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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기회일수 있다

작성자
신원철
작성일
2016-11-28 23:57
조회
1272

나라의 위기다

감게 관리자님이
금번 나라의 위기까지 몰고온
"손석희 게이트의 진실" 이란 내글을
사회문화쪽으로 귀양을 보냈다
왠지 마음이 안좋았다
이글은 귀양 보내지 않기를 바란다

내일 29일 감리회본부 마당에서는
2시30분 전국장로회가 주최하는 미스바 구국기도회가 열린다고 연락이 왔다

대통령의 권위가 말이아니다

사람들은 모두 보고 있다.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 김수남이 임명한 문재인의 비서관이였던 이영렬 특검장의 행동을 ...
아니면 다를까 특검에서 흘렸는지 언론은 마치 소설같은 내용을 아니면 말고 식으로
언론과 짝짜궁이 되어 검찰이 대통령을 조롱하는 모습을 나는 이해 할수가 없다

진실보도가 사라진 미치광이 언론들의 보도로 많은 국민들이 지금은 뭐가 뭔지 모르고 지나치겠지만....이 시기가 지나면 누구나 알고 깨달을 것이다.
광우병선동때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처럼...

문제인 그가 정권을 잡으면 피비린내가 나는 복수의  정치가 시작 될거라는 새누리 이정현 대표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문재인은 26일 집회에서 보수세력 모두 불태워 버리자고 말해 그의 속내를 들어냈다 촛불 시위대는 단두대를 설치하고 대통령의 형상을 불 태우는 이런짓에  나는 섬뜩함을 느낀다

그러나 위기가 기회다
가장 깨끗한 사람이 청소 할 수있다
원칙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어
비리에 끈을 잘라 버리기를 바란다
자기의 오른 팔이라도...

감리교회 존경하는 목사님이 보낸 카톡내용 옮겨본다
외국에서는 한국 상황이 월남 패망때보다 더 심하단다

★★★★★★

베트남공산화를 방불케하는 한반도 위기.....

"월남 패망 현장 목격자의 악몽"
이 글을 쓴 전 이대용 회장은
월남 패망 당시주월 한국대사관 경제 담당 공사로서 월남 패망 과정을 지켜보았고, 월남 패망 후 월맹군에 체포돼 5년동안 억류 생활을 한 경력이 있다.

李회장은
「요즘 자꾸 사이공 함락장면이 꿈에 나타난다.」면서
「베트남과 한국은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일란성 쌍둥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李회장의 증언을 정리한 것이다.

월남과 한국은 일란성 쌍둥이, 우리와 월남의 역사는 너무나 닮은꼴이다.
그래서 평소 나는 한국과 월남을 일란성 쌍둥이라고 표현한다.

전쟁에 지친 미국이 월맹과 휴전을 위한 비밀협상에 돌입한것은
1968년 5월 10일이다. 그 무렵 미국은 연간 495억 달러(1968년), 508억 달러(1969년)를 퍼부었고 미군 병력도 53만 6,000명 선을 파병할 정도로 전쟁의 절정을 이루던 시기다.

미국과 월맹이 파리에서 비밀
평화 회담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월남 내부에서는
국론(國論)이 두 갈래로 갈렸다.

여당은 강력한 반공정책을 주장하며 평화회담 참여 거부를 주장한 반면, 야당은 앞다투어 포용정책을 들고 나와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회담 참여를 지지했다.

고민에 빠진 월남 정부는 어쩔 수 없이 회담 테이블에 나가야 했고,
1973년 1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5년여 협상 끝에 베트남전을 종식하는 역사적인 휴전 회담이 열렸다.

이 휴전의 담보를 위해 키신저는 월맹에 40억달러(20억달러는 미국 직접원조, 20억달러는 국제은행(IBRD) 차관)의 원조를 제공, 이것으로 피폐한 월맹의 경제 재건을 돕기로 하고 교전 당사국인 미국 월남 월맹 베트콩(베트남 임시혁명정부) 등이 서명했다.

美 국무장관이었던 키신저는 보다 확실한 휴전을 담보하기 위해
휴전감시위원단인,
캐나다· 이란· 헝가리· 폴란드 4개국을 서명에 참여시켰다.
이리하여 4개국 250명으로 구성된 휴전감시 위원단온 하노이와 사이공, 그리고 휴전선을 감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월남과도 방위조약을 체결,
이제 미군은 철수하지만 월맹이나 베트콩이 휴전협정을
파기(破棄)하면, 즉각 해공군력이 개입하여 북폭을 재개하고 월남
지상군을 지원키로 굳게 약속했다.

