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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에 박쥐 한 마리가 설친다

작성자
설호진
작성일
2021-05-30 22:45
조회
1141
자신이 굉장히 대단한 존재인 양 이리 저리 기웃거리지만 실상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자신의 이익과 욕심을 위해선 양심(영혼)까지도 팔아 먹을 수 있는...

그래서 어떨 때 보면 카멜레온 같기도 하고
또 어떨 때는 하이애나 같기도 하다

그런 간사한 존재에게는 매가 약이다.
아니면 할일 없이 가십거리에만 관심이 있으니
그냥 간단하게 무시, 무관심하면 된다.

주인의 의중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눈 앞에 보이는 자신의 잇속, 배속 불리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어 언제나 눈만 뜨면 보고 싶은 대로, 듣고 싶은대로, 먹고 싶은 대로 본능에만 충실하다.

사실 박쥐는 눈이 있어도 사실 그 눈은 그냥 악세사리, 장식용이지 눈이 있어도 제대로 못 본채 모든 문제를 자기 편할 대로 왜곡시킨다. 본질을 흐린다.

바울은 삼일간 예수님을 만나면서 그리스도의 도를 배운 후 비늘이 벗겨져서 세상을 초등학문으로 배설물로 버렸것만 어떤 이는 오히려 예수를 따르기로 작정하였다고 말해야만 하는 자가 예수는 전혀 보이지를 않고 그냥 자신만 적당히 중간에서 미지근하게 살다 지옥가면 사실 상관이 없는 데 자신만 영원히 죽는 게 아닌 성도들만이라도 예수님께로 인도해야 할 자신의 신분은 망각한 채 주인에게는 미련하며 악한데 세상 잡다한 지식에는 무슨 천추의 한? 미련이 있는 것인 지... 성경에 없는 단어니 신학을 정립해야 한다느니...

그래서 신학이 정립이 안되니 뭐 무식한 자들이 어떻다느니?
결코 신학을 무시하지 않다. 신학은 당연하다.

그러나 본질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문제만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분별이 안 되면 그냥 좀 조용히 가만히 있을 것이지

동성애의 영적 기류를 보고도 그런 한심한 말 장난이나 나이를 먹고도 영적 경각심과 위험이 인지가 안된 자가 과연 목회자의 자질이 있는 것인 지 사실 한심하기 짝이 없으며 무지하며 악하다고 밖에는 달리 표현이 안된다.

구약 때에는 어떤 신학을 배웠을 까?
초대교회 때에는 무슨 신학을 정립한 것인가?

누누히 신학정립이 필요 없다는 게 결코 아니다
시대를 인정한다.

그러나 신학이 없어도 거룩하신 성령님이 내주하게 되면 신학이 없고 정립이 확실치를 않아도

아니 동성애 단어가 안 쓰여 있다고 동성애가 없다는 게 그게 목사 입에서 할 소리일까?

멍청한 건지, 한심한 건지...
그걸 꼭 명시를 해줘야지만이 알수 있는 문제란 말인가?

표현이 굉장히 자극적이며 거칠다.
나도 인지하며 인정한다.

그러나 나의 표현이 무식하며 심하다면 동성애자들을 거짓으로 죄를 부추키거나 아니면 똥인지 된장인지를 찍어 먹어야만 알수 있나?

정말 너무나도 무지한 척, 모르는 척 중간에서 도통 멍청한 소리만 하고 앉아서 할일 없이 글만 쓴 채 교회가 살고 죽는 것에 관심은 없고 하나님을 위해서 세상에서 복음을 전해도 모자를 판에 모르는 척하며 잔머리로 글만 쓰고 앉아 있으니

지금 이 악한 시대로 이제 조만간 법을 통해 제재 받고 강압적이며 강제적인 통제를 받게 되는 성경의 예언이 눈 앞에 보고도 확대해석이니, 극단적 광신자니, 종말론자니 하고 오히려 자신들 스스로가 하나님께는 전혀 관심이 없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보다는 나의 표현이 결코 심각하다거나 과하다고 생각하지를 않는다.

그들에게는 전혀 문제 될 게 없으니 심각하지를 않겠지

지금도 동성애를 죄가 아니라고 하며 축복하며 죄 짓기를 사랑하는데

그래서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동성애에 대해 토론하고 우리들 멋대로 예수님도 동성애자였으니 동성애는 인류보편적 다양성에서 당연한 것이니

그들에게는 오히려 법이 되어서 진리를 사수하는 자들을 고소, 고발, 죽이고 싶을 뿐이지

지금 이 악법이 시행이 되게 생겼는 데 정신이 제대로 박힌 목사가 가만히 있을 수 있을 까? 무엇이 더 무서울 까? 겁날 게 없다. 법으로 통과되도 죄는 죄다. 합리회나 타협할 수 없는 문제다.

