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국,  2009 감리교 사회복지 워크숍 개최

   사회평신도국(엄마리 총무)은 2009 감리교 사회복지 워크숍을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온양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감리교 사회복지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리교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교육과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기획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선철규 부장 (법인 사회복지부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 예배에서 천무엽 목사(법인 시설장 협의회 회장)는 ‘선행의 기쁨’(갈 6: 8~10)이란 말씀을 선포했고, 김문희 강사(호산나 이벤트대표)는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준비한 장기자랑을 통해 복지관 직원들은 나눔과 화합의 계기가 되어졌다.
  저녁 식사 후 종합사회복지관 분과, 노인(요양원)분과, 아동/청소년/여성 분과, 장애인분과, 자활 분과, 운영위원장 분과 등 6개 분과로 나누어 각 분과별 주제를 중심으로 진지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토의 내용을 요약 발표하여 참석한 많은 종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특별히 이근홍 교수(협성대 교수)는 감리교 사회복지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했다.

    2009 감리교 사회복지 워크숍을 주관했던 엄마리 총무는 “법인 종사자들이 감리교의 정체성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기는 사회복지를 위해 법인과 함께 호흡하며 계속 성장해 나가자고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