원이 문제이고...
      올바른 판단을 위해 기다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언론과 정치인들의 부축임에 춤을 추는 국민들이 문제입니다.
      목사들과 장로님들도 여기에 가세하고 계시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진상조사를 기대하며 오늘도 묵묵히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민과 성도들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며 감사할 뿐 입니다.


    • 2016-11-11 20:12

      1945년도 남로당 활동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위조지페를 2천여만원을 찍어내어(현제시세약5백억정도)
      사용한 조선정판사 위조지페사건을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리라 사료됩니다
      그 주범이 박낙종이란 자인데 그사람 손자가 북한에 돈 심부름한 현 국회의원이며 그사건으로 세상에서
      가장불쌍한사람처럼 분장을하고 휠체어를타고 법정에선 그사람 요세 엄청 바쁘게뛰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불쌍한 사람이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과거 지가지은 죄 까마득히 잊은체 말입니다


      • 2016-11-12 18:50

        과거에 자신이 지은 잘못을 회개하지도 않고서 마치 정의의 사도인냥 행세하는 파렴치함도 있습니다.
        많이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교회에 돈만 많이 내면 다 된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돈 자랑꾼도 있습니다.
        교회를 건축한 것이 자랑이고 그것이 전부였다면 헤롯왕가는 당대에 큰 칭송을 받아야 했을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과 세례요한을 제외한 많은 이들에겐 칭송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죠.
        그러니 그 집안의 이름을 딴 열심을 내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헤롯당원들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도 헤롯당 출신이 있었습니다.
        헤롯당은 되지 맙시다.

        헤롯당 출신 예수님의 제자가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 2016-11-10 07:12

    중상 입힌 사람들 많지요
    무조건 권력 주변을 기웃거리면서 아마샤처럼 축복하고,
    칼자루 쥔 자가 곧 하나님 편이라고 생각한 이들요
    왕궁에서 부르는 소리에 코웃음을 치면,서
    \"그 여우에게 가서 일러라, 나는 나의 길을 가리라!\" 하신 주님의 모습과는 너무 다르게,
    항상 기름진 음식과 날선 권세의 주변을 기웃거린 자들,
    명함이 축복인 줄 알았던 자들 말입니다


  • 2016-11-10 07:32

    세례요한과 같은 사람은 늘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세례 요한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받아 들이지 않았습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을 한다면 예루살렘의 종교지도자들입니다.
    예수님도 거부하고 십자가형으로 죽였습니다.

    오늘날도 세례 요한과 같은 사람은 있으나 감리교회가 세례 요한과 같은 사람을 받아 들이지 못 합니다.
    한국교회도 세례 요한과 같은 사람을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성경의 세례 요한의 시대나 지금의 한국교회의 시대나 다른 것은 시간과 겉모습 뿐 영적인 수준과 외식은 같습니다.
    세례 요한과 같은 사람이 늘있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는 늘 동일하였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종교지도자들이 세례 요한을 받아 들이지 못한 것처럼 단지 세례 요한과 같은 사람들이 그 시대의 종교지도자들에게 받아 들여지지 않음으로 무시당하고 조롱당하여 배척을 받음으로 있어도 없는 것처럼 된 것일 뿐 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세례 요한과 같은 이를 보내신다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물론 성경의 세례 요한이 주님의 길을 예비한 독특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주님의 길을 예배하지 않았다면 세례 요한도 역사속에 묻혔을 지도 모릅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말입니다.
    그렇다고 불평하진 않았겠지요.... 선지자는 원래 그런것이니깐요....


    • 2016-11-10 07:4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세례 요한)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마태복음17:12a)


  • 2016-11-10 08:13

    3권을 다 내각에 주자는 주장을 보니 북쪽이 떠오르는군...
    위험천만한 사고를 갖고 있다고 보인다......트럼프 당선에, 우리 국내 상황에
    앞으로 대한민국호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이 눈에 보인다........
    문재인 “軍통수권-사법부 인사권도 내각에... 총리가 되고 싶은가 보다
    대통령 헌법상 권한 포기 요구
    안철수 강경론에 영향 받은듯
    野 내부서도 “위헌적 발상” 우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9일 자신이 주장해온 거국중립내각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가진 시민사회 인사들과의 대화에서 “(총리의 권한을) 내치와 외치로 구분하는 것은 제가 제안한 거국내각의 취지가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군통수권, 계엄권, 대법원장,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헌법재판관에 대한 인사권 등 (국정) 전반을 거국내각에 맡기고 대통령이 손을 떼야 한다”고 설명했다. 헌법상 대통령이 가진 대부분의 권한을 총리에게 위임하라는 주문이다.
    하지만 야권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2선 후퇴 주장은 위헌적 발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 김성곤 전 의원(서울 강남갑 지역위원장)은 이날 “대통령의 권한은 박 대통령 개인의 사유물이 아니므로 자기 마음대로 대통령 권한을 총리에게 줄 수도 없다”며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 방법은 국회가 탄핵을 추진하는 것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61109/81256637/1#csidx4f6e3dc5a80f5df8b0c1d0862f29455


  • 2016-11-10 10:39

    군통수권, 계엄권, 대법원장,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헌법재판관에 대한 인사권 등 (국정) 전반을 거국내각에 맡기고 대통령이 손을 떼야 한다”고 설명했다. 헌법상 대통령이 가진 대부분의 권한을 총리에게 위임하라는 주문이다. 생사여탈권을 가진 무소불위의 우상 김정은도 웃을 일이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 이런 사고를 가졌다니 참으로 놀라울 일이다


    • 2016-11-10 10:51

      장로님
      이러지마시고 어른스럽게 좀 기다려보세요.대한민국엔 괜찮은 사람 많아요.
      그리고 요런저런 유언비어성 기사퍼나르기 좀 그만하셔요.어지러워요.다들 신문티비보고 있어요


  • 2016-11-10 11:42

    이장로님 유언비어 아니에요 M씨가 참여연대에 가서 발언한 신문기사 입니다.
    윗글 읽고도 모른척 하나요....말은 그 사람의 사상과 인격을 나타냅니다.
    이장로님이나 나나 같은 내용가지고 보는 눈이나 생각이 다름을 알고 그냥 갑시다. 저 아래4299번 오재영 목사님 글에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 괜찮은 사람 많듯이 교회도 참 신앙인들도 많아요 나는 이장로님의 좋은점도 알고있어요


    • 2016-11-10 15:40

      장ㄹ님 어쩔수없지요
      자신이 원하는것만 보이는 눈을 가지고 있는게 어리석은 우리모두의 모습일 테니까요


  • 2016-11-10 18:04

    대한민국교회에 \'치명상\'을 입힌 목사, 장로들은
    교회세습을 한 목사, 장로들로 적그리스도의 수하들이 아닌가요?


  • 2016-11-10 18:16

    교회 세습은 한국교회에 치명적 내상을 입혔고 ,사회적 불의에 대한 교회의 예언적 침묵은 한국교회에 큰 외상을 입혔다 사료됩니다.


    • 2016-11-11 17:40

      사회적 불의에 대하여 교회가 예언자적 외침을 하기엔 현 한국교회의 모습은 너무도 초라합니다.
      선지자를 박해하고 선지자를 미워하고 선지자를 내 쫓으려 하고 선지자를 무시하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그저 숫자가 많으면 장땡입니다.
      장땡이란 말 그 자체가 숫자가 많다는 뜻입니다. 10과 10.... 가장 높은 숫자의 겹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엔 숫자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를 구하는 것이 모두를 구하는 것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다수를 위하여 소수를 희생하라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엔 하나를 구하여 세상을 구하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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