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리회 심신(心身)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6-07-31 15:43
조회
677
심신(心身)

몸은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을 이루는 전체나 그것의 활동 기능이나 상태이고 물건의 기본을 이루는 동체(胴體)이며 관형어 뒤에 쓰여 그러한 신분이나 사람임을 나타낸다. 몸엣것으로 월경으로 나오는 피를 가리키며 잿물을 덮기 전의 도자기의 덩저리를 말하고 한자에서 글자의 바깥 부분을 에워싸고 있는 부수. ‘國’, ‘匹’에서 ‘囗’, ‘匚’ 따위이다. 몸신(身)은 아기를 가진 여자(女子)의 모습을 본뜬 글자로'몸'을 뜻하고 人(인)과 申(신)의 합자(合字)로 부수(部首)로서는 몸에 관계(關係)가 있는 뜻이며 갓 죽은 송장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몸체(體)는 뜻을 나타내는 뼈골(骨 뼈)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豊(풍)이 합(合)하여 이루어지고 豊(풍 신에게 바치는 많은 물건(物件)을 수북이 담은 것이다. 여러 가지 갖추어져 있음을 나타냄→체)과 사람의 몸(骨)과 관계(關係)가 있음의 뜻이 합(合)하여'몸'을 뜻하고 體(체)는 목ㆍ두 손ㆍ두 발 따위 여러 가지 갖추어진 몸 전체를 일컫는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맘은 마음의 준말로 사람이 본래부터 지닌 성격이나 품성이고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감정이나 의지, 생각, 기억 따위를 느끼거나 일으키는 작용이나 태도이다. 사람이 어떤 일에 대하여 가지는 관심이며 사물의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심리나 심성의 바탕이고 이성이나 타인에 대한 사랑이나 호의(好意)의 감정이며 어떤 일을 생각하는 힘이다. 마음심(心)은 죽에 곡식 가루를 잘게 뭉치어 넣은 덩이로 팥죽의 새알심 따위를 이르고 종기 따위의 상처 난 구멍에다 약을 발라 찔러 넣는 헝겊이나 종잇조각이다. 나무의 고갱이고 무 따위의 뿌리 속에 섞인 질긴 줄기이며 양복저고리의 어깨나 깃 따위에 빳빳하게 하려고 특별히 넣은 헝겊이며 속에 있는 물건이고 촛불의 심지이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며 뜻을 합하고 한마음을 품으며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라.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한 근원에서 낳았으며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음을 굳게 믿을 수 있도록 주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전체 1

  • 2016-07-31 15:50

    무더운 여름날
    심신을 안식함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9614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7811
3680 박종우 2016.08.03 1420
3679 최세창 2016.08.03 763
노재신 2016.08.03 875
3678 최세창 2016.08.03 1023
3677 노재신 2016.08.02 1729
3676 김재탁 2016.08.02 1340
3675 노재신 2016.08.01 1273
3674 노재신 2016.08.01 1262
3673 김정효 2016.08.01 1263
3672 김봉구 2016.08.01 887
3671 함창석 2016.08.01 990
3670 최재훈 2016.07.31 1816
오재영 2016.08.01 1333
3669 안승웅 2016.07.31 1290
3668 김원경 2016.07.31 833
3666 신원철 2016.07.30 1038
3665 홍일기 2016.07.30 1346
3664 김형국 2016.07.30 808
3663 관리자 2016.07.30 867
3662 유삼봉 2016.07.30 572
3661 함창석 2016.07.30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