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주요 일정과 기도제목

2010년도 전역군목축하예배 및 신임군목 차량지원금 전달예배

작성자
태동화
작성일
2011-01-24 13:26
조회
798
젊은 영혼들을 위해 군선교 현장에서 헌신한 이들의 전역과 그곳으로 부름받아 가는 군목들을 축하·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4일 본부 16층 회의실에서 선교국 주최, 군선교회(이사장 정의선 목사)와 서울·중부연회 후원으로 2010년도 전역축하예배와 신입 군목들을 위한 차량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군목 전역자와 파송 군목, 군선교 관계자들과 목회자 등이 참석했다.

태동화 목사(선교국 총무대행)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윤연수 감독(전 군선교회장)이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감독은 전역하는 목사들에겐 수고했고 감사하다는 인사와 파송받아 군선교 현장으로 나가는 군목들에겐 축하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모인 이들에게 올바른 목회자상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고 싶다”며 “목회자들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거룩해야하고 군대 안에 모든 종교,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만큼 친화력이 있어야하며 생활·목회·재정에 있어서 투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씀 후 전역자와 파송 군목 소개가 이뤄졌다.

군목으로 활동하다가 전역한 이들은 차남희 목사(소령, 종합정비창), 이태희 목사(소령, 종합군수학교), 장재호 목사(대위, 공군 3방공여단), 이광염 목사(대위, 청평병원), 엄재현 목사(대위, 해군인천해역 방어사령부), 최우영 목사(대위, 공군3방공 536포대) 6명이며 이종도 목사(대위, 제2보병사단 32연대), 김바울 목사(대위, 해병대 2사단)가 군목으로 임관했다.

이날 전역한 군목 전역자들은 길게는 20년에서 짧게는 3년 동안 군선교 현장에서 장병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영혼구원과 복음전파를 위해 힘써왔다.

20년 동안 군목으로 사역해온 차남희 목사는 “오늘 이런 자리를 통해 따뜻한 격려와 위로해주심을 감사드린다”며 “이제 전역을 하게 돼 군선교 현장은 떠나지만 새로운 곳에서 목회지를 정하고 자리를 잡아 초심을 잃지 않고 군선교 후원자의 입장으로 늘 함께 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서울연회와 중부연회, 군선교회에서 후원해 신임 군목들에게 각각 차량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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