더불어 주월미군이 철수하면서 그 동안 미군이 보유하고 있던 각종 최신 무기까지도 모두 월남에 양도하여, 그 무렵 월남 공군력은
전세계에서 4위를 기록하기도했다.

이처럼 철저한제도와 장치를 마련했기 때문에, 키신저는 주월미군이 철수하더라도 휴전체제가 최소한 10년은 갈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했다.

수년간 미국의 골칫덩어리였던 베트남전이 휴전을 맞게 되면서
전세계에는 평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그러나 결국 이 생각은 착각이었다.

이는 지금도 북한이 견지하고 있는 대남전략과 단 한 치의 차이도 없다. 총 인구의 90.5%는 월남이 지배하고 있었고, 나머지 중 5%는 낮에는 월남, 밤에는 공산측이 지배하는 경합(競合)지역, 그리고 4.5%는 공산측 지배하에 있었다.

휴전 무렵 월맹은 오랜 기간의 전쟁으로 인해 매년 80만∼100만톤의 식량부족, 물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휴전협정 이전부터 숱한 공산당 프락치들이 월남 곳곳에 침투하기
시작했다.
웬후토가 1962년 1월에 창당한
인민혁명당에서 침투시킨 조직원들이었다.

그래서 월남 패망 당시 월남에는 공산당원 9, 500명과,
인민혁명당원 4만 명,
즉 전체인구의 0.5% 정도가 월남 사회의 저층(底層)에서 밑뿌리를 뒤흔들고 있었다.

1969년 6월 6일 베트남 민족해방전선이 베트남 임시혁명정부로 개편될 당시 월남정부의 각 부처와 월남군 총사령부에서 이루어지는 극비 회의내용이 단 하루후면 상세하게 보고될 정도로 티우정권의 핵심에 공산 프락치가 침투해 있었다고 한다.

1967년 대선(大選)에서 차점으로 낙선한 쭝딘쥬와, 당시 모범적인
도지사로 평판이 자자했던 녹따오를 위시한 많은 정치인· 관료들이 모두 공산 프락치였음이 알려진 것은 월남 패망 후의 일이었다.

반면 월남에서는 군사 쿠데타가 벌어질 때마다 대공(對共)전문가들이 쫓겨나는 바람에, 월남 대공기관과 정보기관은 형해(形骸)만 남아버렸다.

한 나라를 망하도록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보다도 그 나라의
정보기관부터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정보기관과 대공기관이 정권의 부침(浮沈)에 따라 평지풍파를 겪으면서, 결국에는 간첩하나 못 잡는 이빨 빠진 고양이로 전락한 사실을 나는 너무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월남 패망 당시, 외적(外敵)이 아니라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무너지는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기 때문이다.

오랜 전쟁 후에 온 휴전 체제에서  결국 그 믿음이 국방을 소홀히 하도록 하였고, 내부적으로도 극심한 정쟁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당시 월남 정규군은 58만명 이었는데, 이 중 10만 명이 뇌물을 주고 비공식 장기휴가를 받아 대학에 다니거나 취업하고 있었다.

이처럼 이름만 있고 실체는 없는 군인들을 가리켜 당시 월남에서는「유령 군인」, 「꽃 군인」이라 불렀다.

문제는 지도층의 부패였다.
티우 대통령의 사위가 군에 입대했는데, 그는 이름만 군적(軍籍)에 둔 채 외국 유학을 떠나버렸다.

다른 고관들은 말할 것도 없었다. 지도층 아들들은 입대 영장이 나오면 일단 입대한 다음 뇌물을 써서 선진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일들이 비일비재했다.

일선의 군인들은 「저따위 썩은 정권과 나라를 위해 내가 목숨을 바쳐야 하는가?」하며 전의(戰意)를 상실했다.

화해와 평화의 분위기가 퍼져나가자 공산군에 대한 경계심도 같이 사라져 버렸다.

이것이 월등히 높은 경제력과 막강한 화력을 가졌던 월남군대가, 식량부족으로 고민하던 월맹군에게 허수아비처럼 붕괴한 가장 큰원인이다.

시민·종교단체를 좌익이 장악   한편 이 무렵 월남에서는 천주교의 짠후탄 신부, 불교계의 뚝드리꽝 스님 등이 모여서 「구국(救國)평화 회복 및 반부패 운동 세력」이라는 단체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었다.

