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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갑질의 횡포와 하나님의 심판/2월26일주/독립선언문과 공약3장/강단백색 3,1절기념주,주변화주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17-02-24 18:44
조회
2592
blog.naver.com/amenpark
설교-갑 질의 횡포와 하나님의 심판.
성경-에스더3:1-6절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는 갑 질의 횡포를 보아왔습니다. 성경에도 갑 질의 횡포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세상에서 갑 질의 횡포가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나라 어느 항공사의 부회장이 기내에서 승무원들에게 갑 질을 했다가 사회적인 지탄과 법적인 처벌을 받았고 부회장직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업신여기는 갑 질의 횡포가 사라져야 인간다운 삶을 살수가 있고 아름답고 복된 사회가 됩니다.

우리가 혹시 갑 질의 횡포를 부리고 있다면 회개하고 개선하고 고쳐야합니다. 갑 질을 고치지 않으면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성경의 갑질 의 횡포와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갑 질의 횡포를 통해 교훈을 얻고 우리는 갑 질을 하지 말아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될 것이고 선진국, 선진 국민이 될 것입니다.

1.본문에 나오는 [하만]이라는 사람의 갑 질의 결과
에스더시대(BC475년 경)에 등장하는 하만은 갑 질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하만은 모세시대 [아말렉]의 후손입니다(삼상15장 참고) 페르샤 왕 아하수에로가 하만의 지위를 높여주었습니다. 대궐문에 있는 왕의 신복들이 모두 하만에게 꿇어 절을 했는데 유대 인 모르드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인간에게는 무릎을 꿇지도 않았고 절도 안 했습니다.

자기에게 무릎도 꿇지 않고 절도 안 하는 모르드개에게 하만은 노발대발 했습니다. 하만이 절하지 않는 모르드개를 죽이는 것만으로는 경하다 하며 페르샤 나라 안의 모든 유대민족을 다 몰살시키려고 했습니다(에3:2-6) 그래서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유대인들이 무익한 존재라며 왕에게 은 10,000달란트를 바치며 진멸시켜 달라고 간청을 하자 아하수에로 왕이 반지를 손에서 빼어 하만에게 주며 은도 도로주고 하만이 좋을 대로 하라고 전권을 위임했습니다.

하만이 십이월 13일 날 자를 정하고 유대 인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라고 어인을 찍어 역졸들을 전국적으로 보내 하달하였습니다(BC475년경) 하만의 간계로 유대 인들 모두가 죽을 날이 정해진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모르드개가 옷을 찢고 대성통곡하고 유대 인들도 이 사실을 알고 애통하며 금식하고 곡을 하며 베옷을 입고 재에 누운 사람들이 무수했습니다.

모르드개가 하만이 내린 조서 초본을 에스더에게 내시를 통해 전하며 아하수에로 왕에게 호소하여 유대 인을 구해달라는 모르드개의 요청을 받고 에스더가 답하기를 왕이 부르지 않는데 왕의 안뜰에 들어가면 죽임을 당하는 국법이 있으니 왕에게 나갈 수가 없다고 하자 모르드개가 내시를 통해 전하길 왕궁에서 홀로 살아남으리라고 생각지 말라. 네가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대 인들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받을 것이며 너와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지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니냐 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전국의 유대인들을 모으고 나를 위해 삼일 간 금식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에스더가 하나님께 3일 금식기도를 드리고 국법을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라고 했습니다. 3일 금식을 마치고 왕궁 뜰에 나가서 왕의 옥좌 맞은편에 서니 왕이 에스더를 보더니 심히 아름다우므로 금 홀을 내어 미니 에스더가 왕에게 가까이 가서 금 홀을 만지자 왕이 에스더에게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냐?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에스더가 왕에게 왕을 위해 잔치를 준비했으니 하만과 함께 오시라고 했습니다. 1차로 에스더가 베푼 연회에 왕과 함께 참석하여 술을 먹고 돌아온 하만이 자신의 아내에게 모르드개가 자신에게 절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하만의 부인 [세레스]가 50규빗 높이의 나무를 세워 모르드개를 거기 매달으라고 했습니다. 하만이 아내의 말대로 자기 집 마당에 장대를 높이 세웠습니다. 2차로 둘째 날 에스더가 베푼 연회에 왕과 함께 하만이 참석하게 되었는데 왕이 에스더에게 네 소원이 무엇이냐? 허락하리라며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에스더가 왕에게 제 목숨과 내 민족을 살려달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노비로 파는 것도 아니고 나와 내 민족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고 에스더가 왕에게 고하자 왕이 감히 이런 일을 심중에 품은 자가 누구냐? 고 묻자 에스더가 바로 하만이라는 자라고 말했습니다. 내시가 왕에게 고하기를 하만이 하만의 집에 충신 모르드개를 장대에 매달아 죽이려고 25m 높이로 장대를 세웠다고 말하자 왕이 하만을 그 나무에 매달으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모르드개를 매달아 죽이려고 했던 나무에 하만이 매달려 죽게 되었습니다(에7:10) 여러분, 갑 질을 하던 하만이 결국 망하게 되었습니다.

