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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이 하야해야 하는가

작성자
신원철
작성일
2016-11-06 21:50
조회
1646

아니다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7:14)

언론의  의혹보도와 카더라통신에 의해
지금 대한민국은 최순실이 사교 무당이고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뜻에 따라 움직였다고  많은 국민들과 일부 기독신자들도 박 대통령에게 치를 떨며 분노하고있다

어제는 중고등 학생까지 시위대에 합류해서 대통령보고 물러나라고 한다

청와대는 분노의 풍랑에 고립된 작은섬이 되어 있다
그렇게도 커보이더니  돕는 언론이 보이지를 않는다
모두가 돌을 던지며 나라야 어찌되던 하야 하란다

박원순시장은 죄와 의혹으로 따지면 박대통령보다고 큰거 같은데 언론 대응팀만 전담책임자가 수십명이라 잘 대응해 가기에 문제없이 잘도간다
그런데
어찌 대통령은 언론 대응팀도 없단 말인가 모든 비바람을 혼자 맞고 있는듯 보인다

최순실도 무당이란 신분이 되어버려 모든 욕지거리를 다 듣고있다
감옥에서 하나님과 더 가까이 만나기를 바란다
모두가 돌을 던지니 불쌍한 생각이 드는것 어쩔수없다
나라를 뒤집으려던 이석기 같은자에게는 변호인이 수십명씩 되는데  최순실은 겨우 한명의 변호사뿐인것 같다

그런데
모든 의혹이 사실이 아니다
아버지가 죽일 죄인이면 자식도 죽어 지내야하는가
더우기 2000부터 나가기 시작한 소망교회에는 모든근거가 있다
교회는 무당도 강도도 새사람을 만들수 있는 거룩한곳이 아니던가

Kbs 보도에서
이명박정권에서 공익자금을 거둔돈이 2조2천억인데 비해
박근혜정부는 1300억이라한다
그렇게 엄격했다

감리교회 지도자들은 어떤시각을 가졌는지 모르겠으나
더 이상 돌 던짐은 없었으면 한다

무당정치가 아니 였슴을 알려야한다
그래야 기독교인 만이라도 모르고 짓는 미움의 죄를 짓지않을수 있다

다음은
박대통령의 2015년 통일기도회와
2016년 국가 조찬 기도회 축사내용이다
전문을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시라

- 2015년 8월 9일
평화통일기도회

“무더운 날씨에도 한국 교회가 하나 되어 광복 70주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에 모이신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서울시청 앞 광장은 물론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함께 참여하여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성도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바벨론의 포로였던 이스라엘 민족의 귀향이 70년 만에 이루어졌던 것처럼,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동시에 맞는 올해, 이 땅에 평화통일의 큰 계기가 마련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국 선교 130주년을 맞이한 한국 교회는 새해 첫날 임진각을 시작으로 3.1절을 거쳐 오늘까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열었고, 매주 많은 교회에서 평화통일 기도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또한 새터민 돕기와 북한 인권개선 운동을 통해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동독의 라이프치히 니콜라이 교회에서 시작된 작은 기도모임이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통일 독일의 출발점이 되었듯이 한국 교회의 뜨거운 기도가 한반도의 휴전선을 걷어내고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받아 대한민국이 힘차게 재도약하고, 우리 민족 모두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국가조찬기도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른 아침부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자리에 함께하신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그리고 해외 동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WEA 세계지도자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신 세계 교회 지도자 여러분을 환영하고, 정성을 다해 이들을 모신 국회조찬기도회와 국가조찬기도회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131년 전 이 땅에 기독교가 전해진 이래, 한국교회는 낮은 곳에서 우리 국민들과 애환을 함께해 왔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했고, 해방 이후 분단과 전쟁의 아픈 상처를 딛고 오늘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까지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로 엄중한 안보 위기에 직면해 있고, 계속되는 세계 경제의 침체 속에 우리 경제도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이러한 북핵의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로,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는 데 한국교회가 보다 큰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이 국가적 위기에 봉착했을 때, 선지자 사무엘과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한 미스바의 기도가 나라의 호국과 평안을 가져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모아 이 땅에 미스바의 기적이 재현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작년 8월, 무더위 속에 30만 성도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여 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날을 열기 위해 기도해 주셨던 것을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한반도평화통일 청년기도회가 우리 청년들이 담대하게 '통일 코리아'를 꿈꾸고 확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기도의 힘이 북녘 땅 구석 구석까지 전해지도록,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을 때입니다.

