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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났다...

작성자
김정효
작성일
2016-09-16 17:01
조회
1415
“이제 끝났다...교회협 즉각 해체" 촉구 기독타임즈 기사 (2016.9.13 화)
남부연회 평신도연합회 성명서
"본질 벗어난 비정상적 교회성장 지양”
평신도하계수련회에 참석한 남부연회 평신도들이 동성애 반대와 교회협 해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남선교회·여선교회·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지난 3일 대전 한빛교회에서 열린 제30회 평신도하계수련회에서 △지난 2월 18일 감리회 본부 광장에서 가진 감신대생들의 가면 기자회견에 대한 감리회 차원의 엄중한 해결 △동성애 옹호와 종교통합주의를 지향하는 NCCK의 즉각 해체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사탄은 우리를 이용해 인권을 가장한 인본주의와 다원주의를 가장해 교회 안팎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망령되이 일컫는 일들을 조장하고 있다”면서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는 성경과 교회의 근본을 흔드는 동성애 지지와 기복신앙 그리고 번영신학과 혼합주의의 누룩과 같은 영향력을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금의 교회협(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은 민주화를 이룬 시대에서 영적인 지도력을 발휘하기보다 사회적 통합이라는 미명아래 타종교와의 무분별한 연합으로 인한 정통성 상실 그리고 종교혼합주의를 부추기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한국사회와 교회에서의 영향력은 이제 끝났다”고 주장했다.(하략)



전체 4

  • 2016-09-17 14:13

    The End.


  • 2016-09-17 15:03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최광혁 장로, 이하 장로회)가 지난 23일 홍성중앙교회(담임 이세영 목사)에서 실행부회의를 개최하고 10월 말 개최 예정인 총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탈퇴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장로회는 지난 6월 24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감리회와 예장 통합 평신도 단체들과 함께 교회협의 ‘한반도 평화조약안’ 폐기를 촉구하며 폐기하지 않을 시 탈퇴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 2016-09-17 15:46

    교회의 대 사회 진보적 목소리가 교회의 위기를 불러 오는것보다 교회가 사회의 불의에 침묵하고 권력의 그늘에 가까이 가는것이 교회의 생명을 끓는데 더 치명적임을 아시라.


  • 2016-09-16 17:05

    대회장 조광희 장로는 “세상의 방법을 좇고 세상의 명예와 지위를 탐하는 오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며 그리스도의 빛을 간직하고 그 빛을 드러내는 것이 우리가 회복되어야 할 모습”이라며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있다면 마땅히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기뻐할 것이고,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선교와 전도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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