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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귀향" (소녀 일본군 위안부 실화) 영화 개봉 합니다

작성자
박상연
작성일
2016-02-20 11:26
조회
2870
소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야기 가 영화로 만들어 졌습니다.

1990. 6월 일본이 '일본군은 군대위안부 문제에 관여하지 않았다' 고 발표
1991.08.14. 동대문교회 故 김학순 성도 종군위안부 최초의 발표(故 장기천 30대 동대문교회 담임목사 재직시)
1991.12.06. 도쿄지방재판소에 소 제기
1992.01.08.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 시작
1993. 한국정신대문제연구회가 일본 총리였던 미야자와 기치의 방한을 앞두고 발간한〈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군위안부들> 이라는 증언집
에서 발표 함
1994.06.06. 도쿄지방재판소 제9차 재판중 위안부 사건에 대해 증언
1997.12.08. 약 2천만원 동대문교회에 기증
1997.12.16. 이대부속병원에서 타계, 아산병원으로 옮겨졌고 장례식은 12월 18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동대문감리교회(담임목사
장 기천), 태평양 전쟁희생자유족회(대표 배해원)등 관련단체들의 참석속에 치러졌다.
1997.12.18. 발인날 운구차가 종로구 일본대사관 수요집회 현장을 경찰이 막아서자 故 장기천감독회장이 운구차에서 내려 내가 장례의장이
다 고 하여 수 요집회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천안망향동산에 안치 장미묘역24-24
1998년 故 장기천감독회장은 김학순 성도의 유지대로 함경도 혜산 압록강 건너편 장백현에 장백교회를 건립
2011.11.14.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설치(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회)
(김운성, 김서경작가, 종로구청장 김성종과 협의 끝에 기념비가 아닌 까치발 소녀상으로 수요집회 1.000회째 되는 날 세움. )
2012.12.13. 故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일(8.14)을 세계위안부의 날로 제정
2013.03.08. 미국 뉴저지주 해켄색에 있는 카운티 법원 앞의 `메모리얼 아일랜드' 에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희생된 위안부를 추모하는
하 는 기 림비가 세워졌다
2016.12.28. 소녀 일본군위안부 한일외교부 합의
2016.12.31. 서울시장 박원순 "소녀상의 자리는 불가역"
2016.02.24. 영화 귀향 개봉 (국민75.270명이 펀딩으로 제작한 영화) 감독 조정래, 배우 손숙, 최리, 강하나.
개봉일과 김학순 성도의 묘비 번호가 같습니다.

이렇게 최근에 감리교회 동대문교회 성도는 하나의 작은불씨로 25년이 지난 현재 세계의 문제로 만들었습니다.

이외의 관련 문화를 소개 하면
관련서적 : 자랑스러운 동대문의 가족.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군위안부들(1993)의 6권
다큐멘타리 : EBS 일본군 위안부
제1부 : 사실과 진실 김학순(150301)
제2부 : 끝나지 않은 재판(150308)
제3부: 지지않는 꽃(150315)
만화 : 프랑스 앙굴램 만화제 위안부 전시전
음악 : 끝나지 않은 이야기( Remember Me)
애니메이션 : 소녀이야기
미술 : 이해미 화가
연극 : 봉선화 연출 구태환
소녀상조각 : 김운성, 김서정 작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 미국으로 간 일본군위안부 "소녀상" 등 이 있습니다



전체 4

  • 2016-02-20 17:23

    박원순 서울시장 “영화 ‘귀향’ 상영관 부족하면 서울시가 지원”
    만약 상영관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강당, 시민청 등 산하의 모든시설에서 관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v. media daum.net/v2016021180007


  • 2016-02-20 17:26

    “우리가 강요에 못이겨 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 두어야 한다”
    - 김학순 -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다룬 영화 <귀향>의 상영관 지원에 나설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18일 트위터(@wonsoonpark)에 영화 상영관 정보를 담은 기사 링크와 함께 “만약 상영관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강당, 시민청 등 산하의 모든 시설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보면, 오는 24일 개봉하는 ‘귀향’은 이날 기준 전국 61개의 상영관을 확보했다. 대형 멀티플렉스 중에선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지난 15일에도 <귀향> 시사회에 참석해 “위안부 할머니들이 견뎌낸 고통의 무게와 그것을 영화로 보고만 있어야 했던 부끄러움이 두 볼을 타고
    흘렀다”고 했다. 이어 “영화 <귀향>은 역사입니다. 다시는 부끄러운 역사를 반복하지 말아야겠다는 우리 모두의 부끄러운 자기 고백이요. 다짐”이라며 “영화가 만들어지고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겐 미래가 있다”며 영화 관람을 권유하기도 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블로그 바로가기 )
     
    <귀향>은 조정래 감독이 2002년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이야기다. 영화는 1943년 15살 전후 소녀들이 위안소로 끌려가 참혹하게 당한 일들을 보여주고 그곳에서 숨진 이들의 넋을 영화로나마 고향으로 데려오려는 작품이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Copyright ⓒ The Hankyoreh. All rights reserved.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1024.html?_fr=mt2


  • 2016-02-21 10:47

    박상연권사님, 귀중한 역사 자료를 제 블로그와 페이스 북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2016-02-22 09:51

    김학순 명예 집사 추가 기재
    1924. 10. 20. 함경도 혜산출생 (언론에는 1922년 평양 출생으로 오기)
    1940년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징용
    1965. 6. 22. 한일협정 조약
    동대문교회 입교시기는 모르나 고 장기천 감독회장 동대문교회 재직시 창신동 독거인 방문예배로 동대문교회와 인연이 된 것으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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