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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연회 이취임식에 감사 드리는 글

작성자
오세영
작성일
2018-11-12 10:48
조회
1932
1. 주께서 외면하시며 등 돌린 자리에 있지 아니함을 감사드립니다.

2. 전명구 감독회장님과 도준순 감독님 두 분이 참석하지 않음을 감사드립니다.

3. 어둠에 갇혀 헤매는 자들이 감리회에 150만 명 중 1,500여 명 밖에 되지 않음을 감사드립니다.

4. 돈보다 명예가 더 귀하다는 것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5. 권력보다 명예가 더 귀하다는 것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6. 인재명호재피(人在名虎在皮)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긴다는 말을 되새기며 주께서 주신 이름을 더럽히지 않는 삶을 추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7. 1,500여명 참여자 중 평소 마음으로 존경하는 이들은 이름으로나 사진으로도 보이지 않음을 감사드립니다.

8. 이 땅에 지극히 작은 자들이 강자들의 향연이 부러운 것이 아님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9. 금빛 향연이 피어나는 자리보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주님과 함께 함이 얼마나 축복인가를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0.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정의를 위해 용기 있게 일어 설 수 있도록 더욱 깨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전체 6

  • 2018-11-12 22:04

    고얀지고


  • 2018-11-12 23:11

    영규씨 누구에게 감히 고얀지곤가?
    몇살 더 먹더니 눈에 뵈는게 없나?
    박은 말야 감리교회에서 1등가는 사오정에다 무개념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개. 돼지들의 주구 노릇을 할건가! 낼 모래 70인디?


  • 2018-11-12 23:13

    박은 발 뒷굼치도 못 따라갈 분이야!
    다시 나서면 더 망신 당한다.


  • 2018-11-13 16:17

    창세기18장32절에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말씀 하리이다 거기서 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십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하리이다.
    다행입니다 일백오십만에서 천오백명만 참여하였다니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망하진 않겠네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래도 제가 철닥서니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 천오백명이 의로운 것인지 오늘따라 시장통에서 파는 꽤백이가 더욱생각나는건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들 필담솎에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천오백명중 저의 사진이 없다는것이 감사할뿐입니다 끼어주지도 않겠지만...


  • 2018-11-14 22:03

    최상철목사!
    오목사의 글은 박목사님께 한마디 들을만하지!
    연회의 선관위원장으로서 만즐어 뫃은 일인데... 거기에 뭐라하니...

    그건 그렇고 오목사님의 글에
    "전명구 감독회장님과 도준순 감독님 두 분이 참석하지 않음을 감사드립니다."
    라고 했는데

    교리와 장정 【627】 제127조(총회의 직무) 총회의 직무는 다음과 같다.
    ④ 감독과 감독회장 이·취임식 : 총회는 감독과 감독회장의 이·취임식을 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전명구감독회장께서 이 일을 안하셨어.
    이번 제33회 총회에서 총회의 직무를 포기하였음은
    감독회장으로서 직무유기인가? 아님 직권남용인가?

    이것 보다 서울남연회 감독이취임 감사예배에 참석 안 한 것이 더 큰 감사인가?


    • 2018-11-15 10:29

      그렇습니다. 박영규 목사께서 자신이 만들어 놓은 무대를 허물려하니 말리는 것은 알겠는데,
      잘못 만들어진 무대는 빨리 고쳐야 공연을 제대로 할 수 있을 텐데 걱정이군요.

      질문에 대한 답은 이 혼돈을 감리회가 잘 빠져 나오지 못하면 한 수 가르쳐 주려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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