2.바로 왕(파라오 왕)
바로는 파라오 왕조의 왕들의 존칭입니다. 요셉시대의 바로 왕은 [힉소스]계 제15, 16왕조시대입니다. 모세시대의 바로 왕은 모세의 어린 시절의 왕은 [세티] 1세고 출애굽 당시의 바로 왕은 라암세스 2세(출5-14장)입니다.

출애굽 당시의 라암세스 2세 바로는 이스라엘 민족을 압제하고 노예와 같이 부렸으며 9가지 하나님의 재앙에도 굴복하지 않다가 10번 째 하나님의 재앙인 장자와 가축의 초 태생을 치는 재앙에 결국 굴복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주었지만 군사를 풀어 다시 홍해바다까지 뒤쫓아 와서 결국 이집트 군사들이 홍해바다에 수장이 되었습니다. 모세 시대 이전인 요셉이 살아 있던 시기의 바로 왕은 요셉과 요셉의 형제들과 요셉의 아버지 야곱에게 우호적이었으나 요셉이 세상을 떠난 후 이스라엘 백성들의 수효가 늘어나자 다른 바로 왕이 이집트를 통치 할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하고 천대하였습니다. 모세시대의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하다가 결국 하나님의 재앙을 받게 되었습니다.

3.일제하 36년 동안 학정에 시달렸습니다.
일정치하 36년 간 우리민족이 일본정부와 일본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차별과 학대를 받았는지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조센징이라는 민족차별을 받았습니다. 이름도 일본식으로 바꾸거나 불러야 했습니다. 한글을 가르치거나 말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정신대라는 미명하에 일본이 일으킨 전쟁터에 끌려가 일본군의 성노예로 학대를 받고 죽거나 살아 돌아와도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살다가 죽어갔습니다. 징용으로 군으로 광산으로 끌려갔습니다. 농수산물을 수탈당했습니다. 결국 일본은 히로시마, 나가사끼에 원폭투하로 항복을 하고 말았습니다. 한국인들은 아직도 과거사 문제로 일본에 대한 반일 감정이 남아있습니다.

4.헤롯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왕들.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때 어린 아기들을 학살한 헤롯 왕 BC37-AD 4년 재위(마태2장) *헤롯 안티파스(BC4-AD39재위)는 갈릴리 분봉 왕입니다. 세례 요한을 옥에 가두었습니다. 세례 요한을 죽였습니다. 빌라도에게서 예수님을 넘겨받았습니다. 예수님을 업신여기며 조롱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거스리는 자였습니다(행4:27) *헤롯[아그립바]1세는 (AD41-44재위)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순교케 하였습니다(행12:1-2) 베드로 사도를 옥에 가두었습니다(행12:3-4) 하나님의 사자가 치니 충이 먹어 죽었습니다(행12:23) *헤롯 아그립바(AD53-70재위)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 설교를 하였습니다(행26:2-23) 바울 사도가 죄가 없음을 베스도 총독에게 말했습니다(행26:32)