소강석 목사님의 설교 말씀처럼 온 국민이 통일을 가슴에 안고 희망의 꽃씨를 뿌린다면, 반드시 평화통일의 꽃길이 우리에게 열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통일한국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저는 북한 정권이 무모한 핵개발을 포기하고 북녘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는 폭정을 중지하도록 전 세계와 협력하여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가 불신과 분열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통합의 큰 길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성경 말씀처럼, 한국교회가 갈등을 치유하고 대립을 해소하는 국민 통합의 중심이 되어 주시고 국가 혁신을 이끌어 가는 등불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회 경제를 혁신해서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만들고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역사적 소명을 이루어 나가는 길에 기도와 헌신으로 힘을 보태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고 이 땅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평화와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22일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전체 16

  • 2016-11-07 00:10

    조선일보 토론마당 투표 박대통령 담화에 공감하는가? 28035명 70.7% 공감한다 의견

    박대통령 지지 5% 라고?
    이런 여론조사 결과는 통계의 조작이다.
    침묵하는 다수의 침묵이 문제이다.
    [출처] 강종원))\"조토마 여론 조사 이 시각 현재 약 4만명 투표 중 71% 박대통령 담화에 공감. 침묵하는 다수의 힘. 근데 5%라고? 이건 여론조사 통계의 조작이다\"


  • 2016-11-07 01:00

    귀하신글 잘읽었습니다, 새로운 글이군요
    그리고 이시점에서 대통령이 하야 하는것이 해결책은 아니러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통령의 실정에 대해 비호할 마음은 없지만, 냉철하고 심각하게 국난을 타게할 방안이우선이고 해결책을 논해야지 하야를 외외치고 노상에서 데모만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하야를하게 된다고 보면 나라가 혼란이 가중되고 국가적 위기는 불 보듯 뻔하지 않을까요
    장로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공감하며 우리 기독교인들은 대통령과 나라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신 장로님 중보하게습니다


  • 2016-11-07 08:20

    두 분 장로님의 글을 보니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큼을 느낍니다.
    그런데 두 분은 동대문교회 사태에 대한 현격한 입장 차이로 매우 격앙되어 계셨던 것으로 아는데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시는 듯 하니 참 의문이 듭니다.
    그럼 이제 동대문교회를 위해 같은 마음으로 중보하실 정도로 관계의 회복이 되신건가요?
    아니면 교회보다 나라가 더 혼란스러우니 먼저 현안에 집중하시겠다는 것인지요?


  • 2016-11-07 08:21

    하야를 요구하는 야당이나 야권 인사들이 국가를 경영할 준비가 돼 있는지도 의문이다. 해결책은 백가쟁명이다. 모두가 멘붕 상태라서 그렇다. 길지는 않지만 모두에게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다만, 대통령은 사태 추이와 관계없이 지금부터 행동으로 변화를 증명해야 한다.(심규선 대기자의 칼럼 결론부분의 글)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

    혼돈의 정국, 원로에게 길을 묻다]96세 철학자 김형석 명예교수의 고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진 지금, 대한민국은 하루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누란(累卵)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대통령은 총리에게 내치를 모두 맡기고 외교 안보에만 전념해야 합니다.” 김 교수는 \"야당 사고 방식과 목표의 90%는 대권을 위한 계산에 있는 듯하다 이런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국민이 야당을 지지하는 듯해도 좀 있으면 바로 떠날 것이라고...\"


    • 2016-11-07 21:15

      장로님 조중동 기사 믿지 마십시오!
      뉴스는 kbs를 보시고
      인터넷을하는 장로님들께는 인터넷 뉴스로 뉴데일리. 미디어펜. 뉴스타운을 보시라고 하십시오
      속이 시원하더군요


  • 2016-11-07 09:45

    퍼온글입니다.
    요즘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분노와 허달감 그리고 참담한 심정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국가는 또 국가로서 해야할 일이 있고 정부는 정부로서 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흥분한 마음들 조금씩 가라 앉으시고 이젠 본 사태를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를 이성적으로 냉철히 판단을 해서 수습을 해야
    할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래글은 제가 어느 Site에서 읽고 퍼온글입니다.
    한번씩 읽어보시고 어떻게 처신하는것이 옳은것이지 생각들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경석목사입니다.
    전 지금 나라걱정에 밤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 놓여 있기때문입니다.
    지금 박근혜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들이 48%까지 되었습니다.
    이 목소리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저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실망과 분노로 견딜 수 없어 하야를 주장하는 국민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하야는 절대 반대입니다.

