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리회 덕목(德目)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12-30 11:55
조회
2009
主要德目

진리는 참, 믿음으로, 노동은 일, 바람으로, 생명은 삶, 사랑으로, 인류가 가져야 할 주요한 3대 덕목이다.

요한1서는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라.’고 하였다.

진리(眞理)는 참된 이치나 도리며 명제가 사실에 정확하게 들어맞거나 논리의 법칙에 모순되지 아니하는 바른 판단이며 형식적 의미로 사유의 법칙에 맞는다는 의미에서의 사고의 정당함을 의미하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승인할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사실이며 眞은 사방팔방(八)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目) 올바른 것으로'참'을 뜻하고 理는 뜻을 나타내는 구슬옥변(玉(=玉, 玊)☞구슬)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里(리)가 합(合)하여'다스리다'를 뜻하며 음(音)을 나타내는 里(리)는 길이 가로 세로로 통하고 사람이 살고 있는 마을, 뜻이 갈라져서 事理(사리)가 바르다→규칙바르다의 뜻과 속→속에 숨어 있다의 두 가지 뜻을 나타내고 玉(옥)은 중국(中國)의 서북에서 나는 보석, 理(리)는 옥의 原石(원석)속에 숨어 있는 고운 결을 갈아내는 일, 나중에 옥에 한하지 않고 일을 다스리다→사리 따위의 뜻에 쓰인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노동(勞動)은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육체적 노력이나 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이며 몸을 움직여 일을 함이고 勞는 뜻을 나타내는 힘력(力☞팔의 모양→힘써 일을 하다)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글자 (형→로)의 생략형(省略形)이 합(合)하여 이루어지며 動은 뜻을 나타내는 힘력(力☞팔의 모양→힘써 일을 하다)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重(중☞물건(物件)을 들어 올리거나 움직이거나 할 때의 반응→무게→동)이 합(合)하여'움직이다'를 뜻한다.

빌립보서는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하였다.

생명(生命)은 사람이 살아서 숨 쉬고 활동할 수 있게 하는 힘이고 여자의 자궁 속에 자리 잡아 앞으로 사람으로 태어날 존재이며 동물과 식물의, 생물로서 살아 있게 하는 힘이고 사물이 유지되는 일정한 기간이며 사물이 존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고 生은 풀이나 나무가 싹트는 모양→생기다→태어나다→만듦이고 命은 입구(口☞입, 먹다, 말하다)部와 令(령)의 합자(合字)이며 입(☞口)으로 뜻을 전한다는 뜻으로, 곧 임금이 명령을 내려 백성을 부린다는 뜻으로 쓰인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을 마음 판에 새기고 이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전체 1

  • 2015-12-30 11:57

    진리는 참, 믿음으로
    노동은 일, 바람으로
    생명은 삶, 사랑으로,
    2016 새해맞이
    평화일통 자유일통 행복일통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7729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5887
3031 최세창 2016.01.02 2574
3030 노재신 2016.01.02 2364
3029 함창석 2016.01.01 2267
3028 이충섭 2016.01.01 2489
3027 노재신 2016.01.01 2280
3026 서정식 2016.01.01 2537
3025 박영규 2015.12.31 2354
3024 유삼봉 2015.12.31 2303
3023 김성기 2015.12.31 2510
3022 노재신 2015.12.30 1904
3021 이종춘 2015.12.30 2388
3019 최세창 2015.12.30 2108
3018 신건병 2015.12.30 2880
3017 강형식 2015.12.30 2141
3016 박상연 2015.12.30 2319
3015 박영규 2015.12.29 2014
3014 고병국 2015.12.29 1800
3013 박노승 2015.12.29 1626
3012 장석재 2015.12.29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