5.다윗 왕의 갑 질(삼하11장)
다윗 왕은 지위를 이용하여 자기의 부하장수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았습니다. 다윗이 우리야를 전쟁터에 보내 고의적으로 전사하도록 계략을 꾸몄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회개하여 용서를 받았으나 불륜으로 태어난 아기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6.빌라도 총독.
로마 황제 디벨리우스 때 유대에 부임하여 10년간 유대와 사마리아를 다스렸습니다. 로마역사 [타키투스]에 의하면 디벨리우스 치하 때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그리스도가 처형되었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유대주재 로마 5대 총독으로 AD26-36년 10년간 학정을 하였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명령을 하였습니다(마27장, 막15장, 눅23장, 요19장) 빌라도는 사도신경에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라는 저주스런 이름으로 기독교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빌라도는 그의 아내가 꿈을 꾸고 예수님은 죄가 없다는 말을 무시하고 민란이 일어날까 두려워 죄 없으신 예수님을 조롱하고 십자가에 매달아 처형하라고 로마 군사들에게 명령을 하였습니다.

7.형들의 갑 질.
가인은 제사문제로 동생 아벨을 살해하였습니다. 에서가 장자 권 문제로 동생 야곱을 해치려 하자 어머니 리브가가 야곱을 친정으로 피신하도록 하였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으로가축을 두 떼나 거느리는 부호가 되었습니다. 야곱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하나님께 축복으로 받았습니다. 요셉의 형들 10명이 요셉을 시기하고 이스마엘의 후손들에게 은 20에 팔아넘겼습니다.

요셉이 이집트로 팔려가서 13년이 지난 후에 이집트의 2인 자 총리가 되어 흉년이 들어 양식을 구하러 온 형들을 만나 꿈대로 절을 받았지만 형들을 원망하지 않고 형들 보다 이집트에 먼저 보내신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하였습니다.

이상 일곱 가지 성경의 실례를 들어서 갑 질의 횡포와 결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하만의 갑 질로 유대 인들이 고통을 당하고 죽을 뻔 했는데 결국 하만이 장대에 달려 죽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지위를 이용한 인간차별은 안 됩니다.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학정을 하며 차별하고 천대하고 학대한 결과 하나님의 10가지 재앙을 받았습니다.

일본의 지배와 학대와 차별은 일본제국주의 몰락을 가져왔습니다. 헤롯 아그립바 1세는 기독교를 핍박한 결과 하나님께서 치셨습니다. 다윗 왕이 부하의 부인을 빼앗음으로 하나님께서 피 흘린 다윗을 배제 시키셨습니다. 본디오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죽임으로서 역사에 길이 남는 저주스러운 이름이 되었습니다.

요셉의 형들의 갑 질은 요셉을 괴롭히고 죽이려다가 결국 노예로 팔았지만 하나님께서 요셉을 지켜주시고 축복을 하셨고 형들 앞에 높여주셨습니다. 국회 다수당이라고 법안을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만든다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며 국민들의 저항을 받고 그런 당은 소멸이 될 것입니다. 숫자가 많은 것으로 소수를 멸시하거나 무시하면 안 됩니다.

가진 자가 없는 자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지위와 직급이 높은 자가 낮은 자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회장과 사장이 사원들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사장은 사원을 배려하고 사원들이 사장을 존중하고 회사를 사랑하고 아끼고 돌볼 때 사장이나 사원에게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군림하면 안 됩니다. [리더쉽]이란 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상하 수직 관계가 아니고 상사와 부하직원과 동료와의 화합과 배려와 소통입니다. 주인이라고 세든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집이 있다고 집 없는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배웠다고 모르는 사람을 경시하면 안 됩니다. 건강하다고 약한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신체나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지방색을 드러내면 안 됩니다. 감독회장이라고, 감독이라고, 감리사라고 담임목사라고 장로라고 교회가 크다고, 교세가 크다고 안하무인이면 하나님께서 싫어하십니다. 사람을 무시하고 깔보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이게 됩니다.

믿음이 어리거나 약한 사람을 관심을 가지고 돌봐야 합니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인 천국에 들어갔지만 부자는 어디로 갔습니까? 없는 사람도 끝내 성공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작은 소자에게 행한 것이 바로 예수님께 그리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을 무시하고 깔보면 구원에서 제외 됩니다(마25:30-46절)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지를 말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차별하거나 멸시하거나 천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원수 앞에서 상을 차려주실 때가 있습니다(시23:5) 예수님께서 구유에 탄생하신 것처럼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겸허하게 주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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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주일을 맞이하여 독립선언문을 아래에 올립니다.

