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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로 가는 길을 막는 태극기집회

작성자
신원철
작성일
2017-02-17 23:47
조회
3223

교육은 백년지대계 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어릴 때 배운 기억은 평생을 간다.
교회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좀 더 신경을 써서 좋은 인재로 키워야 하고
학교 에서는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알아야한다
전교조교사들 중에는
“김일성은 민족의 영웅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그저 위성을 발사하는 것 뿐이며 국가 안보에 전혀 위협이 없고,
어딜가나 보수가 문제지“

교육부에서는 어렵게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놓고 사용하려던 계획을
촛불민심의 주력부대 전교조의 극렬한 반대에 결국 항복하듯
국정교과서 사용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
그리고 국정교과서와 검인정 교과서를 함께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시도 교육청에서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신청공문을 보내주면 신청하여
국정교과서를 선택하는 연구학교로 지정되면 특혜를 주기로 했다
연구학교가 되면 1000만원 지원금에
교과서는 전부 무료로 공급해주고
교사들에게는 교원평가에 가산점 까지 주도록 했다

그런데, 일부 좌파 전교조 교육감들은 국정교과서 공급을 방해하며
아예 공문을 보내지도 않고 공문을 보낸 학교도 전교조 교사들이 신청 학교를 찾아다며
교장선생을 못 살게 굴어 결국 모두 포기하고 5500개 중,고등학교 들 중에
겨우 2개 학교가 국정교과서를 선택하게 되었단다

현재 17개 시도 교육감들 중에
전교조 교육감이 13명 우익보수 교육감이 4명이란다
전교조 교사는 전체 교사중 10% 15000명에 불과한데 이들에게 꼼짝을 못하고 끌려가는 형국이다

용산에 위치한 디지텍고 교장선생이 국정교과서를 신청하려해도 조희연교육감은 공문을 보내지 않았다
곽일석교장의 종업식 발언을 트집잡아 전교조교사가 기자들을 데리고 디지텍고에 온다는 정보를 듣고 태극기부대가 출동했다
전교조는 나타나지 못하였다



태극기부대는 좌익과 비폭력 전쟁중이다
지금 적화로 가는길을 막고있는것이 태극기집회다

다음은 자주가는 게시판의 에버그린님글이다

거짓말도 자꾸 하면 진실이 되는 법. 세뇌공작은 어릴수록 뇌리 깊숙이 병이 들어 DNA 마저 변질 시킬 정도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어리고 젊을 때 스승이나 선배가 한 인간의 세계관을 형성하는데 있어 소름끼칠 정도로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다. 러시아 공산당의 창시자인 블라디미르 레닌은 “나에게 한 세대의 젊은이를 달라. 그러면 세상을 바꾸겠다”고 하였다.

젊은이들에게 심어주는 세뇌 학습이 가장 효과적이고 무서운 것임을 잘 알고 있었던 레닌의 생각처럼 김일성은 전쟁 도발과 무수한 테러를 행하여도 답보 상태인 대남 공작의 패턴을 바꿨다. “우리에게 동조하는 의원으로 의회를 장악하라. 법조계에 김일성 장학생을 양성하고, 기업체에 노조를 결성하라. 초, 중고등학생을 세뇌시킬 교원노조를 설립하라.”했던 것이다.

2016년 11월 16일 국가 원로 애국포럼에서 전 안기부장 권영해가 “1965년 김일성은 비밀교시를 하달하여 남한 공산화를 위한 통일전선 형성 전략을 진행시켰다.”고 밝히면서 “그 후 40여년이 지난 노무현 정부 때 북한의 선전부부장이 ‘통일만 안 됐을 뿐 남조선 적화는 이미 다 끝났다’ 고 북한의 전역을 돌면서 자신 있게 선전 하였었다”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전교조등의 민족주의적이고 친북적인 학습에 길들여진 상태로 대학에 가서 동아리 선배들에게 민족해방주의, 민중민주주의 같은 민중사관을 세뇌 받아 주사파들이 된다.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사상적 편견에 의해 일찌감치 뇌의 회로를 훼손당하여 자본주의를 반대하고 반미와 반일을 민주화 투쟁정신으로 알고 사는 위수김동 사이보그전사로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소위 이들 김일성 장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잘 길들여진 전사들로서 사회민주주의 이념과 친북 정서로 무장하여 정계와 법조계, 교육계와 문화계, 언론계, 군, 경, 심지어 국정원, 청와대까지 침투하여 광우병시위를 주도하고 세월호 사건을 주도하고 박근혜 탄핵을 주도하고 있다. 경제의 승리자는 박정희였지만 이념의 승리자는 김일성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현명한 지도자들은 국가를 이끌어 가는 동안 반국가 활동을 하는 자에게는 가차 없이 국가보안법을 적용시키는 지극히 타당한 통치를 하였다. 그로 인해 나라의 질서를 잡았으며 분단 된 위험한 조국을 북괴의 전쟁 도발과 무지막지한 테러 속에서도 지켜 오며 번영시켰다. 그들의 애국적 신념과 추상같은 국가관이 있었기에 경제발전의 틀을 짜서 밀고 나갈 수가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좌익이 판을 치는 영화계가 끊임없이 친북적, 반국가적, 혹은 반미적 영화를 생산해내어도 누구도 구속되지 않는 세상이 되어 있다. 오히려 그런 불온한 생각을 가진 인물을 열거한 소위 문화계 블랙리스트 명단 작성은 통치 상 당연한 것인데도 조금만 연루되어도 장관까지 구속시키는 친북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이명박과 박근혜의 무능에서 빚어진 일이다.

