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선교정책에 따라 2009년 4월 6일(월) ~ 8일(수) 중앙교회와 창일교회에서 선교세미나와 신임선교사교육이 각각 개최되었다. 21세기의 세계선교의 화두인 아시아 대륙선교를 바라보면서 급변하는 현지 상황 속에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선교를 도모하고 선교사와 후원교회 그리고 선교단체의 원만한 이해와 의사소통을 위하여 본부 선교국이 후원하고 CMA가 주최하여 진행하었다. 선교세미나에서는 △기조발제(‘08년 북경 올림픽 이후 ’10년 상해 엑스포까지의 선교전략) △최근 대륙선교동향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후원교회의 역할 △대륙 서진 선교의 재 고찰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초임선교사 훈련 프로그램은 2007년 9월 시니어정책모임을 통하여 필요성을 공감하고 1년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금번 훈련은 선배 선교사들의 시행착오를 축소하고 현장 정착과 효율적인 사역을 창의적 접근지역에서 지혜롭게 감당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08년 파송된 선교사와 2009년 파송될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금번 훈련에는 15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