기미독립선언문(원문)
1. 吾等(오등)은 玆(자)에 我(아) 朝鮮(조선)의 獨立國(독립국)임과 朝鮮人(조선인)의 自主民(자주민)임을 宣言(선언)하노라. 此(차)로써 世界萬邦(세계 만방)에 告(고)하야 人類平等(인류 평등)의 大義(대의)를 克明(극명)하며, 此(차)로써 子孫萬代(자손만대)에 誥(고)하야 民族自存(민족자존)의 政權(정권)을 永有(영유)케 하노라.

2. 半萬年(반만년) 歷史(역사)의 權威(권위)를 仗(장)하야 此(차)를 宣言(선언)함이며, 二千萬(이천만) 民衆(민중)의 誠忠(성충)을 合(합)하야 此(차)를 佈明(포명)함이며, 民族(민족)의 恒久如一(항구여일)한 自由發展(자유발전)을 爲(위)하야 此(차)를 主張(주장)함이며, 人類的(인류적) 良心(양심)의 發露(발로)에 基因(기인)한 世界改造(세계개조)의 大機運(대기운)에 順應幷進(순응병진)하기 爲(위)하야 此(차)를 提起(제기)함이니, 是(시)ㅣ 天(천)의 明命(명명)이며, 時代(시대)의 大勢(대세)ㅣ며, 全人類(전 인류) 共存 同生權(공존동생권)의 正當(정당)한 發動(발동)이라, 天下何物(천하 하물)이던지 此(차)를 沮止抑制(저지 억제)치 못할지니라.

3. 舊時代(구시대)의 遺物(유물)인 侵略主義(침략주의), 强權主義(강권주의)의 犧牲(희생)을 作(작)하야 有史以來(유사이래) 累千年(누천 년)에 처음으로 異民族(이민족) 箝制(겸제)의 痛苦(통고)를 嘗(상)한 지 今(금)에 十年(십 년)을 過(과)한지라. 我(아) 生存權(생존권)의 剝喪(박상)됨이 무릇 幾何(기하)ㅣ며, 心靈上(심령상) 發展(발전)의 障애(장애)됨이 무릇 幾何(기하)ㅣ며, 民族的(민족적) 尊榮(존영)의 毁損(훼손)됨이 무릇 幾何(기하)ㅣ며, 新銳(신예)와 獨創(독창)으로써 世界文化(세계문화)의 大潮流(대조류)에 寄與補裨(기여보비)할 奇緣(기연)을 遺失(유실)함이 무릇 幾何(기하)ㅣ뇨.

4. 噫(희)라, 舊來(구래)의 抑鬱(억울)을 宣暢(선창)하려 하면, 時下(시하)의 苦痛(고통)을 파탈하려하면 장래의 협위를 삼제하려 하면, 民族的(민족적) 良心(양심)과 國家的(국가적) 廉義(염의)의 壓縮銷殘(압축소잔)을 興奮伸張(흥분신장)하려 하면, 各個(각개) 人格(인격)의 正當(정당)한 發達(발달)을 遂(수)하려 하면, 可憐(가련)한 子弟(자제)에게 苦恥的(고치적) 財産(재산)을 遺與(유여)치 안이하려 하면, 子子孫孫(자자손손)의 永久完全(영구완전)한 慶福(경복)을 導迎(도영)하려 하면, 最大急務(최대급무)가 民族的(민족적) 獨立(독립)을 確實(확실)케 함이니, 二千萬(이천만) 各個(각개)가 人(인)마다 方寸(방촌)의 刃(인)을 懷(회)하고, 人類通性(인류통성)과 時代良心(시대양심)이 正義(정의)의 軍(군)과 人道(인도)의 干戈(간과)로써 護援(호원)하는 今日(금일), 吾人(오인)은 進(진)하야 取(취)하매 何强(하강)을 挫(좌)치 못하랴. 退(퇴)하야 作(작)하매 何志(하지)를 展(전)치 못하랴.