    대통령이 하야하면 60일 내에 대통령을 다시 선출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너무 졸속이 됩니다.
    안보위기, 경제위기, 개헌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도 잘 모른 채로 대통령을 뽑을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달 안에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 무조건 문재인씨가 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절대 반대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두 개의 정반대 길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하나는 한국이 북한과 끝까지 맞서고 유엔 등 국제사회가 북핵 반대를 위한 경제제재를 계속하고, 북한의 공포정치가 극에 달해
    결국은 북한이 무너져 남한 주도의 통일을 향해 가든지 아니면 한국정부가 북한에 굴종하다가 한미동맹도 깨지고 국가안보도 무너지는 것의
    기로입니다.
    그런데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면 두 번째 길로 갈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집니다.
    그동안의 문재인씨행보가 이런 의심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문재인씨는 지난 대선때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했고, 북한인권법을 반대했고, 북한을 주적으로 삼으면 안 된다고 했고, 남북연방제를 주장하고,
    퍼주기, 비위맞추기에 앞장섰습니다.
    왜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후보는 다 이긴 선거를 졌는가?
    문재인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한국은 종북좌파의 세상이 되어 결국은 적화될 것이라고 생각한 국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저도 박근혜후보가 문재인후보의 당선을 막아주어 고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씨는 지금 어떻게 생각할까?
    이 점이 국민의 관심사입니다.
    2012년 이후 북한은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김정은으로 3대 세습을 하고 장성택까지 처형하고, 극심한 공포정치에, 5차 핵실험과 SLBM발사까지 하여 온 국민이 북한에 질려버렸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씨도 생각이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송민순 회고록 사건 경과를 보니 문재인씨는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새누리당을 \'종북놀음에 빠진 찌질한 정당\'으로 비난함으로써 자신이 종북의 편에 서 있음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문재인씨는 \"종북(從北)은 안 된다\"고 딱 부러지게 말했어야 했습니다.
    참으로 이해되지 않는 점은 문재인씨가 참혹한 북한체제를 보면서도 어떻게 변함없이 친북입장을 견지할까 하는 점과 그렇게 하면서도 어떻게 20%의 견고한 지지를 얻을까 하는 점입니다.
    아마 그 이유는 문재인씨를 견고하게 떠받드는 친노세력이 종북 성향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1987년 민주화운동을 성공시킨 학생세력은 김일성 주체사상파, 즉 종북좌파였는데 이 세력과 이 세력의 영향권 안에 있는 세대가 그 후
    친노(親盧)가 되었고 문재인씨는 이들의 생각과 동떨어진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점이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면 한미동맹도 무너지고 나라의 안보가 위태로워질 것으로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내년 대선은 \"적화(赤化)\"와 \"남한 주도의 통일\" 사이의 대결이고, \"종북놀음에 빠진 찌질이는 안 된다\"는 세력과 \"종북은 안 된다\"는
    세력 간의 대결입니다.
    또 \'북핵 절대반대\' 세력과 \'사실상의 북핵용인\' 세력 간의 대결이기도 합니다.
    박지원 의원은 대표적인 북핵용인 세력입니다.
    그는 박근혜대통령에게 남북정상회담을 권유하면서 \'창조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북에서 찾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북핵과 상관없이 남북이 상생(相生)하자는 제안으로 정확하게 북핵을 용인하자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이런 대결도 하지 않고 무조건 문재인씨에게 정권을 넘겨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든 야든 문재인씨가 아닌 다른 대안을 만들 시간이 필요합니다.
    문재인씨도 국민여론을 듣고 \"종북놀음에 빠진 찌질이 비판\"에서 \"종북은 안 된다\"로 입장을 바꾸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야는 절대 안 되고 대선은 예정대로 치러야 합니다.

