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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축복 재판에 대한 3,40대 목회자 140인 호소문? (짧은 반박문)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20-07-16 21:49
조회
862
호소문 1
1. 목사로서의 직무를 굽은 잣대로 재단하지 마십시요.
목사가 한 영혼을 축복한다는 것은 목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반박내용)
목사가 퀴어축제에 가서 성소수자를 축복한 것은
음란집회에 가서 동성애자를 축복했다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축복식을 성례를 행한 것으로 일반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퀴어축제(음란집회) 참석해보셨는지요? 혹은 거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계신지요?
모르면 확인하고 다시 호소문 쓰시길 바랍니다.


호소문 2
2. 감리회는 성소수자에 대한 깊은 기도와 목회적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반박내용)
성소수자(동성애자)를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에 관한 깊은 성찰은 필요합니다.
목회자들은 그들을 정죄하거나 배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동성애를 죄라고 인식(인지)하지 않는 성소수자(동성애자)들을 어떻게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로 인도할까 고민하는 것이 복음적 목회자의 깊은 고민일 것입니다.


호소문 3
3. 무조건적 차별과 정죄가 아닌 포용과 논의의 자리로 나오십시오.

(반박내용)
다양성 가운데에서도 본질추구는 중요한 내용인 줄 압니다.
다만,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다양성을 중시하면서
변영권목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목사님들이
기준도 없이 '인본주의적 신학연구소' 라느니 하면서
제 생각, 제 판단 마음대로 행하는 언사들로 시대는 더욱더 어두워지기만 합니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더욱더 필요한 것은 기준입니다.
성경만이 그 기준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논의의 자리에서 논할 내용은 (동성애는 죄인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니라
(동성애자를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고민이 될 순 있을 것입니다.


(추신1)
변영권목사님은 30대40대 안에 포함됩니까?
(추신2)
다음에 호소문 낼때는
퀴어축제(음란집회)와 동성애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동성애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이
어떠한 고통을 받고 있으며, 또한 그들의 숫자가 얼마나 늘었는지,
그리고 퀴어축제는 얼마나 음란한 집회인지, 등등 입니다.



전체 4

  • 2020-07-16 22:56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2020-07-17 10:58

    동의해주시고 귀한글들로 함께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2020-07-17 12:34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 2020-07-17 21:05

    동의해주시고 의를 위해 함께해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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