이 산하에 사이공대학 총학생회, 시민단체들이 연합하여 일종의
시민연대를 구성하고, 반부패 운동에 나섰다.

그러나 문제는 이 순수한 반부패 운동 조직에 공산당 프락치들이 대거 침투하여, 거대한 반정부, 반체제 세력으로 변질시켜 버렸다는 점이었다.

휴전협정이 체결되어 미군과 한국군이 철수하자, 사이공에는 100여 개의 애국단체, 통일 운동단체들이 수십개의 언론사를 양산하여 월남의 좌경화 공작에 앞장섰다.

목사, 승려, 학생 그리고 좌익인사들이 한데 뒤섞여 반전운동, 인도주의 운동, 순화운동 등 상상할 수 있는 그 모든 운동단체들을 총동원하여 티우 정권 타도를 외치고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1975년의 월남은 이들 100여 좌익 단체의 선전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것이다.

나는 월맹군의 움직임이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느낌을받고, 티우 대통령에게 면담을 신청했다.
그러나, 티우 대통령은 허허 웃으면「지금 우리 정규군 병력이 58만입니다. 또 미국과의 방위조약이 시퍼렇게 살아 있고, 월맹도 북폭으로 거덜이 난 상태인데 저들이 침략할 힘이 남아 있겠습니까?」며 완곡히 거절했다.

티우 대통령은 확고한 반공 지도자였지만 평화에 눈이 멀어
유비무환을 잊었던 것이다. 그의 머리 속에서는, 월맹은 경제가
허약하고 식량과 물자 부족이 심화돼 조만간 붕괴할 체제에 불과한 것으로, 우습게 보았던 것이다.

오늘날 어떤 정당에서 공천을 못 받았다 해서 뛰쳐나가 자신이 몸담았던 당의 지도자를 공격하는 모습은 25년 전 내가 월남에서 체험했던 정쟁과 어찌 그리도 닮은꼴인가?.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우익 인사들은 다음 날
이면 시체로 발견됐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언론과 지식인들이 국가 안보와 반공, 국가 정통성 수호를 외치지만, 말과 글과 구호로 무장한 좌파 인사들이 무차별 공세를 펼침으로써「말없는 다수」들이 침묵하는 상황도 25년 전 월남과 다름이 없다.

월남군은 곳곳에서 패퇴하며 밀리기 시작했다. 월맹군에게 허를 찔린 월남군은 전투다운 전투 한번 못한채 후퇴만 거듭하다가 결국 50%의 병력이 붕괴, 해산됐다.

3월 26일 다낭이 함락됐고,
18개 사단이 사이공을 향해 무인지경(無人之境)을 달리듯 파죽지세로 남하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유령 군인」과
「꽃 군인」들은 가족과 함께 배와 비행기로 월남을 탈출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침 후 한 달이 지난 이때까지도 미국은 대월 방위공약을 이행하지 않고 있었다.

4월 29일 월맹 공산군 14개 사단이 사이공을 포위했다.
사이공에는 패잔병들만 남아 있었다.

레웬비 장군은 조국의 패망을 비통해 하면서 권총으로 자결,  
나라와 운명을 함께 했다.

4월 30일 정오, 월맹 공산군 제2군단은 사이공 시내로 진격하여 탱크부대가 월남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가위치한 독립궁을 점령했다.

월남 대통령 정반민은 포로가 됐고, 이로써 군사력과 경제력에서
월맹을 압도한다고 자랑하던 월남은 월맹군에 의해 너무도
허무하게 지도상에서 사라졌다.

미국은 사이공 함락 직전, 월남군 장성과 그 가족을 헬기에 실어 남지나 해상의 항공 모함으로 철수시킨 후 미국으로
망명시켰다.

그러나 월남군제2군단장 만푸 소장, 특별부대사령관 반토 소장,
제4군단장 웬꼬아 남 중장, 제5사단장 레원비 준장, 제7사단장 웬반하이 준장, 등 5명은 무너지는 군대를 보면서 조국과 운명을 같이 하기로 결심하고 망명 거부, 모두 권총 자결했다.

「거지군대」에 패망한 월남사이공 함락 후 월남의 군인·경찰은 무장 해제되고 수용소에 보내졌다. 그리고 월남의 공무원과 지도층 인사, 언론인, 정치인들도 모두 체포돼「인간개조 학습소」에
수감됐다.

