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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작성자
최세창
작성일
2016-02-16 11:30
조회
2615
그리스도인이란 성령으로 말미암은 영적 지각과 영적 지식, 영적 판단과 영적 갈망, 영적 기쁨과 영적 능력을 가지고 주 예수 안에서 성령을 좇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사람이다.
ㅡ필자의 newrema.com의 [영성과 영적 사고를 위한 책]ㅡ



전체 7

  • 2016-02-16 14:31

    아마 쉽진 않을거에요. 영靈이나 어떤 영도 없음과 나타나지 않음과 무형무색무취 만질 수 없음이니 ㅇ 이고 동그라미이며 원이고 무이니 이를 정확히 알 수수 잇는이가 몇이나 되겟습니까.


  • 2016-02-16 14:41

    저는 솔직히 자신의 아버지는 인정하고 자신도 현재 존재하니 인정은 하나 자신의 미래는 알 수없으니 아들의 어떨것이다 알 수 없다는 일본인들의 삼위일체 인식을 이해는 합니다. 동지사대학 하라교수는 일본은들은 아버지 성부는 예전에 인정, 성자인 자신은 근래에 미래는 염려하나 인정. 아들인 성령은 도무지 알수 없고 못 믿어저 못 믿음.

    하나님 우주의 이치를 모르니 헤매는 일본인만 아니라 요즘 감리교회 사태 등도 처음 - 과정 - 결과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여 생긴 것이라보고 결국 하나님도 말로만 인정 믿고 실제의 상태는 알지못하는 무지에서 온다고 저는 봅니다.

    하나님이 하늘에 존재하는지?
    어떤 형태인지?
    그게 뭔지?
    설명들을 못해요. 설혹 설명을 해주어도 못알아듣거나 믿지도 못하고.
    지 대가리가 잘난줄 아는 감리교회 목회자들의 한계로 봅니다.


    • 2016-02-16 15:23

      하늘이라는 것은 극히 땅(세속)과 대조적인 반대의 개념에서 비롯이 되었다 생각을 합니다.
      인간은 땅을 딛고 살아가지만 언제나 하늘을 바라봅니다.
      짐승은 땅에 살며 하늘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언제나 땅에 존재하는 먹이감과 자신을 헤치려는 강자들을 바라 볼뿐입니다.
      사람도 어느정도 짐승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리더라 불리는 지도자들은 언제나 땅을 이끌었지만 땅의 힘만으로 이끈 것이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의 힘을 기대하고 바랐습니다. 이것이 지도자들의 믿음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는 믿음에 대하여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하였습니다.
      바라는 것은 땅에 있음이 아니라 하늘에 있음이며 이 바라는 것의 최고의 그 무엇(어떠함)을 하나님이라 지칭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믿음이며 이것이 하늘을 바라보는 지도자들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하늘을 바라보는 믿음은 단지 땅의 것을 하늘로 인도하고 이끌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땅의 것을 하늘의 것(인간이 바라는 이상) 처럼 변화시키고 땅의 것을 하늘의 것(이상)처럼 만들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이상을 품었다고 그 이상을 이루거나 실상을 만들 수는 없었습니다.
      만약 모두가 이상을 품고 그 이상을 다 이루었다면 믿음은 언제나 바라는 것의 실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문제는 바라는 이상(하늘의 것)을 꿈꾸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 이상을 현실(땅의 것)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제한 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땅의 것인 인간의 노력과 수고 그 이상의 것인 하늘의 것이 반드시 필요했던 것입니다.
      아니 어떤 일(이상)을 이루는 데 있어선 사람의 수고와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그 어떤(하늘의) 것의 도움이 절실하였던 것입니다. 그 어떤 것을 하나님이라 부르는 것이며 그 하나님은 사람의 이상(꿈)을 현실되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땅의 것을 초월하는 그 이상의 것 즉 보이지 않는 것(영)에 의해 지어졌으며 이루어짐을 알고 믿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는 믿음을 말하되 보이지 않는 것들(영-하나님)의 증거라 한 것입니다.

      영이라 할 수 잇는 보이지 않는 것은 모두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정신과 마음 그리고 생명 조차도 이 보이지 않는 영으로 되어 짐을 보고 알고 믿게 된 것입니다.
      즉 영혼이라 함과 생명이라 함 그 자체가 이미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가 됩니다.

