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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가고파> 입니다.

작성자
이재신
작성일
2012-06-01 15:33
조회
2514
내일은 삼산 체육관에서 있는 슈퍼스타 k-지역예선_대회에 나갑니다.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도전하는 마음으로 ... 모두들 화이팅!합시다.



첨부파일 : V0046.mp3
전체 13

  • 2012-06-01 19:02

    이재신 목사님.. 처음으로 목사님의 노래를 끝까지.. 다 들어봤네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가곡인데다.. 성량이 풍부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감동있게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대회까지 나가신다니.. 잘 되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가감없이 제가 느낀 감상평을.. 조금 도움을 드리고자 말씀드립니다..

    저는 특별히 가곡을 좋아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오디오로 가끔.. 우리나라

    유명 성악가들의 가곡을 자주 듣는 편이라.. 제가 감상평하는 거..

    아주 나쁘시진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목소리에 조금.. 힘이들어가셔서..

    가사전달이 자연스럽지가 않으시다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너무 멋을..

    내시려다 보니.. 목사님이 가지신 풍부한 성량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들리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고음 처리 부분에서.. 조금 가성을 쓰셨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고음처리 부분에서 몇군데가.. 좀 매끄럽지 않게 들립니다..

    물론.. 전문적인 녹음환경이지 않기에 나올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아무튼 갈고 닦으셔서 감리교목사의 성악적 수준을 맘껏 보여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 2012-06-01 19:18

    예~! 김 목사님!
    정확한 말씀입니다.
    뭔가 더 서정적이어야 할 노래에 넘 힘이 넘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제 한 번 녹음해서 올려 놨으니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좀 더 부드러웠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나의 사랑 성약이라는 카페에 어떤 전공자가 \"대단한 어르신\"이라고 본받고 싶다고 해서 나름 갠찬은가 보다 하고 올렸더니 역시 제가 느끼는 것과 같은 지적이십니다.
    늘 조심한다고 해도 그 부분은 잘 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 노력해서 반드시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이시기를~~ 감사^^


  • 2012-06-01 19:32

    귀 기울여 들어보니 참 어려운 노래 같아요.
    자게 카수~ ㅉㅉㅉ^^


  • 2012-06-01 19:34

    이목사님은 바탕이 좋으셔서.. 조금만 가다듬으시면..

    음반을 내셔도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옛날분이신 이동범교수님의 성악을 좋아합니다..


  • 2012-06-01 19:41

    오유~!! 유 목사님!
    딸의 취업 문제로 될 때까지 교회에서 기도하면서 보낸다고 하면서, 기도도 잘 못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유혁한 보험회사에서 학교 방문해서 1차 면접 후 합격이 되었는데, 나머지 관문을 통과하도록 소망합니다)
    혼자 저녁 먹으려고 하는데, 밥맛을 돋워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사실 이 노래가 쉬운 곡은 어납니다.물론 어던 노래도 수운 곡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평범한 찬송 하나라도 재 저산 막상 해놓고 보면 뭔가가 불만족스러울 때가 너무 많기에...
    건강발성, 나아가서 은혜발성이 되도록 언제나 노력중입니다. 감사^^
    평안하십시요~~


  • 2012-06-01 19:46

    예! 김 목사님!
    이 노래를 테너 박인수 교수가 부른 것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분은 소리가 약간 불규칙 비브라토입니다.
    발성의 지점이 위에 있기 때문으로 진단합니다.
    목을 열고 닫는 힘이나 발성의 포인트가 문젠데 나름 수십년을 노력 중입니다.
    언제나 내일이 코 앞에 있는 듯 해도 쉽지 않습니다.

    참 게시판의 담이 금방 없어졌으니 다행입니다.
    수고둘 하셨습니다.

    ※ 2012-06-01 19:48:34 에 \\이재신(jslee3551)\" 에 의해 수정됨\"


  • 2012-06-01 19:46

    목사님 따님께서 평생토록 직업을 가지시길 소망합니다.


  • 2012-06-01 19:48

    네..^^;


  • 2012-06-01 20:58

    이러다가 감독회장보다 더 유명한 슈퍼스타 탄생 되는 거 아닌지 두근두근
    경과에 대해서도 알려주십시오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2012-06-01 22:31

    오~! 강 목사님!
    그렇지 않아도 멀리에 계신 강 목사님이 이 노래 가사를 생각하면 찡하지 않을까(노래의 평가는 외로 하고서 ㅎㅎㅎ)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감사^^ 늘 건강하세요~


  • 2012-06-02 12:14

    이재신 목사님, 멋지십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2012-06-02 17:53

    이목사님과 따님 잘 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목사님은 복음 성악 가수로 데뷔 하시고 따님은 취업하고요.


  • 2012-06-02 19:09

    예~ 소 석수 목사님!
    지금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성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박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신 달란트를 갖고 뭔가 더 이바지 할 수 있어야 할텐데...
    욕심이 앞서지 않고 그저 주님 영광만을 드러낼 수 있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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