하층(下層)의 월남 국민들은 소형 선박을 이용해 목숨건 탈출에 나섰다. 보트 피플의 숫자는 약 106만명.이 중 바다에 빠져
죽거나 해적에게 살해당한 숫자가 11만명이었고, 살아서 해외로
이주한 사람이 95만 명으로 집계됐다.

나는 이 참혹한 패망의 역사를 그 현장에서 지켜보면서, 강대국과 맺은 방위공약이나 공산주의자들과의 협정은 절대 신뢰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뼈저리게 체험했다.

나는 티우 대통령이 미국에게 구원을 호소하는 모습을 내 두 눈으로 보았다. 그러나 무질서와 공산 프락치들로 인한 국론분열에 빠진 월남에 고개를 가로 저었던 미국은 처음부터 약속을 지킬 생각이 없었다.

체제가 안정되었다거나 경제력이 우수하다는 말은 조국에 충성하는 국민의식과 군사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전부 잠꼬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외교관이었던 내가 체포되기 전 사이공 시내에서 직접 목격한 놀라운 사실은, 월맹군인들은 소금만 가지고 하루 두 끼 식사를 겨우 할 정도였고, 속옷은 구경조차 힘들었다는 점이다.

월맹군은 전차 부대를 제외하고는 군화를 신은 사람도 없었다.
그들은 타이어를 잘라 끈으로 묶은 채 질질 끌고 다니며 월남군과
전투를 했던 것이다.이런 군대가 최신무기로 완전무장을 한
월남 군대를 붕괴시켰다.

부패한 군대, 분열된 사회는 최신 무기를 고철로 만든다.
파리 휴전협정 체결 과정에서 외국의 몇 및 언론은 「키신저가
노벨평화상을 받기 위해 휴전협정을 너무 서두르고 있다」며 걱정스럽게 지적했었다.

그러나 이런 충고를 무시한 키신저가 수상한 노벨평화상은 결국 자유월남의 시체 위에서 얻은 비극의 노벨상이 되고 말았다.

미국이 영국과 프랑스, 중공과 소련까지 동원해가며 맺었던 「방위조약」은 단순한 휴지조각이 되어 버렸다. 그들은 월남의 패망과 아비규환(阿鼻叫喚)에 빠진 월남 국민의 절규에 대해
침묵으로써 대답했다.

풍전등화와 같은 대한민국을 살리기 의해 철저한 회개와 통한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무릎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전체 12

  • 2016-11-29 11:46

    잘 읽고 감사합니다. 오래 전에 \'이것이 월남 전쟁이다(?)\'라는 책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나라가 걱정되어 좌우중 어느 쪽의 주장이 담긴 글이든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나라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고, 교인들에게도 나라를 위해 기도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 2016-11-29 13:01

    신원철 장로님의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와닿습니다.
    전 지금 대통령이 퇴진을 하게되면 그 이후가 더 걱정이됩니다.
    친북 좌파들이 지금의 상황을 호기로 보고 이것 저것을 엮어가면서 현 여당을 몰아붙일것입니다.
    그러면서 거짓과 권모술수로 어떻게 해서든 정권을 잡기위해 여러가지로 몸부림을 칠게 뻔히 보입니다.
    지금은 뭐든 의혹을 제기하고 그것에 말을 갖다 붙이면 다 사실인듯 얘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여당은 지금까지 이루어놓은 모든것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친북 좌파들이 정권을 잡게되면 아마도 리석기가 형 집행 정지로 나올것이고 이북과의 관계개선을 해야한다며
    그들에게 바짝 엎드려비위를 맞추려 할것이고 또한 이것 저것 마구잡이로 퍼줄것입니다.
    이북의 핵개발을 저지 하기 위해 이북 정권으로 흘러가는 달러를 차단하기 위해
    개성공단을 폐쇄를 했는데 아마 이 부분도 다시 재개를 하자고 우리가 이북에게 엎드려가면서 사정을 할것입니다.
    그럼 재개 조건으로 이북에서 더 비싼 댓가를 요구하더라도 친북 좌파들은 그들의 조건을 들어줄것입니다.
    미국과의 관계도 좀 불편해질것이고 UN에서의 외교도 북한 편들기 외교로 바뀔것입니다.
    또한 좌편향적인 현 역사 교과서를 더욱더 좌편향적으로 바꾸어 그릇된 역사를 학생들에게 가르칠것입니다.
    이런 교과서로 역사를 배운 학생들이 과연 역사적상황 인식을 제대로 할수 있을까요.
    친북 좌파들이 국정화 교과서를 반대하는 이유가 친일사상을 미화하고 박정희 유신정권을 미화한다고 해서 전교조를 비롯한
    진보 교육감들과 좌파 학자들 그리고 야권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친북 좌파 정권때 만들었던 지금의 교과서를 아이들이 배우지 못할까봐 그것이 두려워서
    반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새로 만든 역사 교과서가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친북 좌파들이 걱정하는 친일적인 부분이나 박정희 대통령 치적 쌓기 내용도 한쪽으로 우쳐서 기록되지 않고 잘못된
    부분도 지적을 함으로서 균형을 맞추었다고 하더군요.
    그들이 정권을 잡게 되면 아마 이번에 만든 교과서는 곧 폐기를 할것입니다.
    정말 이나라 교육도 걱정이 됩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선 현 정권이 계속 연장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으로선 영 길이 보이지를 않는군요.


