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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25-38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20-08-13 10:29
조회
196
올바르게 행함이 얼마나 귀한지 우리가 삶에 충실하다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충실하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전적으로 선하시다. 세상 욕망을 내려놓으면 그 공간을 채워주시지만 물질만 앞세워 살면 하나님을 대적함이다. 모든 피조물들 앞에 겸손한 인간이 구원을 얻지만 교만하면 부끄러움을 입는다. 빛과 어둠은 주님 기준으로 갈리니 빛의 힘이 얼마나 공격적인지 어둠이 이길 수 없는 빛의 능력 어둠의 저항이 극렬할지라도 이긴다. 하나님의 완벽함을 따라 우리말도 신뢰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본을 보이니 우리 안위를 지키신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 가치를 언제나 높이니 우리를 살리기 때문이다. 인간이 비록 연약하나 내가 어떤 곳에 처하든지 굴하거나 패하지 않도록 하시는 하나님 사는 동안 위험하다 여기는 길을 가더라도 안전하게 만드시는 하나님 높은 곳을 향한 삶에서도 비틀거리지 않게 하시니 균형 잡힌 삶이다. 적을 능가하도록 나를 훈련시켜 빛처럼 날아가는 활을 쏘도록 했다. 날 보호하고 구원하시는 주님 뜻은 내 안에 스며들어서 날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 죽음이 날 이기지 못한다. 인간다운 삶을 사는데 방해하는 모든 적대세력들 결코 남겨두지 않으리 하나님 앞에 마땅한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무엇이 꺾을까.



전체 2

  • 2020-08-14 09:14

    @ 시편 1편1~6 (메시지 구약 / 유진 피터슨)

    1 ,그대,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수밖에!
    죄악의 소굴에 들락거리길 하나,
    망할 길에 얼씬거리길 하나
    배웠다고 입만 살았기를 하나,

    2~3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밤낮 성경말씀 꼼십는 그대!
    에덴에 다시 심긴 나무,~
    달마다 신선한 과일 맺고
    잎사귀 하나 지는 일 없이,
    늘 꽃 만발한 나무라네.

    4~5 악인들의 처지는 얼마나 다른가.
    바람에 날리는 먼지 같은 그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는 죄인들이라
    떳떳한 이들 사이에 끼지 못하네

    6 그대의 길은 한나님께서 지도해 주시나
    악인들의 종착지는 구렁텅이일 뿐.


  • 2020-08-14 13:55

    존경하는 조묘희목사님 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귀한 말씀 적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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