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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흘리게 아이손에 쥐어준 어른은?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6-12-28 08:56
조회
1833
거짓없이 진실되게
바르게 사는 인격자는
얼굴이 천사와 같습니다

김윤덕 칼럼

이 나라를 어찌하리 어찌하오리오!!!
촛불집회도 이제 멈춰주면 좋겠소
축제라니오!
이게 어찌 손벽치고 노래하고
춤출일이란 말이요.
나라와 청와대를 향해 침묵의 기도를
하겠소이다

대통령을 소와 닭에 빗대 조롱하는
팻말을 코흘리게 아이손에 쥐어준
어른은 대체 누구란 말이오

대선후보란 자는 대통령의 무덤을
파자고 외치고, 또 다른 후보는
대통령을 포승줄에 묶은 모형과 함께
햇불을 치켜들었으니 세상이 어찌
되려는가 가슴이 무너지더이다

그것이 민주주의이라면
나는 반대요.
일제와 해방과 전쟁을
온몸으로 살아온 나는 죽여라,
처단하라 악쓰는 자들을
절대 믿지 않소,
인간에대한 연민과 예의,
용서가 없는 단죄는 또 다른
악을 불러올 뿐이요
가장 나쁜자들은 이 이 시대
정치인들이요.

나라가 이 지경되는데 일조했거나
방관하는 자들이 내탓이라 엎드려
울진않고, 호시탐탐 권력만 파고들
궁리라니요.

대통령 빈자리를 그들이 채울거라
생각하니 나라의 미래가 암울하고
참담할 뿐이요...라는
김윤덕 칼럼의 소리
(세례요한의 소리) 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을
모르는 남자와 산다



전체 13

  • 2016-12-28 20:59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입에 게버큼을 물고 모든방송에나와 비판하던 어떤당의 임시대표를 바라보면서 많이 슬펏습니다
    그자의 할하버지가 조선정판사 위조지폐사건의 주범인 박낙종이고 남로당 간부였던 그자의 아버지는
    교도소에서 6.25사변때 탈출하다가 경찰과교전끝에 사살되었다하는데 그자가 정부실세였을때 신분
    세탁을 하여 국가유공자로 만들었다 합니다
    차기 이나라 대통령을 하겠다는 자들 몇몇을 보면 어떤자는 마치 대통령이 다된듯 종횡무진 날뛰고 다니면서
    비 인격의 모델 노릇을 하는꼴을 보면 참 암담합니다.
    현 정부 박근혜대통령이 잘했다고 하는 국민은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법과질서속에서 모든것이 이뤄져야지 촛불들면 다 되는양 이런인식은 빨리 회수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저도 대통령긴급조치1호위반 유언비어 날조죄목으로 계엄하에 잡혀가 많은 고초를 격어보았지만 용서와
    관용 그리고 법적윤리로 이나라가 하루속히 안정되길 소망해봅니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나라가 간다면 정부조직 다 없애버리고 촛불부와 국민 선동부를 만들어
    통치한다면 다 될것입니다.


  • 2016-12-29 00:15

    오목사님 내가 나이먹어 오타를 했군요... 좀 너그러히 봐주면 않되겠소? 고쳐 놨으니 또 오타 있으면 지적하시오
    박사모가 한짓은 세상이 떠들고 있고... 더 할게 있으면 오목사님이 하면 되겠구먼....
    美외교전문지, "문재인·이재명 대통령 되면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이런 기사를 보면 국민들의 마음이 어떨것 같습니까?
    대한민국성우회 국가수호 결의문
    둘: 한미동맹은 우리나라 안보의 주축이다 이 혼란한 시기에 한미동맹을 훼손하는 어떻한 행위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라...!


    • 2016-12-30 10:13

      답변: 그럴만한 주재는 안 되오니 기대하지 마십시오. 일개 육군 병장 출신이라 몰라서 별까지 다신 분이니 여쭙니다. 현재 우리와 북의 군사력이 차이가 얼마나 납니까? 엄청 많이 나지 않습니까?


  • 2016-12-30 09:54

    오목사님은 목사다운 목사로 새해에엔 나이든 어른들에게 예의를 갖춰 줬으면 합니다 나이 값 하라 하는데 오목사도 목사값 좀 하시라 목사가 다 목사 아니란 소리도 있다 나도 배울 만큼 배웠고 인생 선밴데 아무리 세상이 험해도 목사님 까지 이러면 않됩니다 오히려 나이값 하라면 오목사는 목사값 하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어요 논산지방 원로장로들에게도 이렇게 막대합니까?


    • 2016-12-30 10:09

      답변: 먼저 오해하지 마시길, 김장로께 하는 말이 아니니. 그리고 우리지방 원로 장로들은 나잇값 제대로 하고들 계시니 염려하지 마십시오. 그런데 왜 반말하시나? 나이가 많아서 그러신가? 어느 연회 어느 지방 어느 교회 원로신가요?


  • 2016-12-28 09:08

    대통령을 소와 닭에 빗대 조롱하는
    팻말을 코흘리게 아이손에 쥐어준 어른은 대체 누구란 말이오
    사랑하는 아이에게 무엇을 주게 되는가 ? 자식에게 '증오' 라는 독약을 먹인다는 것을 것을 모른다 말이요...?


  • 2016-12-28 10:42

    공감이되는 칼럼입니다
    촛불을 선동하는 대선주자들도 읽어보면 좋을것 같은 글입니다


  • 2016-12-28 13:08

    조롱하면 안돼요.
    허나 집에는 스스로 가시는게 조아요.

    전 탄핵반대입니다.
    판단까지 기다리다니 허참..


  • 2016-12-31 08:22

    근데 박 대통령이 해먹은 돈이 얼마인가요.
    전두환, 노태우 전대통령보단 많은가요.


    • 2016-12-31 19:12

      윤법규님 뉴스 안 보세요?


  • 2016-12-30 09:05

    코흘리게 아이보다 못하고 그 아이에게 촛불을 쥐어준 코흘리게 부모보다 못한 나이만 드신 어른들. 새해엔 이러지 않았으면 한다. 나잇값 좀 하면 한다.


  • 2016-12-28 22:28

    청화대? 중국에 있는 대학 아닌가. 박사모가 모여서 한 짓은 한마디도 못하면서 걸핏하면 나라 망한다는 소리. 지겹지도 않나보다. 그나저나 관리자는 뭘하길래 이런 글도 방치하나 모르겠네.


    • 2016-12-28 23:21

      햇불 청화대. 좀 이상하긴 하조.
      그래도 지 나름하는 소리니 그냥 냅 둡시다.
      근데, 이상한건 박사모회장은 10여년 변하질 않고 어느 지역 대표는 지가 임명을 힌다는군요.
      찌질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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