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정신 가지고 사는가?
작성자
최범순
작성일
2018-11-30 07:10
조회
893
예수의 제자 된 이들이라면
예수의 삶을 한 번 돌아보라
예수가 언제 실정법에 의존하려 했나?
예수가 언제 관례적 품위 따졌나?
그냥 아니면 아닌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이 법이고 진리다
그 외의 것은 개의치 않으셨다.
그리고 주저없이 뭉개버리셨다
하느님의 뜻 아닌 것을 감싸고 덮기 위해
품위가 어떻고 실정법이 저떻고,
현실적 가능성이 있고 없고,
그런 식으로 살았나?
헤롯만 여우가 아니라,
헤롯의 권력에 아부하는 이들도 여우 같다
아는 게 병이고,
타고난 재주로 자기 영혼을 찌르는 이들,
미운 게 아니라 참 불쌍하다
물론 그들이 말도 안 되는 생각과 재주를 부리게 만든,
문제 제기자는 더 불쌍하고. . .
이래가지고서야 어찌 감리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될까?
민족의 등불로 다가온 교회가,
민족의 빛을 끄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
참 기가 막힐 노릇이다
예수의 삶을 한 번 돌아보라
예수가 언제 실정법에 의존하려 했나?
예수가 언제 관례적 품위 따졌나?
그냥 아니면 아닌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이 법이고 진리다
그 외의 것은 개의치 않으셨다.
그리고 주저없이 뭉개버리셨다
하느님의 뜻 아닌 것을 감싸고 덮기 위해
품위가 어떻고 실정법이 저떻고,
현실적 가능성이 있고 없고,
그런 식으로 살았나?
헤롯만 여우가 아니라,
헤롯의 권력에 아부하는 이들도 여우 같다
아는 게 병이고,
타고난 재주로 자기 영혼을 찌르는 이들,
미운 게 아니라 참 불쌍하다
물론 그들이 말도 안 되는 생각과 재주를 부리게 만든,
문제 제기자는 더 불쌍하고. . .
이래가지고서야 어찌 감리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될까?
민족의 등불로 다가온 교회가,
민족의 빛을 끄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
참 기가 막힐 노릇이다
아멘 감동입니다.
안타까움으로 한 마음이 되어가는 이들,
그들의 모습을 품위 없다 하는 이들이 참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