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 관광하며 택시를 탓다가........
작성자
원학수
작성일
2016-12-20 04:01
조회
1703
부여에 관광차 낙화암과 연꽃호수를 돌아보고 새롭게 만든 기와집들이 많은 곳으로 가면서 택시를 탔는데 가다보니 거리는 가까운데 유난히 택시비가 과도하게 나온것이다. 이상하게 생각하며 구경을 하고 나오려는데 버스는 없고 어쩔수없이 또 택시를 타야했다. 택시를 다시 타고 시내로 가는데 유난히 택시비가 많이 나오는 것이었다. 운전사가 중도에 요금함의 어떤 단추를 누르고 부터였다. 얼마 가지 않아서 요금이 폭등하였다. 그래서 영수증을 달라고 하여 요금 폭탄을 항의하려 하였으나 포기하고 말았다. 택시비에 왕복하며 서울 가는 요금을 주고나니 너무도 억울하여 부여에 가려면 자가용으로 가던지 해야겠다. 나중에 다른 택시기사에게 그 말을 하였더니 요금이 오르게 하는 단추가 있다고 하였다. 만약에 누구든지 부여에 가거든 택사를 타지 말고 가시라고 신신 당부를 드리고 싶다.부여택시는 관광하는 사람들에게만 바가지 요금을 받아내는 택시라는 것을 아시라고 알려드린다.
관광도 하시고 조으시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