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끄~떡 없습니다.
작성자
장광호
작성일
2018-11-30 08:30
조회
1086
끄~떡 없습니다.
어제 명*교회에 다니는 제 후배가
개인적인 일로 전화를 해 왔습니다. 몇 년만에 통화입니다.
그 교회내에서 제법 활동적인 거로 압니다.
현재 교회 바깥에서는 그 교회 일을 가리기 위해 우리의 현 사태로 물타기 하려 한다는 소문까지 들렸기 때문에 물었습니다.
"교회는 좀 어때"라고.
대답 왈
"끄~떡 없습니다.
교회 바깥에서만 시끄럽지
우리는 괜찮습니다."
자신에 넘쳤습니다.
.
.
.
수많은 국민들이 그 교회 관련 뉴스를 보면서 경악을 해도
교회 내에서는 괜찮다는 겁니다.
.
.
.
.
그렇다면
우리는 요?
여전히 '전** 목사 한테 맞서지 마라'
라고 겁박하는 목회자와 장로들.
과거부터의 깊은 인연 때문에
'지금 이제 와서 어떻게 반대하겠나'라며 의리를 지키는 목사님들.
(제가 생각하기는
의리가 아니라 그냥 신념.
그 이유는 의리란 옳은 도리일때만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깡패들은 자기들이 의리있다고 주장하나 그것은 신념일 뿐입니다.
신념이라고 해서 다 옳은 게 아니거든요.)
그 동안 타동문들로부터 받은 설움을 만회하기 위해서
더 결의를 다지며 동문감독을 지키기 위해 뭉친다고 하는 동문들.
저처럼 이렇게 작은 돌들이
소리치는 것을 보고 오히려
현실 감각이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며 개혁의 가능성을 믿지 않는 목사와 장로들.
백만명 서명 운동이 벌어지는데도
전혀 관심조차 없는 목회자와
장로, 성도들.
(굳이 이렇게 나누는 것은 계급적인 차원에서가 아닙니다. 죄의 경중을 물을때 더 큰 순서를 앞에 둔 분류일 뿐입니다.)
이런 움직임을 우리교회 교인들은 몰라야 된다고 생각하며 차단하는 목회자와 장로들.
'차기 감독으로 누구를 뽑든지간에
그 ×이 그×이야. 똑 같은 ×인데....'라며
더 이상 개혁 가능성을 부인하며
자조하는 목사님들.
감리사와 감독은 여전히 우리의 점지를 받아야만 된다며
장정에도 없는 괴상한
그들만의 기준을 제시하는 장로들.
(돈이 많아야. 장로 숫자가 많아야. 자기들 말 잘들어야...)
다음 대타를 누구로 세울 거냐를
저울질하며 결정하는, 그러나
기득권 유지를 목적으로 암약하는 마피*들.
영적 지도력은 상실한 채
오직 금권을 가진 자들만의
명예욕까지 만족시켜주는 제도로 전락한 감독제와 이를 탐하는 이들.
용기 중 가장 큰 용기는
자신의 죄와 맞닥뜨리는 것인데
그 죄와 맞서는 용기는 버린
나와 우리 모두.
이런 것들이 합체한 우리가
함께 하는 한...
감리교회는 끄떡없습니다!
지금의 감리교회는 끄떡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죄를 회개하지 않는 한
미래의 감리교회는 없습니다!
오죽 했으면
한국감리교회에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했을까요?
이제 예수님 믿으세요!
그래야 삽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 지금 예수님 안 믿으시는
목사님 장로님에게 전도하는 겁니다.
진짜로.)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 믿으세요!
어제 명*교회에 다니는 제 후배가
개인적인 일로 전화를 해 왔습니다. 몇 년만에 통화입니다.
그 교회내에서 제법 활동적인 거로 압니다.
현재 교회 바깥에서는 그 교회 일을 가리기 위해 우리의 현 사태로 물타기 하려 한다는 소문까지 들렸기 때문에 물었습니다.
"교회는 좀 어때"라고.
대답 왈
"끄~떡 없습니다.
교회 바깥에서만 시끄럽지
우리는 괜찮습니다."
자신에 넘쳤습니다.
.
.
.
수많은 국민들이 그 교회 관련 뉴스를 보면서 경악을 해도
교회 내에서는 괜찮다는 겁니다.
.
.
.
.
그렇다면
우리는 요?
여전히 '전** 목사 한테 맞서지 마라'
라고 겁박하는 목회자와 장로들.
과거부터의 깊은 인연 때문에
'지금 이제 와서 어떻게 반대하겠나'라며 의리를 지키는 목사님들.
(제가 생각하기는
의리가 아니라 그냥 신념.
그 이유는 의리란 옳은 도리일때만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깡패들은 자기들이 의리있다고 주장하나 그것은 신념일 뿐입니다.
신념이라고 해서 다 옳은 게 아니거든요.)
그 동안 타동문들로부터 받은 설움을 만회하기 위해서
더 결의를 다지며 동문감독을 지키기 위해 뭉친다고 하는 동문들.
저처럼 이렇게 작은 돌들이
소리치는 것을 보고 오히려
현실 감각이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며 개혁의 가능성을 믿지 않는 목사와 장로들.
백만명 서명 운동이 벌어지는데도
전혀 관심조차 없는 목회자와
장로, 성도들.
(굳이 이렇게 나누는 것은 계급적인 차원에서가 아닙니다. 죄의 경중을 물을때 더 큰 순서를 앞에 둔 분류일 뿐입니다.)
이런 움직임을 우리교회 교인들은 몰라야 된다고 생각하며 차단하는 목회자와 장로들.
'차기 감독으로 누구를 뽑든지간에
그 ×이 그×이야. 똑 같은 ×인데....'라며
더 이상 개혁 가능성을 부인하며
자조하는 목사님들.
감리사와 감독은 여전히 우리의 점지를 받아야만 된다며
장정에도 없는 괴상한
그들만의 기준을 제시하는 장로들.
(돈이 많아야. 장로 숫자가 많아야. 자기들 말 잘들어야...)
다음 대타를 누구로 세울 거냐를
저울질하며 결정하는, 그러나
기득권 유지를 목적으로 암약하는 마피*들.
영적 지도력은 상실한 채
오직 금권을 가진 자들만의
명예욕까지 만족시켜주는 제도로 전락한 감독제와 이를 탐하는 이들.
용기 중 가장 큰 용기는
자신의 죄와 맞닥뜨리는 것인데
그 죄와 맞서는 용기는 버린
나와 우리 모두.
이런 것들이 합체한 우리가
함께 하는 한...
감리교회는 끄떡없습니다!
지금의 감리교회는 끄떡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죄를 회개하지 않는 한
미래의 감리교회는 없습니다!
오죽 했으면
한국감리교회에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했을까요?
이제 예수님 믿으세요!
그래야 삽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 지금 예수님 안 믿으시는
목사님 장로님에게 전도하는 겁니다.
진짜로.)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 믿으세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장기전이 되곘네요. 누가 하나님의 편인지 다 드러나기까지...
새벽 2시30분에 깨우셔서 이 글 쓰고
밤새도록 기도하며 탈고해서 올렸습니다.
주님께 물었습니다.
왜 제가 이 일을 해야 되냐고?
그랬더니
"내가 저들을 사랑한다.
내가 살리기 위해서다" 라고 하셨습니다.
교회세습 강간간통 금권선거
이는 대표적인 탐욕의 결과입니다.
탐욕은 우상숭배임을 성경은 말씀하는데.......
이단종교라고 하는 무리를 따라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