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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 소식

작성자
김연기
작성일
2015-07-17 16:46
조회
1003
감리교원로목사를 위한 제99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이 2015년 7월 16일(목) 11:00 종로지방 중앙교회 가우처기념예배당(11층)에서 “우리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송자 박사(워싱턴대.경영학박사, 커네티컷대교수, 연세대교수-총장-이사, 명지대총장, 한국경영학회장, 한국회계학회장, 현 명지학원 이사장)의 특강이 있었고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열강에 빠졌었습니다.

강사 송자 박사는 한국이 한강의 기적으로 급속하게 발전한 원인은 사람이며 그 사람을 교육한 힘이라고 하면서 이승만 대통령이 전쟁 중에도 학교 문을 닫지 않고 공부하도록 교육에 중점을 두었던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교육은 이웃과 더불어 살 줄 아는 착하고 똑똑한 사람을 키우는 것인데 그 순서는 먼저 착한 사람을 키우는 기초교육이며 그 기초는 반복을 주로 하는 유치원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하며, 그 다음에 똑똑하고 쓸모 있는 사람을 키우는 지식교육은 평생교육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따라가는 교육에서는 성공했지만 세계라는 거대한 시장마당에서 경쟁력이 있어야 하며, 무조건 1등이나 평균치가 아니라 각기 다른 1등을 많이 키우기 위해서는 개인과 학교에 선택권을 줘야하며 나라는 교육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암기하는 것은 컴퓨터에 맡기고 머리는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성장잠재력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 원하시는 회원에게는 강의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음 8월 20일에는 늘푸른아카데미 특강 제100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며 후원해주신 개인과 교회 그리고 꾸준히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자축행사와 함께 기념특강을 갖고자 합니다. 한국감리교목사합창단과 유엔젤보이스 중창단의 특별연주와 감사패증정, 기념품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기념특강은 평생을 교회학교교육에 헌신한 은준관 박사의 “한국교회의 마지막 그루터기-교회학교”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겠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마당에서 아이들이 뛰놀고 있나요? 한국교회의 마지막 희망을 기대하며 메모하셨다가 잊지 마시고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제100회 늘푸른아카데미 특별강좌 예정
일시: 2015년 8월 20일(목) 11:00
장소: 종로지방 중앙교회 가우처기념예배당(11층)
주제: “한국교회의 마지막 그루터기-교회학교”
강사: 은준관 박사(감신대교수, 연세대교수, 정동제일교회담임,
실천신학대학원원장 역임, 현 이사장)

※ 다과와 점심을 제공함
※ 교통: 전철①호선 종각역 ③번 출구에서 골목길로 약 100m

감리교원로목사복지실에서 김연기 목사(02-733-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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