  • 2016-11-29 19:22

    관리자는 원칙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 2016-12-01 21:07

      오용석님 좀 냉철하게 생각해 보세요
      한쪽으로만 편중된 생각을 하다보면 보편화된 세상은 더 멀리만 갑니다
      요즘 야당인사들을 좀 보세요
      앞장서서 큰 소리칠 형편이 아닌사람이 입에 게 버큼을 내고 큰소리치는
      모습 역겹지 않던가요.
      국민의당 소속 의원중 요즘 목소리높이는지를 보세요
      실세로있을때 그가 무슨짖을 했던 사람인지 조선8도사람들은
      잘 알지 않습니까?
      조선정판사 위조지페사건 주범 박낙종이를 생각해봅시다
      그가 누구의 할 애비인지 ...


  • 2016-11-29 20:22

    별별 소식들이 다 돌고있다. 위기가 이닐 수 없다 솔직이 두렵기도하다.
    하늘이 도와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대통이 된양 벙글벙글 전국을 다니며 희색만만 하다
    사전 선거운동한다고 할만한데도 언론이 한가지만 파고든다.하여튼탄핵이든 대권 노리는 피터지는
    싸움질을 할것이다. 그들은 이미 시작하였다 \'孫 권력에 만 눈먼 정략집단\'이라고..........최순실 사건보다 훨씬 큰 일이 벌어질까 걱정이다, 대한민국 어디로 갈것인가?


  • 2016-11-29 20:50

    해머리 땅 1만년 선사, 역사에 허다한 왕조는 무너졌지만 이 땅에 백성들은 생육하고 번성하였으니...
    .....염라 탐라 마라 나라 사라 신라 진한 마한 변한 가야 백제 동부여 북부여 고구려 발해 통일신라 태봉 후백제 고려 조선 등......
    창조주하나님은 이 땅에 생명들을 세우시고 거두시며 복에 복을 주시니.....무한 감사할 뿐이니......할렐루야. 아멘.


  • 2016-11-30 05:58

    김종태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현재 촛불시위는 전혀 평화시위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좌파 종북 세력은 통상 시위 때마다) 분대 단위로, 지역별로 책임자를 다 정해 시위에 나온다”며 “(26일 촛불시위 당시) 오후 8시 1분간 불을 끈 것도 (그 세력이) 조직적으로 리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 사람들(좌파 종북 세력)은 조직과 자금을 다 준비했다”며 “여기에 당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100만? 수십만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인것을 보면 미루어 짐작이 간다............12월3일 또 시위 한다는데 자발적인 참가자도 있겠지만 조직적으로 동원하는것 같다 시위공화국으로 만들생각인가...?


  • 2016-11-30 07:30

    촛불시위가 순수한 국민들이 참여하는것도 있겠지만 분명 본 집회를 주도하는 주동자들이 있는것은 맞습니다.
    주동자들이 있기에 이들의 각본에 따라 시위꾼들이 움직이고 있는것입니다.
    아마도 저번 MB정권때 미국산 쇠고기 관련 집회를 주도했던 세력과 각 좌편향적인 시민단체들 반미 단체들
    그리고 과거 운동권에서 성장한 세력들이 주가 되어 본 집회를 주도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거기에다 야당인사들까지 가세하여 같이 시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그들은 정치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해 그렇게 하는것이지요.


