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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는 이것도 궁금하다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6-11-30 23:10
조회
1455
촛불 시위의 소요 경비와 출처가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
IMF "한국 내년 경제성장률, 3%보다 낮을 것"

감리교회 신자들은 국민으로서도 알 권리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매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같은 거대한 군중시위의 소요 경비가 얼마나 되며, 그 출처가 어디인지 궁금하다.

언론의 황당한 추산이 100만 명을 넘어서 200만 명을 윗도는 데 이르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 요구 시위'의 참가 군중 규모와 관련하여 ‘국민’의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일이 있다. 도대체 이 거대한 군중시위의 소요 경비는 얼마나 되는 것이며 그 출처는 어디냐는 것이다.

마치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으로 군중시위의 규모를 부풀리는 선동적 보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일부 언론은 “시위 참가자들이 개당 천원을 주고 초를 사서 쓴다”라던가 “스마트폰의 앱을 활용하여 모의 촛불을 만들어 쓰고 있다”는 등 ‘미담(美談)’ 수준의 에피소드들을 심심찮게 보도하고 있다.

촛불 값은 코끼리 비스켓의 부스러기 정도에 불과할 터
지방에서 오는 참가자 수천대의 전세 버스 임대 경비....
천문학적 액수가 소요되는 확성기 등 방송시설 경비?
참가자들이 들고 흔드는 선전판,벽보,플래카드 경비는?

이 방대한 자금이 개미 독지가들의 푼돈 갹출로 충당될 수 없으리라는 것은 상식
어떠한 형태로든지, 국민의 세금에서 유용되는 것이거나, 회계 정리가 되지 않는 기업의 부정한 돈?
출처 불명의 자금이 해외로부터 불법적으로 유입되는 것일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의 해당 부서가 국가 안보의 차원에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믿는다.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이라면 이 중대한 의혹에 대하여 관심을 표명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전체 11

  • 2016-12-01 06:53

    12월3일 또 시위한다는데.......얼마나 많은 경비가 사용될까? 촛불공장 돈벌고 비옷장수 신나고?
    겨울오바 잘 팔리고 방석도 엄청팔리고...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나....? 괜한 걱정인가?
    정말 그 엄청난 경비들은 어디서 마련할까? 경제도 안좋다고 야단인데...시위단체,야당은 돈이 많은가 보다? 시장님이 참여연대에 총무?대표로 있을 때 어느 기업으로 부터 각출?한 80여억원을 제 주머니 채우지 않고 사회시민단체에 주어 난 집도없이 전세산다고 한 기사를 본적도 있다. 시위에 어떤 모습으로 일조 했을까? 박통에 강경 발언도 서슴치 않던데.. 광화문을 시위대에 내준 서울시장은 어떤 심정일까? 대통꿈 때문에 ? 왕래하는 시민들 힘들다고 하는데......


  • 2016-12-01 09:01

    이게 박통이 주장하던 창조경제라고 비유합니다^^
    소금장수아들과 우산장수아들둔 부모의 마음이죠. 비오면 소금장수아들걱정.날 맑으면 우산장수아들 걱정하는거죠


  • 2016-12-01 09:05

    저도 그것이 궁금하기는 합니다.
    어디서 얼만큼의 돈이 수입이 되고 지출이 되는지..... 그리고 투명한 관리가 되고 있는지.....

    그래도 그 돈은 국민들을 위해 사용하는 돈이니 그리 큰 문제가 되진 않을 듯 싶습니다.
    북한 공작원의 돈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ㅎㅎ
    그러한 가운데도 최순실과 같이 개인의 이득을 개이득하려는 이들도 있겠지요?
    그러니 투명한 돈관리에 대하연 저도 매우 관심이 가긴 합니다.

    최순실 개이트로 본다면 돈의 규모와 액수는 코끼리 비스켓이겠지요?
    코기리비스켓이라 해도 서민들이 생각하기엔 엄청난 돈의 규모가 되긴 할 것 같습니다.


  • 2016-12-01 14:34

    김장로님, 공작금일 테지요. 지금 경제를 살리고 안보에 힘써야 할 때인데 대한민국을 혼란케 하는 국내 적들을 척결해야합니다.


  • 2016-12-01 15:13

    당신들의 생각이나 추측이 다 맞는다치자. 그럼 누가 그 짓을하게 했는 지는 알고 들이대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머리가 있다면.


  • 2016-12-01 16:28

    너무 심한 의심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네요.


  • 2016-12-01 19:09

    이 세상에 널린 게 사람이고 돈이지요?
    주님이 쓰시겠다하시면 아낌없이 드려야지요?
    바울 사도처럼 죽으나 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2016-12-01 20:21

    탈북자들이 대한민국 땅에와서 제일 놀란 이유중 하나가
    북한땅에서 김정일을 지지하는 사람보다 남한땅에서 김정일을 지지하는 사람이 넘처난다는 것이다
    참을 새겨 들어야 할말이다


  • 2016-12-01 22:56

    주말마다 시위에 매달린 경찰들 참으로 고생이 많다 그나마 다행한것은 공권력 경찰이 얻어터지는 일이
    좀 수그러든것같다 탈북자들이 이런 현상에 매우 놀랐을 것이다.그나저나 대구서문시장 화재,
    박정희 대통령 생가 화재 방화범을 잡았다지만, 민심이 흉흉하다. 방화범이 무슨 투사소리 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 열사도 많고 투사도 많다.그중에 한사람 미대사 칼부림한 자도 꿈을 꾸고 있을지 모르겠다...이석기도........?


  • 2016-12-02 06:37

    박장현 장로님 말씀대로 세상이 참 이상하게 변했습니다.
    친북 좌파 정권때 력사 교과서를 좌편향적으로 편찬을 했고 그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니 요즘 학생들이 북괴정권이 우리의
    주적이 아닌 동반자로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전라도 광주시 보조 력사 교제에는 천안함 폭침 사건이 침몰사고로 단순하게 기술이 되어 있고 6.25사변도 북한이 남침을 한
    전쟁인데 자세히 기록하지 않고 남북간에 이데올로기로 일어난 전쟁이었다고 짧막하게 기술을 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만든 국정교과서는 상당히 객관적으로 력사를 사실적으로 서술을 했고 잘한점과 잘못된 점을 같이 기록을 하여 공정성과
    객관화에 많은 할애를 했다고 하더군요.
    또한 북한의 실체를 사실에 입각하여 자세히 밝혔다고 합니다.
    6.25사변이 일어난 동기와 북괴가 그동한 우리에게 저질어온 온갖 만행사건들이 다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가르칠려면 제대로 가르처야지 이렇게 어두운 부분을 살짝 외면하고 넘어가는 좌편향적 교과서는 교육부 직권으로 모두 폐기를
    하고 전부 국정 교과서로 대체하게 하던지 아니면 학교장 자율에 맡기어 가르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친북 좌파 성향의 교육감들이 국정교과서를 사용하지 못하게 단속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실제론 학교장 재량에 따라 선택을
    하게끔 되어 있다고 합니다.
    교육감이 중간에 개입하는것은 불법이라고 하는것 같더군요.


  • 2016-12-02 09:08

    노년에 애쓰는 모습들이 안스럽습니다. 그럼 뭐합니까? 죽은 자식 *알 만지기인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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