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알박기 방해지만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3-08-08 06:32
조회
339
알박기 방해지만

함창석

집회는 알박기인가 봅니다
알박기로 해방구 선포
대단한 열기입니다
한반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알박기를 하기 바라지요
평양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할 수 있을까
큰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이미 해방구가 된지
80여 년이 되어 갑니다
거꾸로 읽으면 방해
평화통일 방해세력 이지요
세습왕조라 부릅니다
세상적으로 위대한 듯하나
겨레의 역신이지요
천주교정의사제단이라
같은 부류가 아닐까
다만 오판이기를 바라지요
하나님은 자애한 분
저들도 더나 사랑하시리니
누가 누구를 탓할까
이 밤도 지나가고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평화통일 방해구도
환한 낮이 될 것입니다
평화로운 삼천리 금수강산
자유로운 한반도와 만주
행복한 미래가 다가와요



전체 1

  • 2023-08-08 06:50

    알박기 방해가 어디 이런 것 뿐일까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2개월여를 앞두고 자기 할 일을 하겠다며 각 부처 인사를 강행하려고 하자 인수위 측에서
    인사를 미루거나 굳이 해야겠다면 우리와 협의를 해서 하자고 제안을 했더니 인사는 내 권한이라며 자기 고집대로
    자기 사람들을 밀어 넣었습니다.
    (문 대통령이 왜 굳이 인사를 강행했는지 모르겠지만 인수위 측의 주장에 대해선 잘 알고 있었을 것임)
    정권이 바뀌고 알아서 거취를 결정하라고 하자 일부는 했지만 대부분 인사들이 자기 임기를 채우겠다면 버텼습니다.
    이래가지고서야 취임 초반에 각 부처간에 어디 손발이 제대로 맞았겠습니까.
    그러니 김은경 같은 사람이 큰 자리 하나 차지하고 제대로 자기 역할도 못하면서 임기 동안 돈만 쏙 빼먹고 나가잖습니까.
    나가면서 하는 말이 현 정부 밑에 있는 동안 엄청 챙피했다고 했다는데 그렇게 챙피했으면 왜 일찍 그만두지 못하고
    그 자리를 계속 끝까지 차지하고 있었냐는 겁니다.
    참으로 앞, 뒤가 안 맞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야당 대표란 사람이 아주 좋은 인물이라며 혁신위에 끌어들였다가 믿었던 인물에게 한방을 먹은 형국입니다.
    앞으로 야당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가 될 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7803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5960
13551 홍일기 2023.08.20 453
13550 박영규 2023.08.19 328
13549 최세창 2023.08.19 409
13548 함창석 2023.08.19 369
13547 김연기 2023.08.18 312
13546 이현석 2023.08.18 641
13545 홍일기 2023.08.18 426
13544 함창석 2023.08.17 414
13543 최세창 2023.08.16 412
13542 함창석 2023.08.16 383
13541 홍일기 2023.08.16 412
13540 홍일기 2023.08.16 444
13539 홍일기 2023.08.14 394
13538 홍일기 2023.08.13 420
13537 홍일기 2023.08.13 443
13536 함창석 2023.08.13 346
13535 박영규 2023.08.12 376
13534 홍일기 2023.08.12 406
13533 이경남 2023.08.12 381
13532 홍일기 2023.08.12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