  • 2016-11-30 09:28

    잃는 사람이 있다면 찾는 사람이 있고, 놓는 사람이 있다면 잡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시민단체가 이익집단으로 변질 된 것이 어제 오늘의 문제만은 아닐 것입니다.
    여당과 야당이 서로 머리터지게 선거전을 버리고 대통령 선거를 하거나 국회위원 선거를 하는 것도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재인만 문제가 아니라 정치판을 통해 개이득을 얻으려는 사람들은 국회에 널려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집권 여당이 더 이상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대통령이 더 이상 그 자리를 지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무슨 게이트니 뭐니 하면서 그 이유를 누군가에게 떠밀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분란과 그러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게 만든 박대통령의 통치술과 행동들이 더 큰 문제라 보입니다.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어 똑 같은 행동을 보인다면 그 때는 또 다른 역풍이 불겠지요.
    그러니 누가 대통령이 되던 국민들의 뜻을 알고 그 뜻을 따라 최대한의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런 가운데 이득을 얻을 수 있다면 최소한의 이득을 추구한다면 더 이상 말한 통치자가 없겠지요.

    어쨌든 이번 사태로 박근혜와 최순실의 밀실 우정은 금이 갔고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원수지간이 된 듯합니다.
    최순실 법을 만들어야 하고 박근혜 법도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국회의원들이 할일이 많음인데 또 다시 정파 싸움과 당권과 당이익만을 추구하는 일들이 벌어지지나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어제 새던 바가지가 오늘 갑자기 안새는 바가지가 될순 없겠지요?


  • 2016-11-30 22:51

    Jtbc 손석희의 보도로 시작된 최순실pc 출처는 손석희의 방송내용과는 상당히 다른것 같다
    컴푸터가 아니고 usb였으며 usb에서 컴푸터로 옮기고 컴푸터에서 태블릿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조작을 한 정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영렬 특검이 흘렸던 10초만 녹음을 들려주면 촛불이 훼불이 될것이라고 모든언론이 선동했는데
    오늘 국감에서 그런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더우기 국감에 김수남총장도 이영렬특검장도 출석을 안했다
    의원들의 질문에 거짓말을 못할테니 ...암튼 최순실 특검은 공정한 수사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 같다
    이 사람들아!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 2016-12-01 14:46

    신장로님, 애국충정의 글 페이스 북에서 공유합니다.


  • 2016-12-01 20:58

    다음 아고라에 올린글을 신장로님 글에 덪글로 올려봅니다
    참고로 아고라에서 글쓴이:아름다운세상을 찾으면 저의글이 상당량 있을것입니다

    정말 해서도 안되고 있어서도 안될 박근혜대통령의 대 실수...
     
    좀 모자란줄은 알았지만 정말 이렇게 모자랄 줄이야 꿈엔들 생각 했겠는가 말이다.
     
    유독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임기 끝 날무렵이면 여지 없이 각종비리에 연루되거나
    정권연장 하려다 총맞아죽거나 망명가는 등 건국이래 최규하대통령 빼놓고 단 한
    사람도 조용히 물러간 분이 한분도없는 불행스런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보면서 넘
    서글프다.
     
    이번엔 얼굴조차 들기어려운 부끄러운 행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분이 저렇게
    망가진 모습일까 참으로 서글프고 서글프다.
     
    3차 담화에서 발표했듯이 모든걸 국회에 맏기겠다는 그분의 말씀이 시간끌기위한
    거짖말 이라고 야당에서 일제히 포문을 열고있다 야당에서 주장하는대로 설령 그분의
    담화가 거짖이라 할지라도 그 거짖을 바로 잡을수 없는 무능한 야당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더 부하가 치밀어온다.
     
    바로 바톤을 받아서 야당에 입맛에 맛는 책임총리를 임명하여 하루솎히 정국을 정상화
    시키는일엔 관심이 없고 오직 시끄러로움을 더 증폭시켜서 뭘 하자는 것인가 말이다.
     
    야당에서 또다시 사건을 증폭시키는건 아마도 자기들 밥그릇에 더 많은 밥을 담아내야
    하는데 현 상황이 녹녹치 않으니 그런가 보다.
     
    국민들이여! 시민들이여! 이제는 저 욕심만 채우려는 야당을 향하여 촛불을 켜 들때입니다
    저 무능한 야당을 향하여 회초리를 들을 때 입니다
    국민들이 시민들이 해냅시다 전문 대모꾼들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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