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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의 공개토론을 주시한다.....

작성자
오재영
작성일
2016-08-08 10:34
조회
1278
과거 어느 때 보다도 설왕설래 떠도는 소문 무성하든 차에 내일(9일)오후2시에 본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갖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아무리 전능자 아닌 부족함 있는 사람들이모여 하는 일이지만 가만히 있는 장정을 들쑤셔놓아 토론의 주제가 되는 태화복지관을 비롯한 온갖 억측 난무한 문제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어떤 설명과 해명으로 이어온 불란 을 잠재울지 두고 볼 일이다.

물론 전체를 아우르는 책임자의 위치에서 직접 담당자의 입장과 달리 밖에서 부분적으로 듣고 보는 입장이 같을 수는 없다. 그러함에도 그동안 감독회장의 위치에서 진행해온 일들 중에는 구도자집단의 상식에서 벗어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동시에 소문의 진원지 중심에는 언제나 감독회장의 이름이 거론되었다.

과전이하(瓜田李下)라 했다.
어떠한 마음으로 공개 토론에 임할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이교도들에 비하여 아직도
소수에 불과한 감리교도들임을 알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대화의장 모습을 기대한다.
혹여 기우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에 대한 실망의 대가는 혹독하리라는 생각이다.



전체 1

  • 2016-08-08 11:59

    낼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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