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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병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6-08-01 11:46
조회
1276
'시찰왕' 김정은, 얼씬도 안하는 곳이 있다… 핵실험장 주변]

탈북자 단체 통일비전연구회, 현지 출신 탈북자 13명 조사
- 핵실험 만탑산에서 내려오는 물
길주읍으로 한데 모이는 지형… 지하수·토양 방사능 오염
- "영변 인근서도 기형아 소문"
"정치범수용소 수감자들을 핵실험장 갱도 공사에 동원"
북한 핵실험 장소와 인터뷰한 탈북자 주거지
북한이 지난 2006년부터 올해 1월까지 4차례의 핵실험을 감행한 함북 길주군 풍계리 인근의 북한 주민들 중에는 원인 모를 두통과 체중 감소, 감각기능 저하 등 신체 이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핵 실험장 주변 주민들은 이런 증상을 '귀신병'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 당국이 핵실험에 따른 피폭(被曝) 가능성을 전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풍계리 인근 주민들은 탈북한 이후에야 건강 이상과 방사능 오염과의 관련성을 깨달았다고 했다. 김정일과 김정은이 핵실험장 인근을 시찰했다는 보도가 한 번도 없는 배경에도 피폭 우려가 깔렸다는 분석이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



전체 3

  • 2016-08-01 12:01

    탈북자 박사인 최경희 통일비전연구회장은 \"4차례의 핵실험이 한곳(풍계리)에서 이뤄졌는데도 핵 실험장 인근 환경과 주민 건강 문제에 대해선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며 \"영변 핵시설과 풍계리 핵 실험장 인근의 피폭 문제도 통일 이후 결국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 2016-08-02 10:13

    그래서 성주군민들이 목숨걸고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것이다.


  • 2016-08-02 10:53

    북한이 1000만명 정보 해킹을 통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등 민감한 이슈에 관해 여론 조작을 시도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보 당국은 북한이 이미 인터파크를 통해 확보한 1000만 건 이상의 개인 정보로 국내외 포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수많은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여기에 올리는 댓글을 통해 사드반대 여론 조작을 시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드 배치에 대해 한국갤럽이 지난달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찬성이 50%, 반대가 32%로 나왔다. 사드 배치에 찬성 응답자도, 반대 응답자도 나름대로 애국적 견지에서 그렇게 답한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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