그러니 그런 각오없이 함부로 덤비지 말고
그런 간절함 없이 함부로 나서지 마라

통과되면 그때 더 진짜와 가짜가 더 드러나겠지

지금도 하나님은 전혀 관심없이 사람 편에 서서
한심하게 사람 눈치나 슬슬 보고나 있는데

모르는 게 아니지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거지
정말 무지한 자지, 그러면서 굉장히 고상하며 지혜로운 척을 하지
악하지 그런 데 자신은 상당히 선학 척하며 진지한 자에게 간교하게 건드리지

무엇이든 빈 깡통이 요란하며
말만 번지르한 게 늘 실속이 없듯이

무슨 이유에서든 동성애는 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퀴어 축제가서 축도한 게 무엇이 죄인가?라는 말은

목사가 술 취하지 말라고만 성경에 나와 있으니 담배를 물고 기도를 하든, 술 취하지 않을 정도만 먹고 강단에 서든 성경에 없는 것이니 그게 무슨 상관이냐

어차피 은혜는 주님이 주시는 데

이 어찌 어리석은 우스운 개그인가?

목사 말고 그냥 세상에 광대가 되시라

정말 묻고 싶다. 왜 목회 하는 가?
그냥 거룩하신 주의 이름에 욕 먹이지 말고 그렇게도 세상 학문에 대한 갈망이 있으면 세상에 나가 강의를 하시라

사실 그 정도 실력은 못 되니 세상에서 입에 풀칠도 할 실력은 자신이 없으니

그래도 목사는 예수 팔고 양심 팔아서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채 미혹하면 되니

박쥐처럼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게 다 충족이 되는 거지...

누누히 죄에 대해선 진리로 정죄해야만 한다
우리는 십자가 이전에는 동성애자든 상관 없이 다 정죄 받아 마땅한 죄인이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죄를 회개치 않으면 동성애 뿐만이 아니라 모든 자는 절대로 구원 받을 수가 없다

하나의 문제가 있으면 한 가지만을 논하면 되는 데

이해력이 부족한 지 왜 자꾸 동성애 말고 이성 간의 성 폭력 문제이니, 권력형 비리 문제니

시선을 분산시켜 본질을 흐리거나 미화시킨다

정말 궁금하다 자기 자식이 동성애에 빠졌다면
잘못된 길로 가는 데도 박수치며 왜 이제 했냐며 축하해 줄 것인 가?

몇번이고 동성애는 죄라는 진리 안에서 한국교회는 그러므로 앞으로 교회로써 어떻게 동성애자들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치유하며 정상적인 남자와 여자로써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축복을 회복시킬 것인 지에 대해 고민은 없고

한쪽에서는 자신들이 마치도 동성애자들의 구원자인 마냥 혐오니 차별이니

그래서 오히려 진짜로 동성애자들 불쌍히 여기며 사랑하는 자들에게 혐오와 차별이라는 거짓프레임으로 이간질을 하여 배나 더욱 지옥 자식으로 파멸로 이끌고

한쪽에선 관망하고 즐기면서 가치도 없는 글로
선배가 어떻다느니 젊은이가 어쩧느니

거짓 프레임으로 선동질만 하니

글들은 하나 같이 읽을 내용이나 가치도 없는 글들 뿐

정말 궁금하다.
정말 원하며 그러고 싶어서 하는 건가?

그냥 솔직했으면 좋겠다.

나는 누구의 종이다.
정말 양심을 걸고
정치적 목적으로 누구를 위한 충견을 자처한다.

그러면 오히려 진실된 용기라도 있으면 박수라도 받을 텐데

진실은 조금도 없고, 사실 진실은 필요도 없다.
오로지 관심이라고는 나 하나, 본인 뿐...

음란하며 교묘하면서 간사하게 속을 긁어대면서 거짓된 고상과 교양으로 포장하지 말고

누가 더 낫고 누가 더 못날까?

다 도긴개긴이며 하나님 앞에서 의인은 하나도 없다

그렇게 앞으로도 박쥐나 카멜레온, 하이애나, 빈대처럼 살아봐라

세상에도 찬밥, 하나님에게도 찬밥

그냥 드러내놓고 세상에 차라리 붙으시지
아니면 진심으로 십자가를 통과하라

그럼 그때부터 나의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



전체 2

  • 2021-06-02 09:50

    말세 지말에는 무어가 무엇인지 분간할수 없도록 햇갈리게 하는것이 사단들의
    계략 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
    사단은 아주 교활해서 그럴싸한 포장을하고 교란을 하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금방 알수 있거든요
    이곳에서 말도안되게 자기가 거창하게 배운자처럼 포장을 하고 날뛰는자 전
    그사람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가 갈리도록 보기 싫은사람.
    영영 퇴출 해야할 사람.
    구역질 나는사람.
    신학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살펴보면 성경에대해선 아주 무식한
    존재 같더라구요.
    늘 건승을 빕미니다.


    • 2021-06-02 22:45

      맞습니다
      말세입니다
      가히 예전에는 상상치 못하며 말도 안되는 비이상적인 일들이 세상은 말할 것도 없고 이제는 교회 안에서 그것도 목사 입에서, 사랑, 은혜, 혐오, 차별이라는 인본주의와 인문학에 빠진 음녀와도 같은 게 주님을 배반하는 거짓된 모습이죠
      절대 물러날 수가 없죠
      반드시 승리하는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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