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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전도는 지역사회가 ......

작성자
김성기
작성일
2016-11-18 19:57
조회
873
어린이.청소년전도는 지역사회가 교회를 존중하는 기회가 됩니다.
오늘 등굣길 중학교 학교앞전도에 갔습니다.
학생생활지도 선생님.학교지킴이 아저씨 두분과 인사를 했습니다.
오늘 아침 학생주임선생님으로 부터 전도하고 있는 학교 중학생 30%가 이혼가정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문제학생도 많다고 합니다.교회에서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품어달라고 말씀들 하시네요.
문산중앙감리교회에 다니는 학교경찰이 문제 학생들을 예수마음교회로 전도해 와서 교회가 짜장면을 사주고 감리교 중학생축구대회에 참여 시키며 주님의 사랑으로 관심과 상담을 하였더니 학교에 소문이 좋게 나게 되었네요.
문제학생을 더욱 잘 돌보기 위해 경찰과 학교.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합니다.
처음 학교전도를 시작할때는 학교가 이상하게 목사를 보았는데 꾸준히 학생들을 사랑하니 교회와 목사를 귀하게 보네요..
초등학교전도를 더욱 집중하여 교회부흥과 문제가 될 어린이들을 미리 파악하고 돌보는 일을 전국적으로 감리교회가 앞장서야 겠습니다.
오늘은 인천 약대교회(송규의목사)에서 아동부전도사 3명이 교회학교전도훈련학교에 와서
놀이터전도.학교앞전도현장실습과 1주일에 2번 학교앞전도.매달 초청잔치.전도상시상을 하라고 교육했습니다.송규의목사님은 얼마전 주일오후예배 전도설교를 부탁하며 초청해 주셨고 교회학교부흥을 위해 현장교육실습훈련에
전도사들을 보내 셨네요.
6학년전도 노하우도 학교앞에서 전도사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전국적으로 6000여 감리교회가 1주일에 2번학교앞전도.토요일 오후전도.매달 초청잔치로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만나고 품어주며 함께 한다면 하나님나라는 확장되고 지역사회는 교회를 귀하게 여길 것입니다.
교회가 침체해 가고 권위가 떨어져가는 시대에 이를 극복하는 비결은 어린이.청소년전도에 있겠습니다.
감리교 30만어린이.청소년전도운동
2017~2018년 매년 개교회 30명어린이.청소년전도×2000교회 전도운동참여 합 12만명전도
2019~2020년 매년 개교회 30명어린이.청소년전도×3000교회 전도운동참여 합18만명전도
전도운동에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감리회본부에서 특별예산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교회학교살리기운동본부 김성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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