      영은 보이지 않는 것이며 그 보이지 않는 것은 보이는 것과 대조적인 개념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하늘의 것이라 한 것입니다.
      곧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육체의 눈으론 볼 수 없는 영이십니다. 하나님의 존재는 그 어떠한 이성적 사고와 과학적 관찰을 통해 임증 가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창조적 능력)은 일부 사람에게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나님을 보이게 하룻는 없으며 입증 가능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입증하려 하면 할수록 그 존재를 숨기실 것입니다. 아니 찾으면 찾을 수록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뿐 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찾아 나서는 것이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이 도리어 사람을 찾아 다가오시는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사람들이 인식을 하지 못하였지만 언제나 늘 항상 세상의 모든 만물 가운데 계십니다.
      왜냐하면 보이는 모든 만물이 나타난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그 영(하나님)을 통하여 지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선지자이며 그들은 참된 믿음의 선조들이며 그들은 하늘(하나님-영)로부터 자신을 찾아온 이상(꿈과 환상)을 통하여 보이지 않던 이상과 꿈이 현실화 되어짐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며 그가 모세이며 그가 선지자들이며 그가 성경 속에 나타난 믿음의 선조들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사람이 바라는 것(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이상)들의 실상과 더불어 보이지 않는 것들(하나님-영)의 증거가 되러 현실화 되어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만물의 창조의 역사가 그런 것입니다. 지어진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로 되어짐을 알고 믿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창조주시며 이 세상의 주관자이기도 하며 섭리와 경륜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늘(하나님)의 질서를 이루시는 거룩한 영이십니다.
      이 영이신 하나님은 당신의 그 보이지 않는 신성을 모든 만물 가운데 두심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그 어떠한 핑게를 댈 수 없도록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짓는 가장 큰 죄는 이 세상을 존재(창종)하게 하신 하나님을 부정하거나 믿지 않는 것이며 그 순리적 말씀과 증거(가르침)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눈으로 볼수 없는 분이시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있게 한 분이십니다.
      이 보이지 않는 것(영혼-생명)을 사람에게 두시고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지혜(감동)를 좇아 순종함으로 이 땅에 하늘의 뜻을 이루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사람들의 영과 혼과 육을 비롯한 모든 것에 계시며 모든 것을 통일 하시며 모든 것을 복(신묘막측한 질서와 조화)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순리를 이루십니다. 그 순리는 물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에게 감동하시고 현실이 되게 하시는 그 감동은 성령이십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다는 것은 세상의 순리(하나님의 법-율법)을 따르게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감동을 쫓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와 비밀을 세상에 드러내신 사람으로 그분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모습을 갖고 계심으로 하나님(말씀-언약과 감동)의 성육신이십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곧 예수님을 아는 것이며 율법을 온전히 안다는 것은 멜기세덱을 아는 것이며 그 아는 것이 믿음이 되어 질 때,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이 그에게 상급을 주십니다. 그 상급은 의롭다함의 인정이시며 천국을 알게하고 보게하며 누리게 하심이 됩니다. 그래서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것이 아니라 바로 사람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믿음인 사람의 영혼에 허락하시는 은혜가 됩니다.

      이 은혜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으며 그 이루시는 순리를 알고 보게 되니 더 이상 순리를 바꿔 역리로 쓰려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믿음의 사람에게도 그리스도의 흔적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사도요 그것이 믿음의 선조들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로 하여금 이러한 그리스도의 흔적을 갖고 있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되게 하려 하심입니다.

      웨슬리는 이러한 회심을 통해 주어진 놀라운 존재(사람)의 변화를 그리스도인의 완전과 그리스도인의 성화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영화라 하였던 것입니다.


  • 2016-02-16 14:47

    그게 처음부터 같이 잇엇던 것인데 갸우뚱한거조. 삼위가. 삼빛이. 아버지는 이미 사셧으니 알고 자기는 현재 살아가니 미래는 그렇고이며..
    아버지와 아들과 영은 그냥 하나로 그 때로부터 잇는것인데.. 아버지와 아들이 본래부터 지금 시각 현재 그 때로부터 같이엿다는것이 이해가 안가는 현상입니다.

    태교와 환생이나 영생과 부활의 도가 뭔질 개닫지 못하는 우리들의 한계이며, 뭔갈 많이 알아야한다는 초기 감리교회의 그 무엇.
    아펜젤러, 탁사, 정경옥, 윤성범, 변선환, 홍전수, 이벙배 등으로 이어지는 감리교회 주요 학맥이 지배하는한 해결 불가라 봅니다.


  • 2016-02-16 14:50

    이런 표현을 이해 못하는거조.
    너는 니 할아버지의 현생이야.
    또한 니 아들도 니 아버지의 현생이야.
    너 또한 앞으로 니 손자의 아들로 태어날수 잇어.

    하여튼, 대가리에 든거 중시하는 감리교회의 병폐로 봅니다.


  • 2016-02-16 14:52

    그냥 내 아버지가 태교를 잘하셔서 옛 조상중 누군가인 내가 나로 다시 되 태어낫다 믿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모든 문제가 벽에 막힘이라 생각합니다.


  • 2016-02-16 21:39

    민관기 목사님, 노재신 목사님, 필자의 글에 관심을 보이고, 각각 의견을 피력하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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