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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사람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3-05-15 05:44
조회
487
더러운 사람

함창석

친선탁구가 끝나고
회식 모임을 갖고 있다
코로나 걸렸다
회복이 된 신천장로 부부도
참석을 하였는데
부인권사는 두 번째
모인 사람들은 한 번씩
나만 아직도 걸리지 않았다
코로나가 극성일 때
내 아내도 초창기 걸렸지만
같이 식사도 하고
공동생활을 하였는데
나만 비껴갔으니
코로나 검열이 심하던
몽골 순례까지도 마쳤다
이제 세계보건기구도
해제를 공식 선언하였다
한창이나 회식 진행 중인데
코로나바이러스도
더러운 사람은 피해 간다나
아내의 말한마디로
좌중이 한바탕 웃고 말았다
아무튼 조심해야 하니
감기기운이 늘 찾아 왔다



전체 3

  • 2023-05-15 05:46

    베드로전서 4장 14절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 2023-05-15 09:59

    창조주 하나님, 구세주 예수님, 보혜사 성령님 삼위일체 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지난 엿새 동안도 흩어져서 삶(쉼, 일, 나눔, 베품)터에서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이 거룩한 날, 주 예수 부활을 기념하는 날, 피 값으로 사신 몸 된 교회로 불러주시고 예배하며 산제물이 되게 하시니 감사하오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소서.

    일만 스승이 있으나 아버지 같은 그리스도는 많지 아니하니 주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복음으로써 우리의 귀한 생명을 낳았음을 감사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무한한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흩어 베풀며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고 과도히 아껴 쌓아도 결국은 가난하게 될 뿐이라 악인의 삯은 허무하나 공의를 뿌리면 상 받으리니 구제를 좋아하면 풍족하고 자기도 더 윤택하여 지리오. 화재를 당한 강릉북지방 만민교회 예배당도 속히 원상 복구되게 보혜사 성령이 도와주소서.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시어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시니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예수님이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주님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믿음에 거하고 그 터 위에 굳게 서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 주 예수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니 성경에 기록 된 바 오직 택함 받은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십니다. 주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이 우리에게 지금 임하시면 우리 모두가 하늘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라도 주 예수님의 참 증인이 됩니다. 예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교회에 올 수 없으니 우리가 복음전도를 하면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십니다. 우리가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화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며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사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우리가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게 하소서.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우리를 택하시어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시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소서.

    교회장로는 6월 9일-6월 23일까지 몽골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잘 진행이 되고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제2회 몽골 산돌기독문학대회와 옵스 신골 찬드만교회 8명 세례식과 몽골감리신학교 개교 20주년과 졸업생 100명 째인 졸업식과 MK스쿨, 봉산교회가 예배당을 건축 봉헌한 아르바르헤르 영원한 구원의 별교회, 날래흐 산돌교회를 비롯한 4개 지역 9개 교회 순회와 기도로 돕는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봉산가족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간구하는 것들을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하여 주시고 하나하나 이루어 주소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도와주소서. 오늘은 부부의 날이기도 합니다. 부부가 상생하는 길을 주옵소서. 봉산가족들의 가정문제와 직장문제, 교회공동체생활을 비롯하여 모든 문제가 하늘에서도 풀리고 땅에서도 풀리는 역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바울과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에게 임하던 치유의 능력이 저들에게 임하게 하시고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이들을 위로 격려하시고 말씀을 대언하는 이에게 대언의 영을 부어 주셔서 아버지의 온전한 뜻이 선포되게 하시며 봉사하는 이들에게 지혜와 열심을 주시며 알게 모르게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는 이들에게 상급과 지지를 더하여 주옵소서. 맥추감사의 달을 준비하고 감사가 넘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습으로 살게 하옵소서. 온 나라가 어려운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평안과 복락을 얻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2023-05-17 18:45

    오윌 33도

    함창석

    오월인데 무더위다
    소공원 길가로는
    홍서목이 푸른 옷 갈아입고

    오월인데 여름이다
    가운데 물가로는
    푸른 옷 여귀들이 즐비하다

    해가 질 무렵인데도
    열기는 나와 함께
    푸른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오늘 밤 지새려는지
    허리를 굽히지 않고 있으니
    오월의 밤이 두렵구나

    돌다리 건너며 내려다 보니
    이른 봄 부화한 피라미
    제법이나 자라 쌩쌩하다

    보생와사라 하여
    이 저녁도 걷고 있으니
    아카시 꽃향기 나를 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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