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9.16일 총실위와 비대위의 역할

작성자
오세영
작성일
2018-09-17 07:56
조회
791
1.
두 번씩이나 총실위에서 직무대행을 선출하지 못하는 감리회의 속사정을 보며 대승적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이 무엇인지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직무대행을 선출하지 못하는 속사정이 이철 전 직대의 영향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감리회의 내부 구조를 전혀 알지 못하는 분이라고 말 할 수 있다.

2.
감독회장은 유고이며, 직무대행은 궐위가 되어 있는데 현재 본부의 책임자가 된 행정실장이 본부를 이끌지 못하고 있다. 총실위는 직무대행을 선출하기 위하여 모인 자리이기에 2회에 걸쳐 모인 총실위 결의사항은 불법 시비에 걸리게 되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동안 결의된 내용들은 장정유권해석상 정당한 것으로 해석 될 수 있다. (이 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가 있다면 그 해석을 별도로 올리고자 한다.-게시판 6914 권희철님의 글에 대한 반박이 되기도 할 것이다.)

3.
어제 22명이 모인 총실위의 결의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비대위”에서는 아래와 같이 시행 할 것을 천명하며 본부의 질서를 바로잡고자 한다. 지난 9.8일(월)에 출동하여 시행하려했지만 9.16일 총실위를 지켜보자는 간곡한 사정이 있어 잠시 미루었던 것을 시행하고자하는 것이다.
1) 감독회장실 폐쇄
2) 폐쇄된 행정기획실장실 정상화
3) 행정실장 중심의 본부 운영 및 결재
4) 선거관리를 위한 총특재가 정상적으로 가동됨을 확인(행정실장께 통보)
현재 3-4개 연회에서 선관위원장을 피고로 소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
5) 오늘 이후로 행정실장의 지시를 받지 않는 본부의 모든 임직원은 반드시 문책함을 알림

4.
어제 총실위에서 “직무대행업무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기로 결의한 것에 대한 비대위의 입장
- 현재 직무대행이 궐위되어 있기에 불필요한 것이며 직무대행을 인정하는 꼴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 바람직하지 않다. 비대위에 힘을 실어주고 역할을 맡기는 것이 가장 타당한 길이 됨을 알아야 한다. 감리회의 자존심을 더 이상 짓밟게 해서는 안된다. 어찌 주인 아닌 자가 주인 행세하는 것을 계속 지켜 보란 말인가!



전체 3

  • 2018-09-17 08:28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만약의 경우 실력행사에 동참하겠습니다.


  • 2018-09-17 09:00

    장병선 감리사님, 감사드립니다.
    필요 할때 도움 요청하겠습니다.


  • 2018-09-17 09:56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잠5:1~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72820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71197
6527 오재영 2018.09.19 1612
6526 오세영 2018.09.19 979
6525 함창석 2018.09.18 510
6524 김윤오 2018.09.18 1841
6523 오세영 2018.09.18 1415
6522 함창석 2018.09.18 477
6521 노재신 2018.09.18 689
6520 유은식 2018.09.18 1299
6519 최범순 2018.09.17 756
6518 최상철 2018.09.17 1458
6517 노재신 2018.09.17 1428
6516 장병선 2018.09.17 1535
최범순 2018.09.17 1214
6515 현종서 2018.09.17 617
6514 최세창 2018.09.17 659
6513 최세창 2018.09.17 1047
6512 도현종 2018.09.17 737
6511 노재신 2018.09.17 929
6510 오재영 2018.09.17 1413
6509 김수경 2018.09.17 741
6508 관리자 2018.09.17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