5. 丙子修好條規(병자 수호 조규) 以來(이래) 時時種種(시시종종)의 金石盟約(금석맹약)을 食(식)하얏다 하야 日本(일본)의 無信(무신)을 罪(죄)하려 안이 하노라. 學者(학자)는 講壇(강단)에서, 政治家(정치가)는 實際(실제)에서, 我(아) 祖宗世業(조종세업)을 植民地視(식민지시)하고, 我(아) 文化民族(문화민족)을 土昧人遇(토매인우)하야, 한갓 征服者(정복자)의 快(쾌)를 貪(탐)할 뿐이오, 我(아)의 久遠(구원)한 社會基礎(사회기초)와 卓락(탁락)한 民族心理(민족심리)를 無視(무시)한다 하야 日本(일본)의 少義(소의)함을 責(책)하려 안이 하노라. 自己(자기)를 策勵(책려)하기에 急(급)한 吾人(오인)은 他(타)의 怨尤(원우)를 暇(가)치 못하노라. 現在(현재)를 綢繆(주무)하기에 急(급)한 吾人(오인)은 宿昔(숙석)의 懲辯(징변)을 暇(가)치 못하노라.

6.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所任(소임)은 다만 自己(자기)의 建設(건설)이 有(유)할 뿐이오, 決(결)코 他(타)의 破壞(파괴)에 在(재)치 안이하도다. 嚴肅(엄숙)한 良心(양심)의 命令(명령)으로써 自家(자가)의 新運命(신운명)을 開拓(개척)함이오, 決(결)코 舊怨(구원)과 一時的(일시적) 感情(감정)으로써 他(타)를 嫉逐排斥(질축배척)함이 안이로다. 舊思想(구사상), 舊勢力(구세력)에 기미(기미)된 日本(일본) 爲政家(위정가)의 功名的(공명적) 犧牲(희생)이 된 不自然(부자연), 又(우) 不合理(불합리)한 錯誤狀態(착오상태)를 改善匡正(개선광정)하야, 自然(자연),又(우) 合理(합리)한 政經大原(정경대원)으로 歸還(귀환)케 함이로다.

7. 當初(당초)에 民族的(민족적) 要求(요구)로서 出(출)치 안이한 兩國倂合(양국병합)의 結果(결과)가,畢竟(필경) 姑息的(고식적) 威壓(위압)과 差別的(차별적) 不平(불평)과 統計數字上(통계숫자상) 虛飾(허식)의 下(하)에서 利害相反(이해상반)한 兩(양) 民族間(민족간)에 永遠(영원)히 和同(화동)할 수 없는 怨溝(원구)를 去益深造(거익심조)하는 今來實積(금래실적)을 觀(관)하라. 勇明果敢(용명과감)으로써 舊誤(구오)를 廓正(확정)하고,眞正(진정)한 理解(이해)와 同情(동정)에 基本(기본)한 友好的(우호적) 新局面(신국면)을 打開(타개)함이 彼此間(피차간) 遠禍召福(원화소복)하는 捷徑(첩경)임을 明知(명지)할 것 안인가.

8. 또 二千萬(이천만) 含憤蓄怨(함분축원)의 民(민)을 威力(위력)으로써 拘束(구속)함은 다만 東洋(동양)의 永久(영구)한 平和(평화)를 保障(보장)하는 所以(소이)가 안일 뿐 안이라, 此(차)로 因(인)하야 東洋安危(동양안위)의 主軸(주축)인 四億萬(사억만) 支那人(지나인)의 日本(일본)에 對(대)한 危懼(위구)와 猜疑(시의)를 갈스록 濃厚(농후)케 하야, 그 結果(결과)로 東洋(동양) 全局(전국)이 共倒同亡(공도동망)의 悲運(비운)을 招致(초치)할 것이 明(명)하니,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朝鮮獨立(조선독립)은 朝鮮人(조선인)으로 하여금 邪路(사로)로서 出(출)하야 東洋(동양) 支持者(지지자)인 重責(중책)을 全(전)케 하는 것이며, 支那(지나)로 하여금 夢寐(몽매)에도 免(면)하지 못하는 不安(불안),恐怖(공포)로서 脫出(탈출)케 하는 것이며, 또 東洋平和(동양평화)로 重要(중요)한 一部(일부)를 삼는 世界平和(세계평화), 人類幸福(인류행복)에 必要(필요)한 階段(계단)이 되게 하는 것이라. 이 엇지 區區(구구)한 感情上(감정상) 問題(문제)ㅣ리오.

