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우리교회전도사님이 너무불쌍합니다
작성자
기본
작성일
2021-07-26 10:00
조회
478
새신자분의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은... 한국교회의 일부분이었으면 좋겠다 입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닐테지만, 인격이 덜된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더러 있다 보니
교회에서 세상만도 못한 말과 행동을 하는 이들도 있음을 봅니다.
새신자님이 안타까운 마음에 위로해드릴 말을 찾고 계신 듯 하지만, 그 전도사님이
상황을 아시면서도 눈물의 기도로 버텨가시는 것은 하나님 앞에 옳은 것입니다. 그러나
더 바라기는, 그 교회가 어떤지 경험해본 사람만 알테지만... 실상이 정말 그렇다면
그분의 진가를 알아볼 다른 교회로 옮기시는게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그분의
아름답고 순수한 성품이 정말 좋은 교회를 만날 때에 행복한 사역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먼저 전도사님의 새로운 사역지가 열리길 기도해드리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교회는
왠만해선 변하기 힘든 곳이기에 사역자에게 막말을 할 정도라면 이미 틀렸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희안하죠. 목회자를 닮아갑니다. 성도들도... 그러니 그런 말도 안 되는 헛소문을 내고 다니겠지요. 본대로 배운대로 닮아간다는 것 기억해야 합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닐테지만, 인격이 덜된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더러 있다 보니
교회에서 세상만도 못한 말과 행동을 하는 이들도 있음을 봅니다.
새신자님이 안타까운 마음에 위로해드릴 말을 찾고 계신 듯 하지만, 그 전도사님이
상황을 아시면서도 눈물의 기도로 버텨가시는 것은 하나님 앞에 옳은 것입니다. 그러나
더 바라기는, 그 교회가 어떤지 경험해본 사람만 알테지만... 실상이 정말 그렇다면
그분의 진가를 알아볼 다른 교회로 옮기시는게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그분의
아름답고 순수한 성품이 정말 좋은 교회를 만날 때에 행복한 사역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먼저 전도사님의 새로운 사역지가 열리길 기도해드리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교회는
왠만해선 변하기 힘든 곳이기에 사역자에게 막말을 할 정도라면 이미 틀렸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희안하죠. 목회자를 닮아갑니다. 성도들도... 그러니 그런 말도 안 되는 헛소문을 내고 다니겠지요. 본대로 배운대로 닮아간다는 것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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