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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충청연회 감신동문회 입장)

작성자
최재훈
작성일
2016-07-31 23:48
조회
1818
성명서

충청연회 감리교신학대학교 동문회에서는 연회안에서 최근에 발생한 아래와 같은 사항에 대하여 우리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하나, 7월9일에 연회원들에게 발송한 두차례(1차,2차) 문자가 선거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혼란과 갈등을 조장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 1차 문자(7월9일 수신 문자)
"예수님께서 재림하셨다가, 정동제일교회에서 담임목사를 구한다고해서 이력서를 냈지만 탈락됐다.
그이유가 무엇인지아는가?
감신대출신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2016.7.8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장로회영성수련회 폐회예배 설교 중 김한구감독의 말씀."

• 2차 문자(7월10일 수신 문자)
"어제 보내드린 문자를 받으시고 오해하는 문제가 있어서 다시금 문자를 드립니다.
이미 그 문자를 받은 분들이 있기에 연회내에서 오해의 요지가 있을것 같아 노파심으로 보내드린 문자 입니다.
문자로 인하여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누구보다도 중립적이고 공정해야 할 감독의 위치에서 이러한 문자를 보낸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사료됩니다.
우리는 이 문자가 학연을 조장하고 감리교단을 분열시킴으로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깊은 우려를 표명합니다.

둘, 지난 6월 28일에 충청연회 감독실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119 구급차가 출동했고, 이 일로 인해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우리는 다른 장소가 아닌 연회 감독실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16년 7월31일

충청연회 감리교신학대학교 동문 일동



전체 1

  • 2016-08-01 06:16

    \'충청연회\' \'당진\'이라던가?
    큰 바람 \'태풍\'이 세차게 불어야만
    널려 있는온갖 쓰레기들이 치워지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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