9. 아아, 新天地(신천지)가 眼前(안전)에 展開(전개)되도다. 威力(위력)의 時代(시대)가 去(거)하고 道義(도의)의 時代(시대)가 來(내) 하도다. 過去(과거) 全世紀(전세기)에 鍊磨長養(연마장양)된 人道的(인도적) 精神(정신)이 바야흐로 新文明(신문명)의 曙光(서광)을 人類(인류)의 歷史(역사)에 投射(투사)하기 始(시)하도다. 新春(신춘)이 世界(세계)에 來(내)하야 萬物(만물)의 回蘇(회소)를 催促(최촉)하는도다. 凍氷寒雪(동빙한설)에 呼吸(호흡)을 閉蟄(폐칩)한 것이 彼一時(피일시)의 勢(세)ㅣ라 하면 和風暖陽(화풍난양)에 氣脈(기맥)을 振舒(진서)함은 此一時(차일시)의 勢(세)ㅣ니, 天地(천지)의 復運(복운)에 際(제)하고 世界(세계)의 變潮(변조)를 乘(승)한 吾人(오인) 아모 주躇(주저)할 것 업스며, 아모 忌憚(기탄)할 것 업도다. 我(아)의 固有(고유)한 自由權(자유권)을 護全(호전)하야 生旺(생왕)의 樂(낙)을 飽享(포향)할 것이며, 我(아)의 自足(자족)한 獨創力(독창력)을 發揮(발휘)하야 春滿(춘만)한 大界(대계)에 民族的(민족적) 精華(정화)를 結紐(결뉴)할지로다.

10.吾等(오등)이 滋(자)에 奪起(분기)하도다. 良心(양심)이 我(아)와 同存(동존)하며 眞理(진리)가 我(아)와 幷進(병진)하는도다. 男女老少(남녀노소) 업시 陰鬱(음울)한 古巢(고소)로서 活潑(활발)히 起來(기래)하야 萬彙군象(만휘군상)으로 더부러 欣快(흔쾌)한 復活(복활)을 成遂(성수)하게 되도다. 千百世(천 백세) 祖靈(조령)이 吾等(오등)을 陰佑(음우)하며 全世界(전세계) 氣運(기운)이 吾等(오등)을 外護(외호)하나니, 着手(착수)가 곳 成功(성공)이라. 다만, 前頭(전두)의 光明(광명)으로 驀進(맥진)할 따름인뎌.

公約三章(공약 삼 장)
-.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此擧(차거)는 正義(정의), 人道(인도),生存(생존),尊榮(존영)을 爲(위)하는 民族的(민족적) 要求(요구)ㅣ니, 오즉 自由的(자유적) 精神(정신)을 發揮(발휘)할 것이오, 決(결)코 排他的(배타적) 感情(감정)으로 逸走(일주)하지 말라.
-. 最後(최후)의 一人(일인)까지, 最後(최후)의 一刻(일각)까지 民族(민족)의 正當(정당)한 意思(의사)를 快(쾌)히 發表(발표)하라.
-. 一切(일체)의 行動(행동)은 가장 秩序(질서)를 尊重(존중)하야, 吾人(오인)의 主張(주장)과 態度(태도)로 하여금 어대까지던지 光明正大(광명정대)하게 하라. [출처-네이버]

기미 독립 선언문(번역문)
우리 조선은 이에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하노라. 이로써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평등하다는 큰 뜻을 똑똑히 밝히며, 이로써 자손만대에 일러, 민족의 독자적 생존의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도록 하노라.
반 만 년 역사의 권위를 의지하여 이를 선언함이며, 2천 만 민중의 충성을 모아이를 두루 펴 밝히며, 겨레의 한결같은 자유 발전을 위하여 이를 주장함이며, 인류가 가진 양심의 발로에 뿌리박은 세계 개조의 큰 움직임에 순응해 나가기 위하여 이를 내세움이니, 이는 하늘의 분명한 명령이며 시대의 큰 추세이며, 온 인류가 더불어 같이 살아갈 권리의 정당한 발동이기에, 하늘 아래 그 무엇도 이를 막고 억누르지 못할 것이니라.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 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역사 있은 지 몇 천 년 만에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려 고통을 겪은 지 이제 십 년이 지났는지라, 우리 생존권을 빼앗겨 잃은 것이 무릇 얼마이며, 겨레의 존엄과 영예가 손상된 일이 무릇 얼마이며, 새롭고 날카로운 기백과 독창력으로써 세계 문화의 큰 물결에 이바지할 기회를 잃은 것이 무릇 얼마인가!

