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극한교실 극한직업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3-08-08 08:55
조회
285
극한교실 극한직업

함창석

요즘 매스컴을 보면
극한교실 극한직업으로
1학년 담임교사를 거명하니
동물의 왕국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고나
한 때인지는 몰라도
사춘기 중 2병이라 하였다
이 소자야 말로
지난 날 초등교사라
1학년 담임교사도 하였다
1978 1990 1991
세 차례나 하였으니
교사 경력 중 10%가 아니냐
당시 한 학급은 40여 명
꿈만 같은 세월이다
분교장 근무시절에는
전교생 38명 통합수업도 했다
요즘 학급당 인원 20여 명
교육적 통제가 어렵다고
그러니 극한이라는 말이다
여러 가지 사례가 있어
잘 들어 보니 공감이 됐다
차례대로 말해보자
다같이 웃어보자
친구가 하는 말을 들어보자
다같이 박수하자
교사가 미리 준비한
발문도 중요하니 그렇다



전체 1

  • 2023-08-08 10:58

    공립 유치원에서 일하는 교사가 어느 학부모로 부터 갑질을 당했는데 그 학부모는 교사에게 선생님은
    어디까지 배웠냐며 난 카이스트를 나왔다고 큰 소리를 치더랍니다.
    자기 아이 잘못에 대한 생각은 1도 없고 모두가 선생님이 잘 못한 것인 양 상황을 몰고 갔다고 하네요.
    그렇게 자기 자식이 소중하면 그냥 끼고 살지 이런 곳엔 왜 보냈나요.
    그리고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좀 배웠다는 사람의 인성이 겨우 이 정도 밖에 안됩니까.
    이런 상황이면 카이스트보다 더한 곳을 나오면 뭐 하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사람이 안 되었는데요.
    위에서 언급을 했습니다만 자기 자식이 그렇게 소중하면 그냥 자식 공립 유치원 보내지 말고 그냥 자기
    품에 평생을 끼고 사세요.
    괜히 자기 몫 충실히 잘 하고 있는 엉뚱한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지 마시고요.....ㅉㅉㅉ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7800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5950
13551 홍일기 2023.08.20 453
13550 박영규 2023.08.19 328
13549 최세창 2023.08.19 409
13548 함창석 2023.08.19 369
13547 김연기 2023.08.18 312
13546 이현석 2023.08.18 641
13545 홍일기 2023.08.18 426
13544 함창석 2023.08.17 414
13543 최세창 2023.08.16 412
13542 함창석 2023.08.16 383
13541 홍일기 2023.08.16 412
13540 홍일기 2023.08.16 444
13539 홍일기 2023.08.14 394
13538 홍일기 2023.08.13 420
13537 홍일기 2023.08.13 443
13536 함창석 2023.08.13 346
13535 박영규 2023.08.12 376
13534 홍일기 2023.08.12 406
13533 이경남 2023.08.12 381
13532 홍일기 2023.08.12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