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6.25(금) 오후 2시 경북 영천의 3사관학교에서 군종사관 임관식이 있었다.
이날 임관한 53명의 군종장교 중 군목은 27명이었다. 전체 임관자 중 감리교는 이종도(육군 대위), 김바울(해군 대위)군목 등 2명이 임관하였으며 이종도군목이 전체 1등을 차지하여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종도군목은 군선교 사역을 장기간(장기복무)할 계획이다.
이들은 9주의 훈련과정을 거쳤으며 연무대 육군훈련소 및 부사관학교에서도 3주간 훈련을 받아 장교 및 부사관, 사병 훈련과정을 두루 경험하였다