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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권선거는 조그만 틈이 아니라 큰 틈입니다)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16-08-02 11:06
조회
1342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식과 나눔 게시판.

이곳에 와서 글을 읽고, 글을 쓰는 이들은 거의 대부분
감리교인이라 생각이 됩니다.

감리교회 선거가 금권선거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감리교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금권선거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인식이
이제는 널리 퍼져있는 듯 합니다.

금권선거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감리교회 회원이라면 대략 알텐데....

이것에 대해서 방관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방관은 큰 죄입니다.
조장은 더 큰 죄입니다.

선관위는 큰 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아니 허수아비 선관위는 힘이 없으니까 죄가 없다 해야 하나요-
총실위가 힘이 있으니까 총실위는 죄가 있다 해야 하나요-

아니 이를 조장하는 감독회장/참모/본부 수뇌부가
큰 죄가 있다고 해야 하나요

도대체 이 큰 죄를 누가 짊어질 것입니까?
이것도 예수님입니까?

지랄하지 마십시요.

예수님 이름으로 살아가는 자들이여-
정신 좀 차리십시요.



전체 1

  • 2016-08-02 11:54

    누가, 어느세력이 감리교회의 개혁을 제일 싫어 할까요?
    아니 두려워 할까요?

    그 세력이 지금도 감독회장 선거의 타락을 부축이며 더 나아가 후보자들의 정책토론이나 공약을 가장 두려워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후보가 다 공히 이 문제를 감리교회의 개혁의 대상이라 제일 먼저 거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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