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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축복 재판에 대한 3,40대 목회자 140인 호소문과는 반대되는 1인 반박문

작성자
설호진
작성일
2020-07-16 23:27
조회
854
1. 일단 3,40대 목회자 140인이라는 단체명을 사용하는것이 마치 교단 전체의 3,40대 목회자를 대표하는 것 같아 대단히 불쾌하며, 따라서 140명의 3,40대 목회자분들께서는 재검토하셔서 단체명을 취지에 맞게 재검토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2. 성소수자라는 단어는 동성애자들이 국민들에게 감성을 자극하고자 동성애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교묘하고 거짓된 단어입니다. 이미 동성애자들은 게이들만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반시티)에 약 20만이라고 합니다.(이번 차별금지법 입법예고에 반대의견이 8만도 못미치는 수준이니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이들은 신천지와 같은 메신저 어플을 통하여 상당히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움직여 이미 언론, 정치, 문화를 선동한다고 합니다. 염안섭 원장님의 강의중...) 그런데 이 통계는 20대 남자만, 그러니 레즈, 청소년, 인터넷 못하는 노인까지 약 60만으로 추정합니다. 그러니 이미 동성애자는 성소수자가 아닙니다. 그러니 성소수자가 아닌 동성애로 명칭을 정확하게 정정해주십시오.

3. 이번 성명서를 통해 결코 이동환 목사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성명서를 내지 않으면서 동성애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많은 목회자와 전도사, 목회자 후보생들인 신학생들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외로 상당히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이미 감리교 여학생회들도 차별금지법에 대한 찬성 성명서를 냈습니다. 감리교 교회학교 아이들이 이런 불경건하고 불건전한 전도사들에게 무엇을 배우며, 건강한 창조적 질서와 거룩한 성, 올바른 하나님의 가정을 배울 수 있을 까요?)따라서 이 재판은 결코 이동환 목사 한명의 문제만이 아니라 이미 교단 안에는 이런 비성경적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을 가진 목회자들이 분명히 더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성명서를 낸 140인의 목회자들을 교리와장정에 따라 강력히 징계, 처벌해주셔서 교단안에 다시는 동성애 문제로 인해 감리교와 웨슬리 목사님을 실추시키지 않기를 정말로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정말 많은 성도님들과 타교단이 우리교단을 심히 걱정하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이 진리와 공의, 사랑에 앞장서야지 죄에 앞장서는 교단이 되지 않기를 정말로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고 짓밟혀지는 이 시대에 감리교단은 예수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이 결코 헛되이 되지 않게 이제라도 자정능력을 회복하여 다시 한번 부흥의 역사로 쓰임 받아 다가오는 복음통일과 세계선교완성에 힘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은 분명 죄인을 사랑하시되 분명히 죄는 용납치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간음하다 잡힌 여인에게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말라하신 이 진리의 말씀!

기초부터가 반석이 아닌 모래라면 다 허상과 망상,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첫 단추가 잘못끼면 아무리 열심을 내도 사람이 우습게 되고 말듯이 정말 심각한 문제는 동성애자들보다 140명의 목사님들께서 다시 복음 앞에 각자 스스로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눈물로 통곡하며 돌아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마시고 권고하고 기회를 주실 때 뉘우치고 믿음으로 깨어나십시오.



전체 7

  • 2020-07-17 06:16

    목사님의 글중에,

    "주님은 분명 죄인을 사랑하시되 분명히 죄는 용납치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간음하다 잡힌 여인에게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말라하신 이 진리의 말씀!

    기초부터가 반석이 아닌 모래라면 다 허상과 망상,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표현이 선을 넘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0-07-17 09:10

      어떤 면에서 선을 넘었나요? 선지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여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가 영혼들을 파괴하는 이 시점에 무엇을 더 참으며, 누구에게 초점을 맞춰야 힐까요?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동성애자들의 행태를 보세요. 나라가 교회에 하는 행동을 보십시오. 또한 자중하고 용서를 감리교가 아닙니다. 무지하여 악하고 게으론 종은 하나님께 죄송해야 할 사람들이 무엇이 떳떳하고 무엇이 자신있다고 성명서를 내는 겁니까? 이미 처음부터가 균형을 잃어 얘기해봤자 평행선을 달립니다. 죄는 죄다. 진리는 진리다. 예수는 예수고, 가짜는 가짜다. 왜 외치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겁니까? 목사님도 얘기하시고 싶으시면 당당하게 메인에다 글을 쓰십시오. 표현의 자유가 세상이 너도 나도 질서를 무너뜨리고 경계가 사라져 진리가 없어지는 판에 감리교 안에서도 믿음보다는 이성과 지식 있다는 소위? 깨어 있는 분들이 성경의 권위, 진리, 믿음에 반하는 소리를 내고 가감없이 내는 마당에 무엇이 두렵고 무서워서, 어떻게 어느 정도로 선을 넘지 았게 표현을 해야 할까요? 성도들도 답답해하며 걱정하는 데 부끄럽지도 않은 지요. 하나님의 심정이 먼저고 우선이야 될 것입니다 아까도 썼지만 그렇다고 정죄와 비판, 나는 죄 없다는 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선지자는 눈물 흘리는 주의 마음을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외치지 않는다면 돌들이 외칠 것입니다


    • 2020-07-17 09:36

      선을 넘으려고 하거나 비하, 공격할려는 의도가 아니지요. 다 아시는 목사가 의견의 차이가 아닌, 진리의 문제와 믿음에 대한 부분을 하나님보다 사람이 먼저 우상화가 된 채, 소경과 절음발이가 된 채 다른 복음을 외친다면 바로 잡아야죠 얼마든지 비진리 안에서는 서로가 다르고 존중하죠 연합해야죠 그러나 진리 안에서는 혼합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성전에 들어가실 때나 베드로가 인간적 마음으로 예수님을 막으셨을 때 다 수용하고 받아들이신 것이 아니라 심하시고 이해가 안될 정도로 과격하셨죠! 부모가 죽어가는 자녀를 보며 훈계만으로 안된다면 매를 드는 게 정상이듯이요


  • 2020-07-17 09:58

    예수님의 말씀이
    "이런 이러한 조건이면"
    다 허상과 망상,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표현이 과하다가 말씀드린 것인데, 제 표현이야말로 목사님에게 과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 2020-07-17 11:54

    이 문제에 대해 게시판에 올라온 주장들 중 가장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2020-07-17 15:26

      감사합니다


  • 2020-07-17 13:15

    성소수자 대신 쓰이는 동성애자로 표기.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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