    정치권과 국민은 냉정을 되찾아서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야 합니다.
    우선 검찰과 특검이 철저하게 진상조사를 하고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성실하게 조사에 응해야 합니다.
    대통령은 하루빨리 국민 앞에 나와 이번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국중립내각이든 책임총리제든 총리에게 국정을 맡기고 이선 후퇴할 것을 밝혀야 합니다.
    다만 이선 후퇴 시 대통령과 총리의 역할이 어떻게 되고 누가 총리로 적임자인가는 앞으로도 충분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최소한 다음 세 가지는 분명해야 합니다.
    첫째 내각구성 시 정당은 배제되어야 합니다.
    야당은 거국중립내각을 제안했다가 새누리당이 이를 수용하니까 다시 그 주장을 취소하여 스스로 당리당략을 우선하는 세력임을 드러냈습니다.
    내각이 이런 야당에 끌려 다닌다면 끝없는 정쟁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둘째 국가안보에 조금도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들은 국민다수의 지지를 받은 정책이므로 만일 새 내각이 이 기조를 뒤집는다면 범국민적 저항에 봉착할 것입니다.
    셋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당리당략에 매이지 않는 소신파 경제팀이 구성되어야 합니다.
    대기업 정규직이 고액연봉과 안정된 직장, 과잉복지에도 불구하고 임금인상 파업을 하는 기막힌 현실을 혁파하고, 상생하는 경제체제 지향,
    규제철폐와 경쟁력제고, 포퓰리즘 방지와 선제적 구조조정을 이루어 기필코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지금 NCCK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목사님들께서 박근혜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까웠었는데 이렇게 서경석 목사님께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하여 정확하게 내다보시고 말씀 하셔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우리님들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왜 우리가 반대하는지 서경석 목사님의 메시지를 보시면 아시게 될것입니다.
    아멘
    나라의 안보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 2016-11-07 10:05

    대한민국은 씨스템으로 움직여가는 나라이지 대통령 한 사람이 움직이는 나라아냐.지금 하야해도 헌법에 명시한대로 하면 문제없음.대한민국 국민의 민도는 세계최고 수준임.이미 쓰나미에 방파제 둑이 힘없이무너져 내렸는걸..


  • 2016-11-07 10:12

    나라안보가 그렇게 걱정되면 빨리빨리 정리정돈하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와야지. 또 그렇게되도록 도와야지 이게 무슨 새소린지.참 어이없구만.


  • 2016-11-07 18:35

    빨리빨리를 잘하는 국민이라지만 졸속으로 하면 결국 또 엄청난 후회를 하게됨. 집도,다리도,도로도 사람도 쉽게 망가지는 것 불을 보듯 뻔한것 많이 보아왔음, 대통하겠다는 사람 많은데 쉽게 정리가 않됨 방파제 둑이 무너지면 다 망가질 수 있기에 우선 고치고 봐야 함 서경석 목사의 주장을 새소리 아닌 새로운 소리로 들리기를 바람니다.......
    박 대통령 지지율 11.5%, 담화로 지지층 결집하며 하락세 제동............?


    • 2016-11-07 20:43

      여론조사 2차 담화문 발표후 조선토론마당에서 조사한 결과는
      11.5%가 아니라 71% 공감이 갔다고 하니 훨씬 높을 것입니다


  • 2016-11-07 20:15

    下野는 하책(下策)이다. 우선, 헌법 취지에 어긋난다. 내란·외환죄를 제외하고 임기 중 소추를 면하게 한 취지는, 그런 범죄가 아니면 임기를 보장하라는 의미도 된다. 이런 선례를 남기면 권력형 비리 사건이 터질 때마다 하야 요구가 분출할 것이다. 실제 하야 사태가 벌어지면 그 뒤 수순(手順)도 만만치 않다. 그런다고 야당이 저절로 ‘대안’으로 떠오르진 않을 것이다. 아직 준비도 덜 됐다. 그래도 퇴진을 원한다면 국회 탄핵이 중책(中策)이다. 의회민주주의 측면에서도 국민 분노를 선동하기보다 국회로 수렴해야 할 책무가 있다. 문화일보 이용석주간 논설에 공감한다


