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복지관 봉사 (사랑의 수건 나누기)

한 달에 한번 씩 노인 복지관 봉사를 간다. 그것도 대 인원이 간다.
10명 넘게 매번 간다. 10년이 넘었다. 오늘도 중앙교회 봉사팀 짱이라고 인사 받고
봉사를 하는데 꼭 갈 때 마다 다른 팀과 달리 더 잘 섬기기 위해서
음료수 요구르트를 180개 준비를 해서 간다.
교회가 섬김이 더 잘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우리 교회가 노인들 수건 바꾸어 주기를 했는데 210가정분
630장 수건을 나누어 드렸다. 더 달라고 금방 완판이 될 정도의 인기가
있었다. 더 줄 수 없느냐고 까지 하며 사랑의 수건나누기를 했다.
수해현장 4200장 어르신 바꿔 들이기 3800장 그리고 우리 교인과 관계된 분들
펜션에 1500장 그리고 다시 들어 온 것 까지 10,000장 수건 나누기를 했다.
너무나 행복한 2023년 여름 지역사회 섬김이 행복 했다.

그리고 나서 오늘 노인 복지관에 점심식사를 하러오신 권사님들 아내가 너무 측은하다고
교회에서 라면 쌀 과자 수건 삼계탕 까지 챙겨서 드라고 오니 뿌듯 하다
우리 주님 사랑을 전달 한 것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