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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목회세미나, 비전교회 목회자 60여명 목회 열정 회복

작성자
태동화
작성일
2011-01-24 14:19
조회
586
\"내년엔 부흥할 자신 있습니다\"

  \\'비전교회함께하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감독)에서 주관하는 신바람목회세미나가 지난 22-24일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열렸다.
  본부 선교국(직무대리 태동화 목사)에서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감리회뿐만 아니라 타교단에서도 7명의 목회자가 참석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김진호 감독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한국교회는 그 동안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왔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그림자도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그 가운데 미자립교회 문제는 가장 큰 과제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김감독은 \"비전교회함께하기운동본부에서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신바람 나는 목회를 위하여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세미나를 마련했는데, 비전교회에도 희망이 있고 부흥할 수 있다는 도전과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세미나를 준비한 김규현목사(운동본부 총무, 반석교회)는 \"이번 세미나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을 많이 가미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방향을 정했다\"며 \"선교 조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목회자가 목회의 열정까지 잃는다면 일어설 기회가 사라지게 된다.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이 목회에 생명을 걸겠다는 각오와 열정을 회복하면 비전교회 부흥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함께 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2박3일의 일정 동안 참석자들은 특강과 영성집회, 교회방문(의정부중앙교회 장인선목사)을 통해 목회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다.
  최승호목사(하늘정원교회)의 \\'목회비전과 사명선언문 작성\\', 신현식목사(한길교회)의 \\'작은 교회들의 부흥을 위하여\\', 강문호 목사의 \\'건강한 교회성장-모세의 목회관\\', 나구용박사(감신대)의 \\'목회자와 영성관리\\' 등 4개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권오서감독(춘천중앙교회)과 김상현목사(부광교회)가 저녁영성집회를 인도해 목회자의 정체성 회복과 전도중심적 교회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7년 동안 목회를 했지만 아직 미자립 상태를 벗어나지 못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됐다는 한 목사는 \"모든 강의가 실제적이고 현장 중심적이어서 교회에 돌아가는 즉시 내년도 계획을 야심차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최근 미자립교회를 살려야 한다는 바람이 여기저기서 일고 있는데 기존교회의 성도를 파송하는 인력 지원형 전략이 매우 효과적인 것 같다. 열정을 회복해 미자립에서 속히 벗어나 감리회의 자랑스러운 얼굴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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