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십자가 없는 교회, 부활이 없는 기독교

작성자
현종서
작성일
2015-07-18 06:47
조회
1493
십자가와 부활의 가르침 없어도 사람들이 모이면 교회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평범한 현자였다고 하는 데도 사람은 모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사도적이고 역사적인 교회입니까? 또 거짓 가르침과 돈과 조직으로 또 정치로 세력을 크게 불릴 수 있습니다. 이단들입니다. 통일교? 거대왕국을 이루고 그 조직원들은 정치 경제 법조계 에 침투하여 기독교인양 선전하고 법적으로 규제할 자 없게 만듭니다. 그들의 단체 지도자는 목사라 합니다. 문선명의 6째 아들 문현진은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통일의 선두주자입니다. 그가 한번 집회를 가지면 각국에서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 환호 갈채 합니다. 그렇다고 이단설이 진리가 되는 것입니까? 자기가 믿는 성경의 진리를 적극지켜나가기 위해 이제는 힘을 모으지 않으면 기독교의 변두리 인 소수자로 전락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추종자가 많아져 힘을 갖게 된 반성경적 거짓 지도자들은 성경을 표준 진리로 믿는이들에게 박해를 시도할 것입니다.
지금 물밀처럼 밀려오는 반성경적인 세력 - 그들의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외경,인본주의 철학, 종교다원주의 신학등이 세를 불립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기독교를 뒤집어 엎으려 합니다. 인본 철학적이며 타종교적인 해석, 우리 기독교 안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병에 걸려 있습니다.

신원철 장로님, 다행이 바른 소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 감리회 소식 란은 우리 감리교회의 희망입니다. 신학교나 기독교학교는 내 자녀와 손자녀들을 유능한 기독교 지도자로 키워줄 것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가 되어야 합니다. 이대로 간다면 장담못합니다. 그래서 믿음좋은 우수한 학생들을 연세대가 아니라 한동대로 보내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다행이 건강한 그리스도인들이 요소 요소에 자리하여 공산주의로부터 이 나라를 지켰습니다.통진당 아웃시키기 쉽지 않았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이 외치고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피흘리며 죽으시고 다시 사신그리스도와 상관없는 이들이 교회 일원이라 목사라 나설 것입니다. 예수를 하나의 현자였다고 하는 책들, 하나의 인간으로 신으로 불리웠다 하는 책들이 지역 도서관마다 가득합니다. 성경은 믿을 만한 것이 못된다고 하는 책들이 화려한 옷을 입고 기독교를 잘 모르는 젊은 세대들을 설득합니다.
뒤 집는 세대라 다원주의 신학자들이 학위를 자랑하며 그런 학설들을 퍼드릴 것입니다. 엇그제의 이단은 오늘에 화려한 정통으로 둔갑하고 역사적 기독교를 고수하는 이들을 골통 보수라 하는 정도를 넘어 이단이라 정죄할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받은 루터가 " 나는 이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의 진리를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이 진리를 저 창밖의 기왓장보다 많은 마귀들이 죽일듯 달려들어도 나 여기 서서 외치지 않을 수 없노라, 하나님이시여 제가 여기 있아오니 붙들어 주소서", 이 담대한 믿음의 외침, 이것은 그의 정치적 야욕에서 나온 소리였을 까요? 독일인을 로마교황청으로 부터 독립시키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에서 감행한 일이었을 까요?

대 교회 목회자들은 제대로 된 후배들을 잘 키워놓으시라. 중대형 교회의 중추 장로들은 학위만 보고 담임자로 받지 마시라. 바른 기독교를 지켜 내도록 하시라. 반성경적인 교육을 받은 이들이 세습급지 법안에 힘입어 대형 교회의 목회자로 진입해 들어가고 예수는 하나의 현자였다고 주장하는 목사들이 총대가 되어 엊그제 반성경적 이단들을 복권시킬 때 한국 감리교회는 정체성까지 바뀌지 않는 다 말하기 어렵습니다. 당연한 일인대도 감리교회의 정체성을 복음주의와 경건주의 라 되찾은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 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감리교회 신학이 복음적 자유주의라 어느고명한 학자가 정의해 놓으니 어느 학자는 한 술 더떠서 한국 감리회신학은 진보적 자유주의라 하였고 배우러 들어온 자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니 배우는 이들이야 그런 줄로 알게 되지요.

지금은 소수일지 모르나 세월과 더불어 성경보다 인본주의 종교철학이 더 나은 진리라고 배운 이들이 교단의 지도층으로 나설 때
그때 성경을 신앙과 실천의 표준이라고 웨슬리 처럼 믿은 이들은 시대의 흐름을 모르는 보수골통이라 소외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조짐이 이미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전체 3

  • 2015-07-18 10:14

    교역자의 윤리문제와 구원의 교리문제는 별개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약속을 믿는 것이고도 합니다. 성도들(교역자 포함)은 \"그리스도의 거룩한 형상\"을 닮아가는 삶을 위해 성령을 쫓아 행해야 합니다.


  • 2015-07-18 10:30

    귀한 말씀입니다^^
    한없이 부족한 사람을 격려해주시는것 감사합니다
    의의 병기에 쓰여질것인가 불의의 병기로 쓰여질것인가 ?
    우리 모두가 의의 병기로 쓰여지기를 소망합니다


  • 2015-07-18 11:04

    자녀에게 종교강요는 아동학대라 하고,
    자살은 구원과는 관계없다는 이상원이라는 교수의 주장은 더 많은 청소년 자살을 유도할 것이다
    한 때 천만명 국민의 20%가 기독교인이라고 자랑하던 때가있었는데 현재 대학생의 3%만이 기독교인이란다
    고난은 유익이라 했건만 변칙 세습을 통해서라도 자식에게는 무교병을 먹이지 않으려고 하는 목회자님들...
    환란의 바람이 불면 결국 모래위에 세운집 쉽게 무너진다고 주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고생좀 시키세요 그게 사랑입니다
    복음으로 경건함을 연습하는것 만이 주님이 가신길을 뒤 따라 가는길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9786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7972
2541 서의영 2015.07.23 1679
2540 함창석 2015.07.23 1177
2539 현종서 2015.07.23 1578
2538 조현수 2015.07.23 2622
2537 이길종 2015.07.23 1549
2536 이충섭 2015.07.23 1067
2535 이충섭 2015.07.21 1503
2534 유병기 2015.07.21 1777
2533 오재영 2015.07.21 1818
2532 함창석 2015.07.21 1268
2531 최세창 2015.07.21 1677
2530 현종서 2015.07.21 1267
2529 강철호 2015.07.20 1303
2528 오세영 2015.07.20 1939
2527 함창석 2015.07.19 1569
2526 김태호 2015.07.18 2022
주병환 2015.07.19 1361
2525 문형일 2015.07.18 2319
2524 주병환 2015.07.18 1980
민돈원 2015.07.18 1347
2523 함창석 2015.07.18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