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디회개 120주년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3-08-20 18:05
조회
488

하디회개 120주년

함창석

원산1903 - 평양1907
하디 회개는 부흥이었다
저택 출신 의사 선교사
초가 조선민중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20만 - 50만 - 100만
금수강산은 빛이었다
복음의 빛이 찬란한 새벽에
동이 트는 해변으로
감리교회는 세워졌으니
120년 강릉중앙교회
지금 여기에 큰 은혜로구나
이 선교의 열기가
다시 원산 평양으로
한반도에서 만주 온 세계로
오순절 마가다락방
120문도의 초기교회
올더스게이트 거리
존웨슬리의 회심으로
세계는 나의 교구
웨슬리안들이 날았다
지금 여기에 날고
온 세계로 날고 있고나
소자도 몽골로 날고 있으니
다시 오실 이시여
우리 선교사들 다 지키소서
배후서 기도하게 하시고
천사들을 보내 도와주소서

20230820_152827.jpg

20230820_162756.jpg



첨부파일 : 20230820_152827.jpg
첨부파일 : 20230820_162756.jpg
전체 6

  • 2023-08-20 18:07

    다 씻었느냐

    함창석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다녀온 흔적이 있느냐
    기도 찬양하고 울었다
    눈퉁이가 붓도록 했냐
    회개하고 다 씼었느냐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눈물이 마르고 적었다
    세우고 지키는 일인데
    나누고 베푸는 일인데
    하늘나라의 기쁜 소식
    하디 회개는 생명이라
    오 감리회 희망이고나


  • 2023-08-20 21:06

    예전에는 회개하는 사람이 많은데, 유명한 분들도 회개를 했었는데, 요즘 사람들은 다 똑똑하고, 죄 짓는 자도 없기 때문인지?
    회개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 2023-08-21 06:17

    AD 30-90년

    함창석

    솔로몬 행각에서
    시몬베드로가 설교할 때
    3천명이나 주께로
    돌아왔다고 기록하니

    회개가 있었는지 궁금
    저들은 다 어찌 되었을까

    핍박으로 흩어진 제자들
    증인으로 전도하다
    순교의 길로 다 갔으니

    바울을 비롯한 회심
    소아시아의 복음화 물결
    성령의 역사 회개일까

    데살로니가전서를 선두로
    이어 누가복음서
    사도행전이 기록이 되고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초기 그리스도교회는
    피를 흘린 순교의 역사라

    주가 보내신 성령으로
    회개의 역사가 이루어지니
    구원길이 활짝 열였구나

    고난 죽음의 십자가와 부활
    승천 중보의 재림으로
    복음의 기쁜 소식이로다


  • 2023-08-21 11:15

    하박국 3장 2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 2023-08-22 10:45

    방향가로등

    함창석

    바다 항구나 포구에는
    등대가 돌고 있으니
    배가 방향을 잡고 들어왔지요

    강이나 사막까지도
    방향등 돌기도 하는 시대이니
    수로나 오아시스를 찾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지요

    방향가로등이 있기로
    앞길을 더 잘보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 세상천지
    방향가로등이나 등대 같은
    당신이 계셔 행복하지요


  • 2023-09-02 05:01

    하디 성회, 매년 하는 것이지만 금년엔 좀 더 신경을 썼나요? 이 역사는 기감의 자랑이기도 하지요. 1907년도의 평양대부흥의 마중물격이었기 때문이지요. 한국교회의 부흥의 요소중에는 부흥회가 큰 역활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부흥회 자체가 모임 자체가 잘 안되고 지난날의 영향력있던 부흥사들도 잘 안보이고 무엇보다 코로나 까닭의 국가적인 규제는 교회의 집회 자체를 많이 위축시켰습니다. 그러나, 점차 모임이 도 살아나는듯 보이기도 하고 여러 기도원들의 부흥회들이 조금씩 기지게를 펴는 모습입니다.
    기독교 신앙인의 건강한 신앙은 성경많이 읽고 기도 많이 하고 그리고 성령의 감동따라 순종을 잘 하다보면 그 사람의 언행이 달라지고 그를 보는 사람도 자극받아 변화 되고 해서, 교회가 부흥되게 되지요. 그런데 교회에 들어온 세속주의, 돌로 떡 만들어 먹으려 하고,. 성전에서 뛰어 내려 인기를 얻으려하고 , 권세얻고자( 감투쓰려고) 불의 와 타협하거나 수를 부려, 직책을 얻으면 그걸로 권을 부리려 하고 섬기려 안함을 통해 교회본래의 맛을 잃고 어두워져 교회들이 쇠퇴하게 되지 않았는가 싶기도 합니다. 다시 겸손하신 예수님을 교회마다 좌정하시도록 하고, 성령으로 말미암은 회개운동이 불길처럼 번져야 할 것입니다. 감리교회를 비롯하여 한국교회의 재부흥을 소망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8816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7051
13578 최세창 2023.09.06 413
13577 함창석 2023.09.05 448
13576 함창석 2023.09.03 519
13575 홍일기 2023.09.02 626
13574 함창석 2023.09.02 442
13573 박영규 2023.09.01 419
13572 함창석 2023.08.31 493
13571 이현석 2023.08.30 788
13570 최세창 2023.08.29 358
13569 이현석 2023.08.29 787
13568 김혜진 2023.08.29 399
13567 함창석 2023.08.29 405
13566 홍일기 2023.08.28 448
13565 함창석 2023.08.28 388
13564 박영규 2023.08.26 323
13563 함창석 2023.08.26 429
13562 함창석 2023.08.25 482
13561 홍일기 2023.08.25 440
13560 최세창 2023.08.25 376
13559 최범순 2023.08.24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