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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우선(于先)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6-02-17 17:56
조회
2631
사랑우선

예수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고 하셨다.

인간은 <에로스>에 의해 잉태하고 출생하며 <스톨게>에 의해 양육되고 교육되며
<필리아>에 의해 친교하고 교제하며 <아가페>에 의해 성숙되고 완성된다.

아가페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죽음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이며
이타적인 사랑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며 희생하는 모성애적인 사랑이다.

필리아는 하나님께서 이성과 동성에게 허락하신 사랑으로 우정의 결정체 같은 사랑이며
친구간의 우정 같은 사랑으로 인격적이며 위로하고 지켜주는 사랑이다.

스톨게는 하나님께서 부모와 자식 그리고 형제 가족 간에 허락하신 혈연적인 사랑이며
가정이란 공동체 안 사랑으로 편안하고 친밀한 형제애 같은 사랑이다.

에로스는 하나님께서 이성에게만 허락하신 사랑으로써 남녀 부부의 언약 같은 사랑이다.
열정적 사랑으로 낭만적이고 육체적, 성적 매력에 매료 되는 사랑이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심을 알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전체 1

  • 2016-02-17 18:00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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