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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금권선거 없는 감리교회 위한 기도회 개최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8-12-11 13:11
조회
1013
성폭력‧금권선거 없는 감리교회 위한 기도회 개최‘전준구 목사 제명과 감독 당선 무효를 위한 범감리회 공동대책위원회’

기독교 타임즈/김준섭 기자

‘전준구 목사 제명과 감독 당선 무효를 위한 범감리회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10일 감리교신학대학교 중강당에서 ‘성폭력‧금권선거 없는 감리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김순영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교회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하여(홍경숙 여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직전 회장) △공의로운 재판을 위하여(한원식 목사, 바른선거협의회) △성폭력과 금권선거 없는 감리교회를 위하여(최희성 장로, 여장로회전국연합회) 함께 기도했으며 백삼현 공동위원장이 마무리 기도했다.

민영진 목사는 ‘베델과 길갈에서 지은 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진호 감독이 축도했다.

장병선 목사(중앙연회 가평지방 감리사)는 우리의 다짐 시간에 “남성으로서, 남성목회자로서 여성들에게, 여성성도들에게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한 뒤, “감리교회는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위기를 맞이했다”면서 “우리가 소망을 잃지 않고 믿음과 용기로 대처해 나갈 때 새날은 반드시 밝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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