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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 소식

작성자
김연기
작성일
2016-11-19 12:03
조회
887

제115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 소식

감리교원로목사를 위한 제115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이 2016년 11월 17일(목) 11:00 종로지방 중앙교회 가우처기념예배당(11층)에서 “위기의 대한민국과 정치혁신”이라는 주제로 김문수 지사(서울대 경영학과, 전 경기도지사<재선>, 전 국회의원<3선>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2011년 경기도 청렴도 1위, 2005년 북한인권법을 발의 금년 초 11년만에 통과, 애칭 “한센인의 아버지”)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번 제115회 특강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위기의 대한민국과 정치 혁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이 8,15 해방과 6.25를 겪고 후진국에서 자동차를 수출하는 나라가 된 것은 기적이며 그 기적의 힘은 한국의 정신이며 그 정신의 중심에는 기독교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은 4가지 위기에 처해 있으며 (1) 북한의 핵 위기 - 우선 1차적으로 사드 밖에는 대안이 없으며, (2) 경제위기 - 국가의 정통성을 확립되어야 하고 포퓰리즘의 유혹에 빠져서는 안 되며, (3) 인구위기 - 출산장려예산을 직접 산모에게 줘야하며 (4) 정치위기 - 한 마디로 모두가 썩었다고 개탄하면서 우선 고위직 인사들을 항시 감찰하는 독립기구를 만들어야 하며, 대통령은 법에 따라 투표로 선출되며 법치에 따라야지 촛불시위의 숫자에 좌우되면 혼란이 생긴다고 우려했습니다. 따라서 양심보다 돈에 이끌리는 국민의 책임도 40%가 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한국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낙관했습니다.

※ 원하시는 회원이게는 김문수 지사의 특강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음 제116회 특강에는 서울대 총장과 국무총리를 역임하신 정운찬 박사를 모시고 “한국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장운찬 박사는 경제학자로서 국내외 우수대학에서 가르치신 이론과 거대한 나라살림을 맡아 운영하신 실제적인 경험을 토대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유익한 강의가 되리라고 기대하며 메모하셨다가 잊지 마시고 꼭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제116회 늘푸른아카데미 특별강좌 예정
일시: 2016년 12월 15일(목) 11:00
장소: 종로지방 중앙교회 가우처기념예배당(11층)
주제: “한국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
강사: 정운찬 박사(서울대 경제학과, 미 프린스턴대 경제학PhD, 미 컬럼비아대 교수, 서울대 교수-학장-총장-명예교수,
미 프린스턴대, 워싱턴대 초빙교수, 한국경제학회회장, 한국국무총리, 현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 다과와 점심을 제공함
※ 교통: 전철①호선 종각역 ③번 출구에서 골목길로 약 100m

감리교원로목사복지실에서 김연기 목사(02-733-3323, 010-8205-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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