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성탄절 설교-하나님께 영광 세상에는 평화/12월25일 성탄절/강단백색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15-12-25 06:49
조회
1101
성탄절설교-하나님께 영광 세상에는 평화.
성경-누가2:1-20.

태초부터 예언된 메시야 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태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에서 배를 빌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 장소도 빌리셨습니다. 부활하신 무덤도 빌리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과 청렴정신을 배워야 합니다.
구세주 예수님의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위에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내려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마리아와 요셉의 베들레헴 방문.
예수님 탄생당시에는 로마가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었기에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호적을 하라고 명령을 내려 마리아와 요셉은 요셉의 본적지인 베들레헴으로 호적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마리아는 만삭이 되어 해산할 시기였습니다.


2.메시야의 탄생
호적을 하려고 고향 베들레헴을 방문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마리아와 요셉은 방을 구하기가 어려워 마리아가 마구간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낳아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였습니다. 구유는 가축의 먹이통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마구간 구유 낮은 곳으로 임하셨습니다. 성경 본문에는 맏아들을 낳았다고 했습니다.

맏아들이라는 표현에는 예수님의 동생들이 후에 태어났음을 알 수 있고 바로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처럼 형제요 자매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탄생 직전에 마리아와 요셉이 거처할 곳이 없었습니다. 아기를 출산 할 곳이 없었습니다. 따듯한 방 한 칸이 없었습니다.

대제사장과 율법사들과 서기관들과 베들레헴 사람들은 메시야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리라 는 [미가]서의 예언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도 맞이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을 만나기를 원하는 성도 여러분들께 주님께서 성령으로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천사가 목자들에게 구주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 주었습니다.
베들레헴 들판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취며 천사가 나타나자 목자들은 무서워하였습니다. 천사가 목자들에게 무서워 말라고 하였습니다. 천사가 모든 백성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노라며 오늘날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그리스도 주님이시라는 것이었습니다.

너희가 가서 강보에 쌓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표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수많은 천군과 천사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하늘의 군대 천군과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라고 찬양을 하였습니다. 성탄절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이며 이 세상에는 평화가 임하는 날입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님의 교회 주님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해에는 세계가 인류가 평화하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4.목자들의 경배.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고 목자들이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알려 주신 곳에 가보자 하고 베들레헴으로 빨리 달려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서 만나 천사가 나타나서 전한 소식을 말했더니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간직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좋은 것은 잘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목자들은 천사가 나타나 전해준 구주 탄생의 소식과 천군과 천사들의 찬양 소리를 들은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갔습니다.

오늘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하나님께는 영광이며 이 땅에는 구주 탄생을 기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평화입니다. 성탄절은 하나님과 인류와 평화의 날입니다. 나라와 나라가 평화 하는 날입니다. 서로가 용서하고 화해하며 평화 하는 날입니다. 성탄절에 구세주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축원합니다. 크리스마스란 의미는 그리스도께 경배를 드린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께 예배를 드린다는 뜻입니다.

성탄절에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시다. 동방의 박사 세 사람이 별의 인도를 따라서 일행과 함께 먼 거리를 여행해서 별이 멈추고 빛이 내려 비추는 베들레헴 마구간에 들어 가 아기 예수께 보배 합을 열어 세 가지 보물을 드린 것처럼 우리도 보배 합을 열어 예수님께 드립시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구원과 평화를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평화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을 주시고 주님의 교회에 평화를 주시고 여러분 마음에 평안을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벧엘]에서 하늘이 열린 것처럼 하늘 문을 열어주셔서 여러분과 가족위에 구원과 건강과 축복을 주시기를 우리를 위해 낮은 데로 임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담임목사 박 영 규.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70020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8212
3021 이종춘 2015.12.30 2417
3020 함창석 2015.12.30 2037
3019 최세창 2015.12.30 2137
3018 신건병 2015.12.30 2907
3017 강형식 2015.12.30 2161
3016 박상연 2015.12.30 2344
3015 박영규 2015.12.29 2038
3014 고병국 2015.12.29 1822
3013 박노승 2015.12.29 1649
3012 장석재 2015.12.29 1246
3011 오재영 2015.12.29 1518
3010 함창석 2015.12.29 1043
3009 신동주 2015.12.29 1254
3008 장병선 2015.12.28 1392
3007 노재신 2015.12.28 1486
3006 오재영 2015.12.28 1437
3005 채재관 2015.12.28 1508
3004 한정숙 2015.12.27 1792
3003 박영규 2015.12.26 1560
3002 함창석 2015.12.26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