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 때문에 감사하게 됩니다.

수해복구 위문 자원봉사, 영어여름성경 학교, 사랑의수건 나누기, 많은 일을 벌려서
교인들 힘들게 하는 것 같아 미안 한 마음 이 듭니다.
그래도 우리 하나님이 기뻐 하실 일이니 기쁘게 감당 해 갑니다.

영어 여름 성경학교 원어민 교사들 식사 대접들 6끼 중 3끼 이상 부탁을
교육부 총무에게 부탁 받았는데 더 많이 하도록 배려하는 교인들
더 풍성한 여름 성경학교 하라고 후원 봉투를 내미는 교인들
수건 분류 작업에 언제든지 불러 다라는 교인들 성경학교 전체 점심식사 식사에
시작 전 부터 동참하여 돕는 교인들 휴가를 교회행사에 맞추어서 쓰는 교인들
직접 농사 지은 것으로 간식을 하라고 보내 오는 교인들 이루 다 말할 수 없이 많네요.
너무 너무 귀하다. 그리고 수해 현장에 함께 뛰는 교인들 말 없이 뒤에서 돕는 교인들
이런 교인들이 많아짐에 감사하다.

오늘은 새벽기도 후 교회 식당 돌아보고 사여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항상 행사를 하면 걱정이 되는 정리하고 화장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쓰는 화장실
누구가가 청소를 해 주었으면 했는데 샞벽 기도 오신 젊은 권사님이 혼자 화장실
청소를 대청소 하는 모습을 보고 축복기도를 안 할 수 없었습니다.
좋은 교인들 많이 붙여 주셔서 즐겁게 목회하니 감사합니다.
괴산중앙 교인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