오호, 예로부터의 억울함을 떨쳐 펴려면, 지금의 괴로움을 벗어나려면, 앞으로의 위협을 없이 하려면, 겨레의 양심과 나라의 체모가 도리어 짓눌려 시든 것을 키우려면, 사람마다 제 인격을 올바르게 가꾸어 나가려면, 가엾은 아들딸들에게 괴롭고 부끄러운 유산을 물려주지 아니하려면, 자자손손이 완전한 경사와 행복을 길이 누리도록 이끌어 주려면, 가장 크고 급한 일이 겨레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니, 2천만 각자가 사람마다 마음의 칼날을 품고, 인류의 공통된 성품과 시대의 양심이 정의의 군대와 인도의 무기로써 지켜 도와주는 오늘날, 우리는 나아가 얻고자 하매 어떤 힘인들 꺾지 못하랴? 물러가서 일을 꾀함에 무슨 뜻인들 펴지 못하랴?

병자 수호 조약 이후 때때로, 굳게 맺은 갖가지 약속을 저버렸다 하여 일본의 신의 없음을 죄주려 하지 아니 하노라.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우리 옛 왕조 대대로 물려 온 터전을 식민지로 보고, 우리 문화 민족을 마치 미개한 사람들처럼 대우하여, 한갓 정복자의 쾌감을 탐할 뿐이요, 우리의 오랜 사회 기초와 뛰어난 겨레의 마음가짐을 무시한다 하여, 일본의 의리 적음을 꾸짖으려 하지 아니하노라. 우리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 바쁜 우리는 남을 원망할 겨를을 갖지 못하노라. 현재를 준비하기에 바쁜 우리는 묵은 옛일을 응징하고 가릴 겨를도 없노라.

오늘 우리의 할 일은 다만 자기 건설이 있을 뿐이요, 결코 남을 파괴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로다. 엄숙한 양심의 명령으로써 자기의 새 운명을 개척함이요, 결코 묵은 원한과 한 때의 감정으로써 남을 시기하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로다. 낡은 사상과 낡은 세력에 얽매여 있는 일본 정치가들의 공명심에 희생된, 부자연스럽고 불합리한, 그릇된 상태를 고쳐서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바른 길, 큰 으뜸으로 돌아오게 함이로다.

당초에 민족의 요구로서 나온 것이 아닌 두 나라의 병합의 결과가 마침내 한때의 위압과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 숫자에 의하여,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영원히 화합할 수 없는 원한의 구덩이를 더욱 깊게 만드는 지금까지의 실적을 보라! 용감하고 밝고 과감한 결단으로 지난날의 잘못을 바로잡고, 참된 이해와 한 뜻에 바탕 한 우호적인 새 판국을 열어 나가는 것이 피차간에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이는 가까운 길임을 밝히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또 울분과 원한이 쌓인 2천만 국민을 위력으로써 구속하는 것은 다만 동양의 영구한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닐 뿐 아니라, 이로 말미암아 동양의 안전과 위태를 좌우하는 굴대인 4억 중국 사람들의, 일본에 대한 두려움과 새암을 갈수록 짙게 하여, 그 결과로 동양의 온 판국이 함께 쓰러져 망하는 비참한 운명을 불러올 것이 분명하니, 오늘날 우리 조선 독립은 조선 사람으로 하여금 정당한 삶의 번영을 이루게 하는 동시에, 일본으로 하여금 그릇된 길에서 벗어나 동양을 지지하는 자의 무거운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며, 중국으로 하여금 꿈에도 면하지 못하는 불안과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며, 또 동양 평화로 그 중요한 일부를 삼는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에 필요한 계단이 되게 하는 것이라. 이 어찌 구구한 감정상의 문제리요?