청소년에게 검정교과서가 세뇌의 장이지만 일반인에게 반국가 관을 조장하는 데는 영화나 드라마만큼 좋은 게 없다. 영화 ‘괴물’이나 ‘웰컴 투 동막골’에서 감독이 미국을 어떻게 그렸는지 영화의 재미에 몰두한 관객은 잘 모른다. 5.18사태를 그린 ‘화려한 외출’은 북한과 좌익의 거짓 책동으로 악랄하게 묘사하였고 노무현을 미화한 ‘변호인’은 공산주의자 교사들을 억울한 피해자로 묘사하였다.

웃기는 세뇌의 일례로 김대중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무렵 그 수상과 축하를 TV방송에서 1초 자막으로 사이키델릭 처럼 번쩍하고 사라지기를 몇날며칠 반복하였다. 그때 국민들은 드라마를 보다가도 뉴스를 보다가도 뜬금없이 번쩍 나타났다 사라지는 ‘노벨평화상 수상’이라는 글자를 보았다. 처음에는 환시작용이나 방송사고인 줄 알았다. 좌익들은 그렇게 김대중의 업적을 국민의 뇌리에 심었다.

최순실 사태를 빌미로 야당과 언론이 야합하여 웰빙 빨갱이 민노총이 주도하는 촛불시위를 획책하고 있는 지금, 3년 전 수학여행 가다 참사를 당한 세월호의 상징으로 만든 노란리본을 시위현장 곳곳에 걸어놓고, 수 십 년 전에 고문치사 당한 박종철 군의 아버지가 박근혜 탄핵 연단에 올라가 연설을 한다. 30년 전 전두환정권과 박근혜정권을 연루시키는 연출을 하는 것이다.

촛불시위가 빨갱이 시위라는 증거는 시위현장에서 “양심수 이석기 석방하라”고 외쳐댄다는 것이다. 이석기가 누군가? 그는 북한이 남침하면 때를 맞추어 후방에서 국가의 주요 기관을 폭파 혹은 마비 교란시켜 적화통일을 도울 RO(혁명조직)를 조직하여 활동하는 중에 구속 된 빨치산이다. 이것이 바로 이념을 색깔론이라 치부하는 한국 좌익의 진면목이라 할 것이다.

악마의 언론은 그 촛불 현장을 국민민심이라 선동한다. 이 나라 언론 95% 이상이 좌경화 되어있는 지금, 최순실사태 공작에 고영태와 사전 야합하여 ‘최순실게이트’를 일으킨 조선과 가짜 테블릿pc를 생산한 jtbc의 활동에 고무 된 북한은 남조선의 양심적 언론이라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는 지경이니 국민들은 뭘 알고서 촛불시위에 동조하여야 할 것이다.

북괴와 중공의 충실한 개가 되어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북정권의 아바타들은 박근혜 탄핵을 제물로 체제전복의 길을 나섰다. 자신과 가족들이 살고 있는 땅이 어딘 지도 모르고 미쳐 날뛰고 있으니 10억 볼트 벼락이 뒤통수를 때리기 전에는 정신 차리기 힘 든 나라다. 제 2의 박정희든, 미륵 정도령이든, 파티마의 마리아든 그 벼락을 누군가 작동해 주기를 빌어마지 않는다.



전체 10

  • 2017-02-18 01:04

    멸공, 멸빨 !


  • 2017-02-20 04:08

    2월18일 (토) 대한문 남대문 청계천 태극기 집회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 오후 5시 기준 400만명 발표 참으로 놀랍다
    수백만이 호들갑을 떨지 않았으니 기도는 목사님이 더 많이 하기를...
    2월 25(토) 오후 2시, 3월1일에 대한문 앞 태극기 집회가 있다

    MBC 가 제대로 보도해주니 다행이다 국민들이 시청을 많이 하고있다


  • 2017-02-18 07:30

    종북 좌파들이 지금 더민당의 M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M후보가 되어야 친북 정책을 펼칠수가 있고 북괴정권에선 가장 필요한 달러를 한국정부로부터 공급받을수가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지금 북괴는 세계적으로 고립된 국가이면서도 지리적인 여건과 정치적인 엮여있는 관계로 인해 끈질기게 버텨내고는 있습니다.
    일괄된 대북정책으로 김정은에게 충성해봐야 더 이상 나올것이 없다라고 느낄때까지 북괴정권을 더 옥죄어야 하는데 친북 좌파
    정권에서는 절 대 그렇게 가도록 하지 않을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동안 일괄되게 노력했던 모든것이 헛수고가 되지 않을까 사실 그것이 더 걱정입니다.


