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싣습니다.
작성자
안인철
작성일
2016-04-24 00:03
조회
1574
아차 싶었습니다. 왜 이생각을 못했는지 한탄스럽기까지 합니다.
오늘 주보에 실은(8쪽)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이신 채영남 목사님 인터뷰 기사를 읽다가 가슴이 아려오는 것을 느끼며 한탄을 내뱉었습니다.
예장 통합측은 각 교회 주보에 미수습자 이름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주보에 미수습자 이름을 실으며 이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 인터뷰 기사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3071
오늘 주보에 실은(8쪽)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이신 채영남 목사님 인터뷰 기사를 읽다가 가슴이 아려오는 것을 느끼며 한탄을 내뱉었습니다.
예장 통합측은 각 교회 주보에 미수습자 이름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주보에 미수습자 이름을 실으며 이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 인터뷰 기사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3071
첨부파일 : 미수습자표지01.jpg
자식을 잃고도 위로는 못 받을 망정,
어버이 연합 같은 정신 나간 자들을 내세운 기득권 세력에 의해 불순분자로 내몰리게 만드는 세상,
그리고 기득권자들에게 은근히 동조하는 한국의 교회들,
참으로 한심하고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5.18.천안함.세월호...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권력친화적 한국교회 피토하는 회개있어야.. 귀한기사 감사합니다...
안인철 목사님이, 감리교회의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