아아! 새 천지가 눈앞에 펼쳐지도다. 힘의 시대가 가고 도의의 시대가 오도다. 지난 온 세기에 갈고 닦아 키우고 기른 인도의 정신이 바야흐로 새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의 역사에 쏘아 비추기 시작하도다. 새 봄이 온 누리에 찾아들어 만물의 소생을 재촉하는 도다. 얼어붙은 얼음과 찬 눈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이 저 한때의 형세라 하면, 화창한 봄바람과 따뜻한 햇볕에 원기와 혈맥을 떨쳐 펴는 것은 이 한때의 형세이니, 하늘과 땅에 새 기운이 되돌아오는 때를 맞고, 세계 변화의 물결을 탄 우리는 아무 머뭇거릴 것 없으며, 아무 거리낄 것 없도다. 우리의 본디부터 지녀온 자유권을 지켜 풍성한 삶의 즐거움을 실컷 누릴 것이며, 우리의 풍부한 독창력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온 누리에 민족의 정화를 맺게 할 것이로다.

우리가 이에 떨쳐 일어나도다. 양심이 우리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우리와 더불어
나아가는 도다. 남녀노소 없이 음침한 옛집에서 힘차게 뛰쳐나와 삼라만상과 더불어 즐거운 부활을 이루어내게 되도다. 천만세 조상들의 넋이 은밀히 우리를 지키며, 전 세계의 움직임이 우리를 밖에서 보호하나니, 시작이 곧 성공이라, 다만 저 앞의 빛으로 힘차게 나아갈 따름이로다.

공약 3장
하나. 오늘 우리들의 이 거사는 정의 인도 생존 번영을 위하는 겨레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의 정신을 발휘할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치닫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마지막 한 순간에 다다를 때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시원스럽게 발표하라.
하나. 모든 행동은 가장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들의 주장과 태도를 어디까지나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조선 나라를 세운 지 사천이백오십이년 되는 해 삼월 초하루
조선 민족 대표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전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 린] [한용운] [홍병기] [홍기조]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서울제자교회병설 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 목사.



전체 9

  • 2017-02-25 00:25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만의 갑질은 지금 탄핵정국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7-02-25 07:24

      신원철 장로님의 애국충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장로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신장로님은 진정한 기독교인, 진정한 감리교인이십니다.기도로세운 대한민국을 주적 북괴 김정은 공산독재집단과 국내 종북좌파 공산주의 추종자들의 내란폭거로부터 지켜주시고 바로 세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부패한 국해, 언론, 법원, 검찰, 노조, 공산주의 추종자들로 부터 하나님께서 대한민국과 선량한 국민들을 지켜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장로님 힘내세요~ 예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갑질하는 국회와 검찰을 하나님께서 진노하십니다..


  • 2017-02-25 01:54

    정규재 칼럼 TV 에서 헌재에서 변론한 변론서를 시청했습니다
    20대 국회의 갑질이 낱낱이 들어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2017-02-25 07:33

      존경하는 김정효장로님, 장로님의 기도와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공산주의자들로부터 지켜주시고 축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장로님 같으신 분들에 의해 대한민국이 지켜져 왔고 바로 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주적 북괴와 국내 공산주의 추종자들의 난동을부터 보우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어떻게 선열들이 지킨 나라인데 공산도배들이 날뛰고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태평성대를 주실 것을 확신하며 탄핵이 기각 되고 대한민국이 바로 서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장로님 무병장수하시며 나라를 지켜주세요. 환절기에 장로님과 가족 모두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고 범사가 잘 되시기를 하나님께 빕니다.


  • 2017-02-25 12:53

    갑질의 횡포와 하나님의 심판이라..

    #그런데_최순실은?


    • 2017-02-25 22:21

      누구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앞에 평등해야 한다.


      • 2017-02-25 23:07

        #그런데 박근혜는


        • 2017-02-26 03:21

          그런데 형죽인 김정은은?


        • 2017-02-26 03:23

          누구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앞에 평등하단 소리를 못알아 듣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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