  • 2016-11-07 20:52

    중, 고등학생들을 시위 현장으로 내 보낸 교사는 반드시 조사해야합니다
    인터넷 현장인터뷰를 보니 왜 나왔는지를 모르더군요
    더우기 위에 사진에 \"중 고생이 앞장서서 혁명정권 세워내자\"
    여기서 세워내자는 표현은 북한에서 쓰는 언어랍니다
    우리식 언어는 세워내자가 아니라 \"세우자\" 라고 해야 한답니다
    분명 북쪽 관련있는 교사의; 교활한 작태일 것입니다


    • 2016-11-07 22:16

      이산화탄소를 이산화가스라고 하는 지도자도 있어요. 혹 북한에서 그렇게 안 하는 지 모르죠. 조사해야 하나요?


  • 2016-11-08 00:37

    네. 긴말하지 않을께요.


  • 2016-11-08 10:53

    전문 시위꾼 개입 뿐 아니라 그속에 사회주의 선동자도, 북의 난수표방송 듣는자도 있을것 같다 \"체제 전복\" 등 좌파들 구호 외치자
    광장의 시민들 박수 안 치고 침묵… 유인물도 그냥 버려
    [핫 코너] 웬 혁명?… 촛불집회서 외면당한 좌파들
    \"지금이 기회입니다. 이제 노동자를 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수상한 신부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2차 촛불집회가 열린 지난 5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광장. 자유 발언 시간에 한 천주교 신부가 \"자본주의를 넘어서서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자본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발언을 하자 박수와 환호성으로 가득했던 광장이 일순 조용해졌다. 집회 참가자 대다수는 고개를 숙이고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거나 옆 사람과 잡담을 나눴다. 집회에 참가한 회사원 김진영(26)씨는 \"최순실의 국정 농단에 화가 나서 나온 거지, 이 기회를 틈타 사회주의 혁명 같은 황당한 주장을 펼치려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러 온 게 아니다\"고 했다.

    촛불집회를 \'체제 전복\' 같은 정치적 선동의 무대로 활용하려는 일부 좌파 단체가 일반 시민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노동자연대·사회진보연대·환수복지당 등 단체들은 두 차례 촛불집회에서 \'노동개악 철폐하라\' \'혁명정권 이뤄내자\' 등의 구호를 선창하고 유인물을 배포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자본주의 자체를 문제삼아야 한다\' \'노동자 민중이 권력을 잡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들의 구호를 따라 외치는 시민은 거의 없었다. 유인물도 대부분 읽히지 않은 채 버려졌다.
    시민들은 오는 12일 민중총궐기 집회를 준비하는 주최 측에 대해서도 \"대통령 퇴진 외에 사회주의 혁명 같은 다른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요구를 쏟아내고 있다.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페이스북에는 \'최순실 사태 전에 민중총궐기를 기획한 것은 알지만, 대통령 퇴진에 초점을 맞춰달라\' \'(대통령과 여당 등) 상대가 비상식적이라고 똑같이 비상식적으로 나가면 안 된다.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달라\' 같은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정신차려야 할 것은 북의 방송듣고 선동하는 자들을 경계해야 한다


  • 2016-11-08 15:47

    결국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뭔가 야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최순실 사건을 기회삼아 자기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저런것을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순수한 참가보다는 정치적인 목적이 보다 큰것이지요.
    그러나 대대수의 국민들은 그런 꼼수(?)에 그냥 넘어가지는 않지요.
    오늘 박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하여 국회의장을 만나서 국회에서 추천하는 총리를 지명할거라고 얘기하고 협조를 당부하고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2야에서 왠 말들이 그렇게들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요구하는것을 하나하나들어줄때마다 자꾸 말이 바뀌고 있습니다.
    진정 야당이 바라는것이 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나라를 빨리 정상화를 하자는것인지 아님 계속해서 이 상태를 더 즐기려는것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대통령의 권한을 아예 모두 폐지하고 대통령은 이북의 김영남 같이 얼굴마담역할만 해달라고
    요구하는것 같던데 한국의 대통령이란 자리가 정치인들의 합의나 협의에 따라서 주어진 책무나 권한이 그냥 바뀔수는 없는 위치아니겠습니까?
    아마 그들도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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