  • 2017-02-18 21:59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다" ㅡ마틴 루터 킹 목사ㅡ

    3대정권세습, 3대폭정세습 3대살인세습
    대통되면 북의 형도 죽이는 어린 살인마에게 먼저 가겠다는데,,,
    가서 무얼 배워 오려나? 오 주여...

    촛불에 앞장선 얼굴중개성공단도 열겠다는 대통 후보도 있다?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북한의 후견인격인 중국마저 등을 돌리는 김정은에게 개성공단을 통해 구원의 손길을 뻗으려는 자들이 00당 후보 2명이다. 김정은과 한통속이라는 인식이 국제사회에 퍼지면 대한민국은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국민들이 촛불환각에서 깨어나 저들의 실체를 똑바로 볼 수있도록 양심있는 지식인과 언론은 두사람의 가면을 벗겨야한다


  • 2017-02-18 09:24

    mbc방송이 태극기집회를 사실보도해주고
    고영태범죄를 보도하자
    어제mbc뉴스를 보니 더민당 우상호총무는 mbc보도에 불만을 가진듯 겁박을 주었다
    mbc는 두개의 노조가 있다

    녹음파일 2300개가 밝혀지고 있다
    고영태무리와 또다른 무리(안산거주자들)의 범죄에 언론과 검찰과 국회가 연대해서 합법을 가장해 이르킨 국난이다
    박지원의 아바타 박영수특검은 혁명검찰짓을 하고있다
    그러나 1인 미디어를 통해 진실은 온 국민이 알게될 날이 멀지 않았다 교회들이 나서고 있다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는한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오늘 촛불쪽은 중앙일보 홍석현쪽 원불교가 동원된다는 말이있다 아무리 그리해도 태극기집회는 이미 사상최대인이 지난주 모였고 오늘은 더 많이 모일것이다
    태극기집회는 하나님이 도우신다


  • 2017-02-18 11:19

    나도 <버스44>의 방조자는 아닌가? 교단장님들에게 호소드린다
    김평우 (전 대한변협 회장)의 대국민 호소문을 들어 보시라 교단장님들에게 호소한다

    참으로 무서운 말들이 나옵니다 끔찍한 생각이 듭니다
    분노의 정치를...?그 단어 하나만써도 피바람이 난다
    안 지사는 19일 한 강연에서 “(박 대통령도) 선한 의지로 좋은 정치를 하려 했는데 뜻대로 안 된 것”이라며 “K스포츠·미르재단도 동계올림픽을 잘 치르고 싶었던 마음에서 했겠지만 법과 제도를 따르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 전 대표가 “그 발언에 분노가 빠졌다. 정의의 출발은 분노”라고 비판하자, 안 지사는 “지도자의 분노라는 것은 그 단어 하나만 써도 피바람이 난다”고 반박했다. 지극히 상식적인 안 지사의 발언이 논란이 되는 것 자체가 의아할 따름이다. 아직도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제1당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두 사람은 어제도 “분노 없이 어떻게 정의를 세우느냐”(문 전 대표) “정의의 마무리는 사랑”(안 지사)이라고 공방을 벌였다


  • 2017-02-18 19:41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2시에 대한문 시청앞광장으로 출근합니다
    그곳에 가면 친구도 후배들도 만나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어린이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태극기를 손에들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좌파가 이나라를 탈취하려는것만은 막아야한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하나가된것 같습니다
    오늘저녁 8시에 MBC 에서 특집방송으로 고영태 국정농단을 파헤치려한답니다 모두 보실것을 권합니다


  • 2017-02-21 02:15

    오목사님 태극기 집회에도 가보시고 촛불시위에 낸 협조금 태극기 시위에도 성금 내시면 고맙죠...기도 하시고
    그리고 한말씀 더한다면 "호들갑떠지마시고: 이런 표현에 대하여 윗글 올린 분들이 6,7,80대 평신도 들인데 이런표현을 쓰면 오목사님 인격과 목사로서의 품격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생각이 다르다 하여도 그러면 안되지요...


  • 2017-02-21 09:07

    정말 이나라 앞길에 걱정이 됩니다.
    우리의 주적인 이북을 대화 상대로 인정하겠다는 사람들이 있고 다시 개성 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개발과 핵개발로 인해 국제적인 공조아래 중화인민공화국까지 제재에 동참을 하고 있는
    마당에 이게 문슨 얘기들인지 도통 알수가 없습니다.
    국정교과서는 상당히 객관적으로 만들어진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친북 세력인 전교조와 시민단체 그리고 좌파 교육감들이 교과서의 내용보단느 정치적으로 막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됩니다.
    노골적으로 좌경화된 력사 교과서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트집을 잡거나 뭐라고 하는 사람은 지금 아무도
    없잖습니까?


  • 2017-02-19 07:44

    그래보았자 죽은 자식 **만지기이니 너무 호들갑떨지 마시고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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